風雪ながれ旅(후-세쯔나가레타비,
눈바람 속 떠돌이 여행) - 松山千春(마쯔야마치하루)
1)
破れ単衣に 三味線だけば
야부레히토에니 샤미센다케바
찢어진 홑옷에 샤미센 안으니
よされよされと 雪が降る
요사레요사레토 유키가후루
내 신세 비웃는 눈이 나리네
泣きの十六 短い指に
나키노쥬-로쿠 미지카이유비니
열여섯 울보의 짧은 손가락에
息を吹きかけ 超えてきた
이키오후키카케 코에테키타
입김을 불어가며 견뎌 온
アイヤ アイヤ
아이야~ 아이야
津軽 八戸 大湊
쯔가루 하치노헤 오오미나토
<츠가루, 하치노헤, 오미나토>
2)
三味が折れたら 両手をたたけ
샤미가오레타라 료-테오타타케
샤미센 부러지면 손뼉을 치고
バチが無ければ 櫛でひけ
바치가나케레바 쿠시데히케
채(撥)가 없으면 빗으로 켜라
音の出るもの 何でも好きで
오토노데루모노 난데모스키데
소리 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좋아서
かもめ啼く 声ききながら
카모메나쿠 코에키키나가라
갈매기 울음소리 들어가며
アイヤ アイヤ
아이야~ 아이야
小樽 函館 苫小牧
오타루 하코다테 토마코마이
<오타루, 하코다테, 토마코마이>
3)
鍋のコゲ飯 袂で隠し
나베노코게메시 타모토데카쿠시
냄비의 누룽지를 옷소매에 감추고
抜けてきたのか 親の目を
누케테키타노카 오야노메오
부모의 눈을 피해 빠져나왔는가?
通い妻だと 笑った女の
카요이즈마다토 와랃타히토노
정분만으로도 좋아라 웃어 주던 여인의
髪の匂いも なつかしい
카미노니오이모 나쯔카시이
머리칼 향기도 너무나 그리운
アイヤ アイヤ
아이야~ 아이야
留萌 滝川 稚内
루모이 타키카와 왁카나이
<루모이, 타키카와, 왁카나이>
-. 三味線(샤미센) :
일본 고유의 음악에 사용하는 세 개의 줄이 있는 현악기
-. 通い妻(카요이즈마) :
정식 부부는 아니면서 가끔 남자 집에 가서 아내처럼 보살피고
도와주는 사이의 여자를 말함
-. 津軽 八戶 大湊(츠가루 하치노헤 오오미나토) :
本州 青森県의 津軽, 南部地方의 地名
-. 小樽 函館 苫小牧(오타루 하코다테 토마코마이) :
北海道 西南部에 있는 地名
-. 留萌 滝川 稚内(루모이 타키카와 왁카나이) :
北海道 中央 北部에 있는 地名
作詞 : 星野 哲郞(호시노 테쯔로-)
作曲 : 船村 徹(후나무라 토-루)
原唱 : 北島 三郎(키타지마 사부로-) <1980年 9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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