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모를 소녀(名の知らない少女,
나노시라나이쇼-죠) - 김정호(キムジョンホ)
버들잎 따다가 연못 위에 띄워 놓고
ヤナギの葉を 摘んで 池の上に 浮かべて
야나기노하오 쯘데 이케노우에니 우카베테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 모를 소녀
寂しく 眺める 名の知らない 少女。
사비시쿠 나가메루 나노시라나이 쇼-죠
*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夜は 更けて 山鳥たちは 眠って
요루와 후케테 야마도리타치와 네묻테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 속에
誰も 尋ねて来ない 小さな 池の中に
다레모 타즈네테코나이 치이사나 이케노나카니
달빛 젖은 금빛 물결 바람에 이누나
月明かりの 金色の波が 風に 立つね。
쯔키아카리노 킹이로노나미가 카제니 타쯔네
출렁이는 물결 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だぶつく 波の中に 心を 慰めるように
다부쯔쿠 나미노나카니 코코로오 나구사메루요-니
말없이 기다리다 쓸쓸히 돌아서서
黙って 待ちながら 寂しく 後ろ向きになって
다맏테 마치나가라 사비시쿠 우시로무키니낟테
안갯속에 떠나가는 이름 모를 소녀
霧の中に 去ってゆく 名の知らない 少女。
키리노나카니 삳테유쿠 나노시라나이 쇼-죠
作詞, 作曲 : 김정호(キムジョンホ)
原唱 : 김정호(キムジョンホ) <1973年 発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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