風の流れに(카제노나가레니,
바람의 흐름에)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1)
つらい 涙は ふかずに ずっと
쯔라이 나미다와 후카즈니 즏토
쓰라린 눈물은 닦지 말고 그대로
流し続けな 気のすむままに
나가시쯔즈케나 키노스무마마니
계속 흘려요! 속이 풀릴 때까지.
そうさ そのうち 重たい 雪も
소-사 소노우치 오모타이 유키모
그래요. 머지않아 무거운 눈도
いつか 溶け出し 日の光
이쯔카 토케다시 히노히카리
언젠가 녹아서 햇빛이
むっくり 顔出す 青い 芽も
묵쿠리 카오다스 아오이 메모
둥근 얼굴 내밀고 푸른 싹도 돋아나지요
2)
嬉しい 時は 笑えば いいさ
우레시이 토키와 와라에바 이이사
기쁠 때는 웃으면 되는 거예요
気のすむままに 思いっきり
키노스무마마니 오모익키리
속이 풀릴 때까지 마음껏
そうさ 真夏の 真赤な 太陽
소-사 마나쯔노 막카나 타이요-
그래요. 한여름의 새빨간 태양
靑い 野原も 思いっきり
아오이 노하라모 오모익키리
푸른 들판도 마음껏
萌えて 繁るよ その時は
모에테 시게루요 소노토키와
싹이 터서 무성해져요. 그때는.
3)
山のつつじを 一緖に いつか
야마노쯔쯔지오 잇쇼니 이쯔카
조만간 산에 진달래꽃을
摘みに 行こうよ 素敵だぜ
쯔미니 유코-요 스테키다제
꺾으러 함께 가자고요! 멋진 일이죠!
咲くも 花なら 散るのも 花よ
사쿠모 하나나라 치루노모 하나요
피는 것도 꽃이라면 지는 것도 꽃이에요
そうさ いいんだ いいんだ それで
소-사 이인다 이인다 소레데
그래요. 좋아요. 좋다고요. 그래서
泣いて 笑って ゆくだけさ
나이테 와랃테 유쿠다케사
울고 웃으며 가는 것뿐이지요
作詞, 作曲：岡林 信康(오카바야시 노부야스)
原唱 : 美空 ひばり(미소라 히바리) <1975年 9月 1日 発売>
CW 曲 : 月の夜汽車(쯔키노요기샤, 달빛 아래의 밤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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