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霧のブルース(요기리노부루-스,
밤안개의 블루스) - 青江三奈(아오에미나)
1)
青い夜霧に 灯影が紅い
아오이요기리니 호카게가아카이
푸른 밤안개에 등불이 빨가네
どうせ俺らは ひとり者
도-세오이라와 히토리모노
어차피 우리는 외톨이 신세
夢の四馬路(スマロ)か 虹口(ほんきゅう)の街か
유메노스마로카 홍큐-노마치카
꿈의 스마로인가. 홍큐의 거리인가
あゝ 波の音にも 血が騒ぐ
아아~ 나미노오토니모 치가사와구
아아~ 파도 소리에도 피가 끓네
2)
可愛いあの娘が 夜霧の中へ
카와이이아노코가 요기리노나카에
사랑스러운 그녀가 밤안개 속으로
投げた涙の リラの花
나게타나미다노 리라노하나
던진 눈물의 리라꽃
何も言わぬが 笑って見せる
나니모이와누가 와랃테미세루
아무 말도 않지만 웃어 보이는
あゝ これが男と 言うものさ
아아~ 코레가오토코토 유-모노사
아아~ 이것이 사나이라 하는 것인가
3)
花のホールで 踊っちゃいても
하나노호-루데 오돋챠이테모
꽃의 홀에서 춤추고 있어도
春を持たない エトランゼ
하루오모타나이 에토란제
봄을 갖지 않는 이방인
男同志の 合々傘で
오토코도-시노 아이아이가사데
사나이 동지의 함께 쓰는 우산으로
あゝ 嵐呼ぶよな 夜が更ける
아아~ 아라시요부요나 요가후케루
아아~ 폭풍을 부르는 듯 밤이 깊어가네
作詞 : 島田 磬也(시마다 킹야)
作曲 : 大久保 徳二郎(오오쿠보 토쿠지로-)
原唱 : ディック・ミネ(딕쿠・미네) <1947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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