問情(wènqíng, 원칭,
정을 묻노라) - 蔡幸娟(càxìngjuān, 차이씽좬)
*
山川载不动太多悲哀
shānchuānzàibúdòngtàiduōbēi'āi
싼촨짜이부뚱타이둬뻬이아이
산천은 크나큰 비애를 감당하지 못하고
岁月经不起太长的等待
suìyuèjīngbùqǐtàichángdeděngdài
쒀이웨징부치타이창더떵따이
세월은 기나긴 기다림을 이겨내지 못한다네
春花最爱向风中摇摆
chūnhuāzuìàixiàngfēngzhōngyáobǎi
춴화쭤이아이샹펑쭝야오빠이
봄꽃은 바람 따라 흔들거리기를 즐기고
黄沙偏要将痴和怨掩埋
huángshāpiānyàojiāngchīhéyuànyǎnmái
황싸퍤야오쟝츠허왠얜마이
황사는 기어이 어리석음과 원한을 묻으려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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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世的聪明 情愿糊涂
yíshì decōngmíng qíngyuànhútu
이스더충밍 칭왠후투
일생의 총명함보다는 차라리 어리석음을 택하노니
一身的遭遇 向谁诉
yìshēn dezāoyù xiàngshéisù
이썬더짜오위 썅쉐이쑤
누구에게 이 내 처지를 하소연하랴
***
爱到不能爱 聚到终须散
àidàobùnéngài jùdàozhōngxūsàn
아이따오부넝아이 쥐따오쭝쉬싼
사랑할 수 없을 때까지 사랑하다가 함께 있으면 결국은 헤어지나니
繁华过后成一梦 啊
fánhuá guòhòuchéngyímèng a
판화꿔허우청이멍 아~
화려함이 지나고 보니 덧없는 꿈이어라. 아~
海水永不干
hǎishuǐyǒngbúgàn
하이쑤에이용뿌깐
바닷물은 영원히 마르지 않고
天也望不穿
tiānyěwàngbùchuān
턘예왕뿌촨
하늘을 바라보아도 그 끝을 알 수 없으니
红尘一笑和你共徘徊
hóngchényíxiàohénǐgòngpáihuái
훙천이샤오허니꿍파이화이
속세를 비웃으며 너와 함께 거닐리라
作词 : 陈乐融(chénlèróng, 천러뤙)
作曲 : Iskandar Ismail
原唱 : 蔡幸娟(càxìngjuān, 차이씽좬)
<1991年 台湾 TV Drama '戏说乾隆' 主题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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