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音樂 (女)/云 朵

你来我心里一趟(니라이워씬리이탕, 너는 내 마음에 잠시 왔었어) - 云朵(윈두어)

레알61 2024. 12. 20. 20:16

你来我心里一趟(Nǐláiwǒxīnlǐyītàng, 니라이워씬리이탕, 
너는 내 마음에 잠시 왔었어) - 云朵(yúnduǒ, 윈두어)

  

你来我心里一趟 - 云朵.mp3
2.67MB

  

 

 

 

 

*
我苦苦问苍天
Wǒ kǔkǔ wèn cāngtiān
워 쿠쿠 원 창턘
나는 하늘에 간절히 묻노라

何故要断我的缘
Hégù yào duàn wǒ de yuán
허꾸 야오 똰 워 더 위앤
어째서 내 인연을 끊으려 하는가

把我们分隔两边
Bǎ wǒmen fēngé liǎng biān
바 워먼 펀거 량 뺸
우리를 양쪽으로 갈라놓고

晃眼就好几年
Huàng yǎn jiù hǎo jǐ nián
황 얜 찌우 하오 지 니앤
눈 깜짝할 사이 몇 년이 흘렀어

把泪往肚里咽
Bǎ lèi wǎng dù lǐ yàn
바 레이 왕 뚜 리 얜
눈물을 삼키며 참고 있지만

你却又看不见
Nǐ què yòu kàn bú jiàn
니 췌 여우 칸 부 쨴
너는 그것조차 보지 못하지

佛前求得一支签
Fó qián qiú dé yī zhī qiān
퍼 치앤 치우 더 이 즈 첀
부처님 앞에서 제비를 뽑았더니

说我对红尘贪念
Shuō wǒ duì hóngchén tānniàn
쒀 워 뚜이 홍천 탄냰
내가 속세를 너무 탐한다고 하네

**
你来我心里一趟
Nǐ lái wǒ xīnlǐ yī tàng
니 라이 워 씬리 이 탕
너는 내 마음에 잠시 왔다가

只留我满身的伤
Zhǐ liú wǒ mǎnshēn de shāng
즈 리우 워 만쎤 더 썅
온몸에 상처만 남겼어

胡杨树下许的愿望
Húyáng shù xià xǔ de yuànwàng
후양 쓔 쌰 쉬 더 왠왕
호양 나무 아래서 빌었던 소망은

随着风沙在飘荡
Suízhe fēngshā zài piāodàng
쑤이져 펑쌰 짜이 퍄오땅
사막의 모래바람을 따라 흩날리고


你来我心里一趟
Nǐ lái wǒ xīnlǐ yī tàng
니 라이 워 씬리 이 탕
너는 내 마음에 잠시 왔다가

走得那么的匆忙
Zǒu de nàme de cōngmáng
저우 더 나머 더 총망
그렇게 서둘러 떠났지

***
你去了很远的地方
Nǐ qù le hěn yuǎn de dìfāng
니 취 러 헌 위앤 더 띠팡
너는 아주 먼 곳으로 떠났고

这苦酒我一人尝
Zhè kǔjiǔ wǒ yī rén cháng
저 쿠지우 워 이 런 창
이 쓰라린 술은 나 혼자 삼키고 있어



 -. 胡杨树(Húyángshù, 후양쑤, 호양 나무) : 
호양 나무는 주로 중국 북부, 몽골, 카자흐스탄 등지에서 자생하는 나무로 

타르부강(Tarim River) 지역이나 타클라마칸 사막 등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며

매우 건조하고 험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특징이 있어 강한 생명력을 

상징하는 나무로 알려져 있음

 

作词, 作曲 : 聂小慧(NièXiǎoHuì, 네샤오훠이)
原唱 : 云朵(yúnduǒ, 윈두어) <2021年 发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