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 블루스(無情ブルース,
무죠-부루-스) - 강승모(カンスンモ)
1)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今は もう 泣きすがっても 仕方ないでしょう。
이마와 모- 나키스갇테모 시가타나이데쇼-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心変わりした あなただから。
코코로가와리시타 아나타다카라
내 곁에 있어 달라 말도 못 하고
私のそばに いてと 言えなくて、
와타시노소바니 이테토 이에나쿠테
떠나야 할 이 마음
別れなければ ならない この気持ち。
와카레나케레바 나라나이 코노키모치
추억 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 밤에
思い出のような 灯りが すすり泣く この夜に
오모이데노요-나 아카리가 스스리나쿠 코노요루니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갈 길을
愛の傷だけ 残して 立ち去る 道を
아이노키즈다케 노코시테 타치사루 미치오
무엇 하러 왔던가
何を するために 来たのか。
나니오 스루타메니 키타노카
2)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しきりに 眺めれば 憎くなるでしょう。
시키리니 나가메레바 니쿠쿠나루데쇼-
믿어왔던 당신이기에
信じてきた あなただから。
신지테키타 아나타다카라
쏟아져 흐르는 눈물 가슴에 안고
こぼれる 涙を 胸に 抱いて
코보레루 나미다오 무네니 다이테
돌아서 우는 이 발길
背を 向けて 泣くこの足。
세오 무케테 나쿠 코노아시
사랑했던 기억들이
愛した 想い出が
아이시타 오모이데가
갈 길을 막아서지만
行方を 遮っているけど、
유쿠에오 사에긷테이루케도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있을 때
思い出が 美しく 残っている うちに
오모이데가 우쯔쿠시쿠 노콛테이루 우치니
미련 없이 가야지
未練なしに 行かなくちゃ。
미렌나시니 이카나쿠챠
作詞 : 박건호(パクゴンホ)
作曲 : 김영광(キムヨングァン)
原唱 : 강승모(カンスンモ) <1983年 発表>
'韓國歌謠飜驛 (男) > 其他 男歌手'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 내리는 호남선(雨降る湖南線, 아메후루호난셍) - 손인호(ソンインホ) (0) | 2014.05.17 |
---|---|
눈동자(ひとみ, 히토미) - 이승재(イスンジェ) (0) | 2014.05.10 |
묻어버린 아픔(埋められた愛の痛さ, 우메라레타 아이노이타사) - 김동환(キムドンファン) (0) | 2014.01.13 |
봄비(はるさめ, 하루사메) - 박인수(パクインス) (0) | 2013.09.09 |
사랑아(恋よ, 코이요) - 더 원(The One, ド オン) (0) | 2013.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