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岩本公水

漁歌(료-카, 어부의 노래) - 岩本公水(이와모토쿠미)

레알61 2016. 6. 18. 09:51

漁歌(료-카, 
어부의 노래) - 岩本公水(이와모토쿠미)

 

漁歌 - 岩本公水.mp3
2.58MB

      

     

 

 

1)
俺(おい)が  網を  引っとはよ
오이가 아미오 힏토와요
내가 그물을 당기는 것은요

可愛い  女房(おまい)と 子供(こどん)によ
카와이이 오마이토 코돈니요
사랑스러운 아내와 아이에게요

腹 一杯(いっぺ)メシを  食わすい 為  やっと
하라 입페메시오 쿠와스이 타메 얃토
배 불리 밥을 먹이기 위해서예요. 바듯이 고대하던

坊(ぼん)の岬に  桃ん花  咲く頃
본노미사키니 모몽하나 사쿠코로
본 곶에 복숭아꽃 피는 무렵에

今年も 鰹(かつお)が  鰹が 来るぞ
코토시모 카쯔오가 카쯔오가 쿠루조
올해도 가다랑어가, 가다랑어가 올 거야

はまらんかい  きばらんかい
하마랑카이 키바랑카이
일에 깊이 빠져보는 거야! 힘을 내는 거야!

東シナ海は  男海よ
히가시시나카이와 오토코우미요
동중국해는 남자의 바다예요
 

 
2)
俺が  海で  死んだらよ
오이가 우미데 신다라요
내가 바다에서 죽는다면요

可愛い  女房(おまい)と 子供なよ
카와이이 오마이토 코돈나요
사랑스러운 아내와 아이는

どげんして 生きっと  嵐にゃ 負くいもんか
도겐시테 이킫토 아라시냐 마쿠이몽카
어떻게 살라고! 폭풍우에 질소냐!

夫婦うぐいす  裏山で  泣く頃
메오토우구이스 우라야마데 나쿠코로
한 쌍의 휘파람새 뒷산에서 우는 무렵

今年も 鰹(かつお)が  鰹が 来るぞ
코토시모 카쯔오가 카쯔오가 쿠루조
올해도 가다랑어가, 가다랑어가 올 거야

はまらんかい  きばらんかい
하마랑카이 키바랑카이
일에 깊이 빠져보는 거야! 힘을 내는 거야!

薩摩丸が  行く  水平線へ
사쯔마마루가 유쿠 스이헤이셍에
사쯔마마루(船名)가 향하는 수평선에

 

 

(후렴)
女子(おなご) カモメが  変な声 出す 時
오나고 카모메가 겐나코에 다스 토키
암컷 갈매기의 우는 소리가 달리 들릴 때

今年も 鰹(かつお)が  鰹が 来るぞ
코토시모 카쯔오가 카쯔오가 쿠루조
올해도 가다랑어가, 가다랑어가 올 거야

はまらんかい  きばらんかい
하마랑카이 키바랑카이
일에 깊이 빠져보는 거야! 힘을 내는 거야!

沖は 荒海  男海よ
오키와 아라우미 오토코우미요
먼 앞바다는 파도가 거친 바다, 남자의 바다예요

 

 

作詞 : 山田 孝雄(야마다 요시오)
作曲:浜 圭介(하마 케이스케)
原唱 : 北島 三郎(키타지마 사부로-) <1983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