よりそい酒(요리소이자케,
가까이 의지하는 술) - 島津悦子(시마즈에쯔코)
1)
愚痴さえ 言わずに 凍えた 夢を
구치사에 이와즈니 코고에타 유메오
푸념조차 없이 얼어버린 꿈을
抱える あなたの 側に いて
카카에루 아나타노 소바니 이테
껴안은 당신의 곁에 있어요
浮世氷雨が 切ない 夜は
우키요히사메가 세쯔나이 요루와
덧없는 세상에 내리는 찬비가 괴로운 밤은
優しい 追い風 さらりと 送る
야사시이 오이카제 사라리토 오쿠루
부드러운 순풍이 깨끗이 보내버리죠
なんとかなるネ なんとかなるサ 大丈夫
난토카나루네 난토카나루사 다이죠-부
어떻게든 되겠지요! 어떻게든 될 거예요! 난 괜찮아요!
よりそい酒で また 明日(あす)も
요리소이자케데 마타 아스모
가까이 의지하는 술로 또 내일도 살아가요
2)
綺麗に 見えてる 白鳥だって
키레이니 미에테루 하쿠쵸-닫테
아름답게 보이는 백조라 할지라도
見えない 所で 水を 掻く
미에나이 토코로데 미즈오 카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물을 할퀴고 파헤쳐요
そうよ 女も 言えない 辛さ
소-요 온나모 이에나이 쯔라사
그래요. 여자도 말할 수 없는 괴로움을
袂に かくして からりと 生きる
타모토니 카쿠시테 카라리토 이키루
소맷자락에 감추고 활짝 웃으며 살지요
なんとかなるネ なんとかなるサ 大丈夫
난토카나루네 난토카나루사 다이죠-부
어떻게든 되겠지요! 어떻게든 될 거예요! 난 괜찮아요!
よりそい酒で また 一歩
요리소이자케데 마타 입포
가까이 의지하는 술로 또 한 걸음 나아가요
3)
ひとりで 転べば 泣きたく なるが
히토리데 코로베바 나키타쿠 나루가
홀로 쓰러지면 울고 싶어지지만
ふたりで 転べば 笑えるわ
후타리데 코로베바 와라에루와
둘이서 쓰러지면 웃을 수 있어요
低い 目線で 眺めてみれば
히쿠이 메센데 나가메테미레바
낮은 시선으로 바라보니
新たな 自分が きらりと 見える
아라타나 지붕가 키라리토 미에루
새로운 자신이 반짝 보이네요
なんとかなるネ なんとかなるサ 大丈夫
난토카나루네 난토카나루사 다이죠-부
어떻게든 되겠지요! 어떻게든 될 거예요! 난 괜찮아요!
よりそい酒で また 夢を
요리소이자케데 마타 유메오
가까이 의지하는 술로 또 꿈을 꾸어요
作詞 : 城岡 れい(시로오카 레이)
作曲 : 弦 哲也(겡 테쯔야)
原唱 : 島津 悦子(시마즈 에쯔코) <2011年 6月 発表>
CW 曲 : 永遠の花(토와노하나, 영원한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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