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唄(하나우타, 꽃노래) - 二見颯一(후타미소-이치) 1) 樹(き)の下に 集う花人(はなびと) 키노시타니 쯔도-하나비토 나무 아래에 모인 꽃이 되어버린 사람들美しさに 争い忘れ 우쯔쿠시사니 아라소이와스레 아름다움에 다툼을 잊고 今も昔も おなじ空 이마모무카시모 오나지소라 지금도 옛날도 같은 하늘 아래 あぁ… 花咲く笑顔 아아... 하나사쿠에가오 아아… 꽃피듯 웃는 얼굴うれしい時も かなしい時も 우레시이토키모 카나시이토키모 기쁠 때도, 슬플 때도 季節は 未来(あした)を 連れてくる 키세쯔와 아시타오 쯔레테쿠루 계절은 늘 그렇듯 다음날을 기약하고めぐり逢う花 別れ合う花 메구리아우하나 와카레아우하나 만나게 되는 꽃, 헤어지게 되는 꽃すべての君に 舞いおりる幸 스베테노키미니 마이오리루사치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