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に濡れたターミナル(아메니누레타타-미나루,
비에 젖은 터미널) - 주현미(チュ・ヒョンミ)
1)
雨が 篠つく 夜の
아메가 시노쯔쿠 요루노
밤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恋の ターミナル
코이노 타-미나루
사랑의 터미널
人影 絶えて 靴音さえ ない
히토카게 타에테 쿠쯔오토사에 나이
인적도 끊기고 발걸음 소리마저 없이
指先 つたわる 涙さえ
유비사키 쯔타와루 나미다사에
손끝에 전해지는 눈물마저
あなたに 焦がれて 燃えるのに
아나타니 코가레테 모에루노니
당신을 애타게 그리며 타오르는데
ああ 何処を さまようの
아아 도코오 사마요우노
아아 어느 곳을 떠도나요?
幸せ 置き去りに
시아와세 오키자리니
행복을 내버려 두고
2)
밤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비에 젖은 터미널
인적도 끊어지고 밤바람도 차가운데
기다리는 그 사람은 오지를 않고
어이해서 내 마음을 울려주는가
아아 당신은 무정한 사람
내 마음을 울리는 사람
3)
夢も しのび泣くよに
유메모 시노비나쿠요니
꿈도 소리 죽여 우는 듯이
更ける ターミナル
후케루 타-미나루
밤 깊어가는 터미널
街の灯 うすれ つめたい 面影
마치노히 우스레 쯔메타이 오모카게
거리의 불빛도 희미해져 매정한 그 모습
逢えると 信じた 真心の
아에루토 신지타 마고코로노
만날 수 있으리라 믿었던 진심의
悲しい 破片も 知らないで
카나시이 카케라모 시라나이데
조각난 슬픔조차 알지 못한 채
ああ 何処を さまようの
아아 도코오 사마요우노
아아 어느 곳을 떠도나요?
幸せ 置き去りに
시아와세 오키자리니
행복을 내버려 두고
作詞：정은이(ジョンウンイ)
作曲：남국인(ナムぐくイン)
原曲 : <비에 젖은 터미널 - 주현미(チュ・ヒョンミ)> <1992年 発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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