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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这一生(워쩌이썽, 나의 일생) - 张茜(짱치앤)

레알61 2024. 10. 23. 16:00

我这一生(wǒzhèyīshēng, 워쩌이썽, 
나의 일생) - 张茜(zhāngqiàn, 짱치앤)

 

我这一生 - 张茜.mp3
4.31MB

 

   

 

 

受了伤也无人去诉说
shòu le shāng yě wú rén qù sù shuō
써우 러 쌍 예 우 런 취 쑤 쑤어
상처를 입어도 하소연할 사람이 없어

 

提着嘴角强颜欢笑着
tí zhe zuǐ jiǎo qiáng yán huān xiào zhe
티 쩌 쭈이 쟈오 치앙 얜 환 쌰오 저

입꼬리를 억지로 들어 올리고 웃으며

无奈曾提醒我
wú nài céng tí xǐng wǒ
우 나이 청 티 싱 워
어쩔 수 없이 나를 일깨우네

至少我还活着
zhì shǎo wǒ hái huó zhe
즈 싸오 워 하이 후어 저
적어도 내가 살아 있음을.

催我继续努力奔波著
cuī wǒ jì xù nǔ lì bēn bō zhe
추이 워 찌 쉬 누 리 뻔 뻐 저
계속해서 노력하고 분주하게 살라고 재촉하는 듯

*
汗水流过整整一列车
hàn shuǐ liú guò zhěng zhěng yī liè chē
한 쑤이 류우 꿔 쩡 쩡 이 리에 처
땀은 흘러 기차를 가득 채우고

差不多泪水也有一条河
chà bù duō lèi shuǐ yě yǒu yī tiáo hé
차 부 뚜어 레이 쑤이 예 여우 이 탸오 허
눈물도 강을 이룰 정도이니

青春已剩不多
qīng chūn yǐ shèng bù duō
칭 춴 이 썽 뿌 뚜어
청춘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나

梦想已睡着了
mèng xiǎng yǐ shuì zháo le
멍 시양 이 쉐이 짜오 러
꿈은 이미 잠들어 버렸고

水深火热的我不快乐
shuǐ shēn huǒ rè de wǒ bù kuài lè
쑤이 썬 훠 러 더 워 뿌 콰이 러

사는 것이 너무나 힘들고 고통스러워

**
我曾大雨之中挽起袖子 迎风而行
wǒ céng dà yǔ zhī zhōng wǎn qǐ xiù zi yíng fēng ér xíng
워 청 따 위 쯔 쭝 완 치 쓔우 즈 잉 펑 얼 싱
난 한때 폭우 속에서 소매를 걷어붙이고 바람을 맞으며 걸었지만

害怕停下脚步整个世界 突然落空
hài pà tíng xià jiǎo bù zhěng gè shì jiè tū rán luò kōng
하이 파 팅 쌰 쟈오 뿌 쩡 꺼 쓰 찌에 투 란 뤄 콩
발걸음 멈추면 세상이 갑자기 무너질까 두려워했지

我跌跌撞撞撬开一丝 所谓成功
wǒ diē diē zhuàng zhuàng qiào kāi yī sī suǒ wèi chéng gōng
워 띠에 띠에 쫭 쫭 챠오 카이 이 쓰 쑤어 웨이 청 꿍
난 비틀거리며 한 줄기 이른바 성공이란 것을 쟁취했었어

只为家里笑声能再多一点
zhǐ wèi jiā lǐ xiào shēng néng zài duō yī diǎn
즈 웨이 찌아 리 쌰오 썽 넝 짜이 뚜어 이 디앤
그저 집안의 웃음소리가 조금이라도 더 많아지길 바라면서

我在狂风暴雨夜里哭到 喉咙沙哑
wǒ zài kuáng fēng bào yǔ yè lǐ kū dào hóu lóng shā yǎ
워 짜이 쾅 펑 빠오 위 예 리 쿠 따오 허우 룽 싸 야
폭풍우 치는 밤에 목이 쉬도록 울었었지

谁人能懂我啊 哪怕送来一个手帕
shuí rén néng dǒng wǒ a nǎ pà sòng lái yī gè shǒu pà
쉐이 런 넝 동 워 아 나 파 쏭 라이 이 꺼 써우 파
누가 나를 이해할 수 있을까, 손수건 하나만 건네주기라도 했더라면!

我愤怒命运不公 最后默默允许了
wǒ fèn nù mìng yùn bù gōng zuì hòu mò mò yǔn xǔ le
워 펀 누 밍 윈 뿌 꿍 쭈이 허우 머 머 윈 쉬 러
난 운명의 불공평함에 분노했지만, 결국 조용히 받아들였어

像野草遇见熊熊的烈火
xiàng yě cǎo yù jiàn xióng xióng de liè huǒ
샹 예 차오 위 찌앤 시옹 시옹 더 리에 후어
마치 들풀이 맹렬한 불길을 만난 것처럼

 


作词, 作曲 : 马健涛(mǎjiàntāo, 마찌앤타오)
原唱 : 半吨兄弟(bàndūnxiōngdì, 빤뚠씨옹띠) <2020年 3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