酔っぱらっちゃった(욥파랃챧타,
술에 흠뻑 취한)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
飲めるわよ 酒ぐらい
노메루와요 사케구라이
마실 수 있어요. 술 정도는.
たかが 色つき 水じゃない
타카가 이로쯔키 미즈쟈나이
기껏 색깔 섞은 물이잖아요
聞いてるわ サヨナラを
키이테루와 사요나라오
헤어지자는 말을 듣고 있어요
まわりくどいわ 言い方が
마와리쿠도이와 이이카타가
빙 둘러 하는 말투네요
酔っ払っちゃった 振りしているわ
욥파랃챧타 후리시테이루와
술에 흠뻑 취한 시늉을 하고 있어요
泣き上戶だと 廻りに 見えるよに
나키죠-고다토 마와리니 미에루요니
술에 취하면 우는 사람이라고 것을 주위에 보이도록.
ここまで 女に 惚れられる
코코마데 온나니 호레라레루
여태 이렇게 여자를 반하게 하는
男は めったに 居ないから
오토코와 멛타니 이나이카라
남자는 좀처럼 없었으니까
あなた ひとこと 言わせてよ
아나타 히토코토 이와세테요
당신! 나도 한마디 하게 해주세요
罪つくり 罪つくり
쯔미쯔쿠리 쯔미쯔쿠리
이건 죄짓는 일이에요. 죄짓는 일!
2)
送るわよ 表まで
오쿠루와요 오모테마데
배웅할게요. 문 앞까지.
いいの 私に 送らせて
이이노 와타시니 오쿠라세테
내게 배웅을 받아도 괜찮아요
知らないわ あとのこと
시라나이와 아토노코토
다음 일은 모르겠어요
誘われるまま 飲む つもり
사소와레루마마 노무 쯔모리
권하는 대로 마실 작정이에요
酔っぱらっちゃった 振りしているわ
욥파랃챧타 후리시테이루와
흠뻑 취한 척하고 있어요
ただ 行きずりに 口説かれたい 気分
타다 유키즈리니 쿠도카레타이 키붕
그저 스쳐 지나면서 유혹당하고 싶은 기분
これほど 女を 駄目に する
코레호도 온나오 다메니 스루
이렇게까지 여자를 초라하게 만드는
男が 果たして いるかしら
오토코가 하타시테 이루카시라
남자가 과연 있는 것일까
あなた ひとこと 言わせてよ
아나타 히토코토 이와세테요
당신! 나도 한마디 하게 해주세요
罪つくり 罪つくり
쯔미쯔쿠리 쯔미쯔쿠리
이건 죄짓는 일이에요. 죄짓는 일!
(후렴)
酔っぱらっちゃった 振りしているわ
욥파랃챧타 후리시테이루와
술에 흠뻑 취한 시늉을 하고 있어요
もう ボロボロよ 心は 空っぽよ
모- 보로보로요 코코로와 카랍포요
이제 너덜너덜 지칠 만큼 지쳤어요. 가슴은 텅 비었고요
こんなに 女を まいらせる
콘나니 온나오 마이라세루
이렇게 여자를 질리게 하는
男に この先 会えるやら
오토코니 코노사키 아에루야라
남자를 앞으로는 만날 수 있을는지!
あなた ひとこと 言わせてよ
아나타 히토코토 이와세테요
당신! 나도 한마디 하게 해주세요
罪つくり 罪つくり
쯔미쯔쿠리 쯔미쯔쿠리
이건 죄짓는 일이에요. 죄짓는 일!
作詩 : 千家 和也(셍케 카즈야)
作曲 : 浜 圭介(하마 케이스케)
原唱 : 内海 美幸(우쯔미 미유키) <1982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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