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男)/さだまさし 9

関白失脚(캄파쿠식캬쿠, 관백실각) - さだまさし(사다마사시)

関白失脚(캄파쿠식캬쿠,  관백실각) - さだまさし(사다마사시)              お前を嫁に もらったけれど 오마에오요메니 모랃타케레도 너를 아내로 맞았지만 言うに言えない ことだらけ 이우니이에나이 코토다라케 말하려야 할 수 없는 것투성이야 かなり寂しい 話になるが 카나리사비시이 하나시니나루가 상당히 외로운 이야기가 되겠지만俺の本音を 聞いとくれ 오레노혼네오 키이토쿠레 내 진심을 들어줘 俺より先に 寝てもいいから 오레요리사키니 네테모이이카라 나보다 먼저 자도 괜찮으니까 夕飯ぐらい 残しておいて 유-메시구라이 노코시테오이테 저녁 정도는 남겨놔いつもポチと二人 이쯔모포치토후타리 언제나 애완견 와 둘이昨日のカレーチンして食べる 키노-노카레-친시테타베루 어제의 카레를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는데それじゃあまり わびしいのよ..

関白宣言(캄파쿠센겡, 관백선언) - さだまさし(사다마사시)

関白宣言(캄파쿠센겡,  관백선언) - さだまさし(사다마사시)             1)お前を嫁に  もらう前に 오마에오요메니 모라우마에니 너를 아내로 맞이하기 전에 言っておきたい  事がある 읻테오키타이 코토가아루 말해 둘 게 있어かなりきびしい  話もするが 카나리키비시이 하나시모스루가 듣기 거북한 이야기도 있겠지만俺の本音を  聴いておけ 오레노혼네오 키이테오케 내 속마음을 알아줘俺より先に  寝てはいけない 오레요리사키니 네테와이케나이 나보다 먼저 자서는 안 돼俺より後に  起きてもいけない 오레요리아토니 오키테모이케나이 나보다 늦게 일어나서도 안 되고めしは  上手く作れ 메시와 우마쿠쯔쿠레 밥은 맛있게 지어いつも  きれいでいろ 이쯔모 키레이데이로항상 예쁘게 하고 있고出来る範囲で  構わないから 데키루항이데 카마와나이..

案山子(카카시, 허수아비) - さだまさし(사다마사시)

案山子(카카시,  허수아비) - さだまさし(사다마사시)         1)元気でいるか 街には慣れたか 友達出来たか겡키데이루카 마치니와나레타카 토모다치데키타카잘 지내고 있니? 도시 생활은 익숙해졌고? 친구는 생겼어?寂しかないか お金はあるか 今度いつ帰る사비시카나이카 오카네와아루카 콘도이쯔카에루외롭진 않아? 돈은 남았니? 언제 또 오는 거니?城跡から見下せば 蒼く細い河시로아토카라미오로세바 아오쿠호소이카와성터에서 내려다보면 푸르고 가느다란 강과橋のたもとに 造り酒屋のレンガ煙突하시노타모토니 쯔쿠리자카야노렝가엔토쯔다리 옆에는 양조장의 벽돌 굴뚝이 있어この町を綿菓子に 染め抜いた雪が消えれば코노마치오와타가시니 소메누이타유키가키에레바이 마을을 솜사탕처럼 덮었던 눈이 녹으면お前がここを出てから 初めての春오마에가코코오데테카라 하지..

精霊流し(쇼-로-나가시, 정령 보내기) - さだまさし(사다마사시)

精霊流し(쇼-로-나가시,  정령 보내기) - さだまさし(사다마사시)       去年のあなたの想い出が 쿄넨노아나타노오모이데가 작년 당신과의 추억이 テープレコーダーから こぼれています 테-푸레코-다-카라 코보레테이마스테이프에서 흘러나와요 あなたのために お友達も 아나타노타메니오 토모다치모당신을 위해서 친구들도 集まってくれました 아쯔맏테쿠레마시타다들 모여주었지요 二人でこさえた おそろいの 후타리데코사에타 오소로이노둘이 함께 맞춰 입었던 浴衣も今夜は 一人で着ます 유카타모콩야와 히토리데키마스유카타도 오늘 밤은 나 혼자 입네요 線香花火が見えますか 空の上から 셍코-하나비가미에마스카 소라노우에카라선향 불꽃이 하늘 위에서 보이ㅅ나요?約束通りに あなたの愛した 야쿠소쿠도-리니 아나타노아이시타약속했던 대로 당신이 사랑했던 レコー..

償い(쯔구나이, 속죄) - さだまさし(사다마사시)

償い(쯔구나이,  속죄) - さだまさし(사다마사시)           月末になるとゆうちゃんは薄い給料袋の封も切らずに 게쯔마쯔니나루토유-챵와우스이큐-료-부쿠로노후-모키라즈니 월말이 되면 유우짱은 얇은 월급봉투의 봉인도 뜯지 않고 必ず横町の角にある郵便局へとび込んでゆくのだった 카나라즈요코쵸-노카도니아루유-빙쿄쿠에토비콘데유쿠노닫타 반드시 골목 모퉁이에 있는 우체국으로 뛰어 들어갔어요仲間はそんな彼をみてみんな貯金が趣味のしみったれた奴だと 나카마와손나카레오미테민나쵸킹가슈미노시믿타레타야쯔다토 동료들은 그런 그를 보고 모두 저축이 취미인 쩨쩨한 녀석이라고飲んだ勢いで嘲笑ってもゆうちゃんはニコニコ笑うばかり  논다이키오이데아자와랃테모유-챵와니코니코와라우바카리 술김에 비웃어도 유우짱은 그저 싱글싱글 웃을 뿐이었지요僕だけが知っている..

無縁坂(무엔자카) - さだまさし(사다마사시)

無縁坂(무엔자카) - さだまさし(사다마사시)       1)母がまだ若い頃  僕の手をひいて 하하가마다와카이코로 보쿠노테오히이테 어머니가 아직 젊었을 때 내 손을 잡고 この坂を登るたび  いつもため息をついた 코노사카오노보루타비 이쯔모타메이키오쯔이타 이 언덕을 오를 때마다 늘 한숨을 쉬었어요 ため息つけば  それで済む 타메이키쯔케바 소레데스무 後ろだけは  見ちゃだめと 우시로다케와 미챠다메토 뒤는 절대 돌아보지 마라!>며 笑ってた白い手は  とてもやわらかだった 와랃테타시로이테와 토테모야와라카닫타 웃으시던 하얀 손은 너무나 부드러웠어요 運がいいとか  悪いとか 웅가이이토카 와루이토카 운이 좋다거나 나쁘다거나 人は時々  口にするけど 히토와토키도키 쿠치니스루케도 사람들은 가끔 그런 말을 하지만 そういうことって  確かにある..

ほおずき(호오즈키, 꽈리) - グレープ(구레-푸) <さだまさし(사다마사시)>

ほおずき(호오즈키,  꽈리) - グレープ(구레-푸)        1) いくつかの水たまりを残して 이쿠쯔카노미즈타마리오노코시테 몇 개의 물웅덩이를 남기고 梅雨が駆け抜けてしまえば 쯔유가카케누케테시마에바 장마가 지나가 버리면しめった風の 背中越しに 시멛타카제노 세나카고시니 축축한 바람의 등 너머로 きみの好きな 夏が来ます 키미노스키나 나쯔가키마스 그대가 좋아하는 여름이 다가와あの日きみに せがまれて 아노히키미니 세가마레테 그날 그대가 졸라서 でかけた 小さなお祭り 데카케타 치이사나오마쯔리 찾아갔던 작은 축제 綿菓子の味 アセチレンの光 와타가시노아지 아세치렌노히카리 솜사탕의 맛과 아세틸렌의 빛 きみは赤い ほおずきを買った 키미와아카이 호오즈키오칻타 그대는 빨간 꽈리를 샀지 ため息でまわした ひとつのかざぐるま 타메이키데마와시..

秋桜 ~コスモス~(코스모스) - さだまさし(사다마사시)

秋桜 ~コスモス~(코스모스) - さだまさし(사다마사시)                 1)うす紅の秋桜が  秋の日の우스베니노코스모스가 아키노히노연분홍 코스모스가 가을날의何気ない  陽だまりに  揺れている나니게나이 히다마리니 유레테이루무심결에 햇살에 흔들리고 있어요此の頃  涙 もろくなった  母が코노고로 나미다 모로쿠낟타 하하가요즘 눈물이 잦아지신 어머니가庭先で  ひとつ咳を  する니와사키데 히토쯔세키오 스루뜰 앞에서 한번 기침을 하시네요縁側で  アルバムを  開いては엥가와데 아루바무오 히라이테와마루에서 앨범을 펼치고는私の幼い日の  思いでを와타시노오사나이히노 오모이데오내 어렸을 때의 추억을何度も  同じ話  くりかえす난도모 오나지하나시 쿠리카에스몇 번이나 같은 말씀으로 되풀이하셔요ひとり言みたいに  小さな 声で히토리고..

港町十三番地(미나토마치 쥬-삼반치, 항구 도시 13번지) - さだまさし(사다마사시)

港町十三番地(미나토마치 쥬-삼반치, 항구 도시 13번지) - さだまさし(사다마사시)     1)長い旅路の  航海終えて나가이타비지노 코-카이오에테오랜 여정의 항해가 끝나船が港に  泊まる夜후네가미나토니 토마루요루배가 항구에 정박하는 밤海の苦勞を  グラスの酒に우미노쿠로-오 구라스노사케니바다에서의 고생을 술잔에 담아みんな忘れる  マドロス酒場민나와스레루 마도로스사카바모두 잊어버리는 뱃사람들의 술집ああ~  港町 十三番地아아~  미나토마치 쥬-삼반치아아~  항구 도시의 13번지 2)銀杏竝木の  敷石道を이쵸-나미키노 시키이시미치오은행나무 가로수가 있는 돌보도 깔린 길을君と歩くも  久しぶり키미토아루쿠모 히사시부리그대와 같이 걷는 것도 오랜만이네요點るネオンに  さそわれながら토모루네온니 사소와레나가라깜박이는 네온 불빛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