しのび川(시노비가와,
그리운 마음의 강) - 岡ゆう子(오카유-코)
1)
湯上りの船宿で ひとり 浴衣の帶 しめながら
유-아가리노후나야도데 히토리 유카타노오비 시메나가라
목욕을 마치고 놀잇배 집에서 혼자 <유카타>의 허리끈을 매면서
殘る 溫もり 抱きしめる たとえ わずかな 逢う瀨でも
노코루 누쿠모리 타키시메루 타토에 와즈카나 오우세데모
남은 당신의 온기를 껴안아요. 설령 잠깐의 만남이었더라도.
あなたのそばに いたいの私 炎える ふたりの ああ~ しのび川
아나타노소바니 이타이노와타시 모에루 후타리노 아아~ 시노비가와
당신 곁에 있고 싶은 나예요. 타오르는 두 사람의 아아~ 그리운 마음의 강
2)
川岸に けむる 雨 傘に かくれて 人目を さけて
카와기시니 케무루 아메 카사니 카쿠레테 히토메오 사케테
강가에 흐리게 내리는 비, 우산에 숨은 채 남의 시선을 피해
歸る あなたを 見送るの 辛い 別れに 耐えながら
카에루 아나타오 미오쿠루노 쯔라이 와카레니 타에나가라
돌아가는 당신을 배웅해요. 괴로운 이별을 참아가면서.
女の胸の この淋しさを 水に 流した ああ~ しのび川
온나노무네노 코노사비시사오 미즈니 나가시타 아아~ 시노비가와
여자 가슴에 맺힌 이 외로움을 물에 흘려버린 아아~ 그리운 마음의 강
3)
この川に 身を 投げて 死ねば 苦しみ 消えるでしょうか
코노카와니 미오 나게테 시네바 쿠루시미 키에루데쇼-카
이 강에 몸을 던져 죽으면 괴로움이 사라질까요?
どうせ ふたりの行く先は 花も さかない 春も ない
도-세 후타리노유쿠사키와 하나모 사카나이 하루모 나이
어차피 우리 두 사람이 갈 곳은 꽃도 피지 않아서 봄도 없어요
淚で 終る さだめの淵で 愛に さまよう ああ~ しのび川
나미다데 오와루 사다메노후치데 아이니 사마요우 아아~ 시노비가와
눈물로 끝나는 운명의 깊은 못에서 사랑에 방황하는 아아~ 그리운 마음의 강
-. 浴衣(유카타) :
목욕을 한 뒤에 또는 여름철에 입는 무명 홑옷
作詩 : 三浦 康照(미우라 야스테루)
作曲 : 市川 昭介(이치카와 쇼-스케)
原唱 : 岡 ゆう子(오카 유-코) <2003年 1月 Si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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