波止場しぐれ(하토바시구레,
항구에 내리는 늦가을 비) - 岡 千秋(오카 치아키)
1)
波止場しぐれが 降る 夜は
하토바시구레가 후루 요루와
항구에 늦가을 비가 내리는 밤에는
雨のむこうに 故鄕が 見える
아메노무코-니 코쿄-가 미에루
빗줄기 저쪽에 고향이 보여요
ここは 瀨戶內 土庄港
코코와 세토우치 토노쇼-미나토
여기는 세토우치 토노쇼 항구
一夜泊りの かさね着が
이치야토마리노 카사네기가
하룻밤 숙박의 덧옷이
いつか なじんだ ネオン町
이쯔카 나진다 네옴마치
어느 사이 익숙해진 네온 거리
2)
肩に 重たい 苦勞なら
카타니 오모타이 쿠로-나라
어깨에 짊어진 무거운 고생이라면
捨てて いいのよ 拾って あげる
스테테 이이노요 히롣테 아게루
버려도 좋아요. 주워서 드릴게요
ここは 瀨戶內 土庄港
코코와 세토우치 토노쇼-미나토
여기는 세토우치 토노쇼 항구
のんで おゆきよ もう 一杯
논데 오유키요 모- 입파이
마시고 가세요. 한잔 더
浮世小路の ネオン酒
우키요코-지노 네온자케
고달픈 속세 골목의 네온 술
3)
あれは 高松 最終便
아레와 타카마쯔 사이슈-빙
저것은 다카마츠로 가는 마지막 배
グラス 持つ 手に 汽笛が からむ
구라스 모쯔 테니 키테키가 카라무
술잔 든 손에 기적소리 뒤얽히네
ここは 瀨戶內 土庄港
코코와 세토우치 토노쇼-미나토
여기는 세토우치 토노쇼 항구
恋も 着きます 夢も ゆく
코이모 쯔키마스 유메모 유쿠
사랑도 닿아요. 꿈도 함께 가요
春の紅 さす ネオン町
하루노베니 사스 네옴마치
봄의 연지 찍는 네온 거리
作詞:吉岡 治(요시오카 오사무)
作曲:岡 千秋(오카 치아키)
原唱 : 石川 さゆり(이시카와 사유리) <1985年>
'日本音樂 (男) > 岡 千秋' 카테고리의 다른 글
男の酒(오토코노사케, 남자의 술) - 岡 千秋(오카 치아키) (0) | 2015.02.25 |
---|---|
演歌みち(엥카미치, 엔카의 길) - 岡 千秋(오카 치아키) (0) | 2014.12.02 |
長良川艶歌(나가라가와엥카, 나가라江 엔카) - 岡 千秋(오카 치아키) (0) | 2014.02.12 |
想い花(오모이바나, 마음속 추억의 꽃) - 岡 千秋(오카 치아키) (0) | 2014.01.15 |
命まるごと(이노치마루고토, 이 한목숨) - 岡 千秋(오카 치아키) (0) | 2013.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