日本音樂 (女)/瀬川瑛子

めおと浜唄(메오토하마우타, 가시버시 바닷가 노래) - 瀬川瑛子(세가와에이코)

레알61 2024. 5. 28. 12:18

めおと浜唄(메오토하마우타, 
가시버시 바닷가 노래) - 瀬川瑛子(세가와에이코)

 

めおと浜唄 - 瀬川瑛子.mp3
9.20MB

 

  

 

 

1)
高いヒ-ルで  よろけるよに
타카이히-루데 요로케루요니
높은 굽으로 비틀거리듯

漁港(ここ)へ来た日は  夏至だった
코코에키타히와 게시닫타
이곳 어항에 온 날은 하지였지요

死ぬ気の私  抱きよせて
시누키노와타시 다키요세테
죽을 마음의 나를 안아주며

死ぬ気で生きろと  言った人
시누키데이키로토 읻타히토
죽을 각오로 살라고 한 사람

ハー  エンヤラエンヤ  エンヤコラセ
하- 엥야라엥야 엥야코라세

今じゃ番屋で  飯を炊き
이마쟈방야데 메시오타키
지금은 파수막에서 밥을 짓고

大漁旗待つ  浜女房…
타이료-바타마쯔 하마뇨-보-
풍어 깃발을 기다리는 해변의 아내…

一番星見つけた  女の倖せ見つけた
이치밤보시미쯔케타 온나노시아와세미쯔케타

맨 처음 보이는 별을 찾았어요. 여자의 행복도 찾았지요


命あずけて  生きるよ  あんたとね
이노치아즈케테 이키루요 안타토네
목숨을 맡기고 살겠어요. 당신과



2)
板子一枚  修羅場の海で
이타고이치마이 슈라바노우미데
판자 한 장의 아수라장 바다에서

あんた今頃  網を打つ
안타이마고로 아미오우쯔
당신은 지금쯤 그물을 치겠지요

守り袋に  無事祈り
마모리부쿠로니 부지이노리
부적 주머니에 무사를 기원하고

黒髪ひとすじ  持たせたよ
쿠로카미히토스지 모타세타요
검은 머리 한 가닥을 지니게 했어요

ハー  エンヤラエンヤ  エンヤコラセ
하- 엥야라엥야 엥야코라세


戻りゃ凍えた  その身体(からだ)
모도랴코고에타 소노카라다
돌아오면 얼어버린 그 몸을

朝まで温めて  やるからさ
아사마데누쿠메테 야루카라사
아침까지 따뜻하게 해줄게요

浜昼顔咲いたよ  女の倖せ咲いたよ
하마히루가오사이타요 온나노시아와세사이타요
해변에 메꽃이 피었어요. 여자의 행복도 활짝 피었지요

命あずけて  生きるよ  あんたとね
이노치아즈케테 이키루요 안타토네
목숨을 맡기고 살겠어요. 당신과

 

 
(후렴)

一番星見つけた  女の倖せ見つけた
이치밤보시미쯔케타 온나노시아와세미쯔케타

맨 처음 보이는 별을 찾았어요. 여자의 행복도 찾았지요

命あずけて  生きるよ  あんたとね
이노치아즈케테 이키루요 안타토네
목숨을 맡기고 살겠어요. 당신과

 


-. エンヤラエンヤ  エンヤコラセ(엥야라엥야 엥야코라세) : 
일본에서 주로 노동이나 힘든 작업을 할 때 맞추거나 힘을 북돋우기 
위해 사용되는 구호로 특히 일본 전통 노래나 축제에서 자주 사용됨

 

音源 : 엔카리 님
作詩 : 水木 れいじ(미즈키 레이지)
作曲 : 桂木 潤(카즈라기 즁)
原唱 : 瀬川 瑛子(세가와 에이코) <2024年 5月 22日 発売>
CW 曲 : ブルースを聞かせて(부루-스오키카세테, 블루스를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