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와 가로등(少女と街路灯,
쇼-죠토가이로토-) - 장덕(チャンドク)
조용한 밤이었어요
落ち着いた 夜だったわ。
오치쯔이타 요루닫타와
너무나 조용했어요
とても 静かだったわ。
토테모 시즈카닫타와
창가에 소녀 혼자서
窓辺に 少女が ひとり
마도베니 쇼-죠가 히토리
외로이 서 있었지요
淋しそうに 立っていた。
사비시소-니 탇테이타
밤하늘 바라보았죠
夜空を 眺めたわ。
요조라오 나가메타와
별 하나 없는 하늘을
星ひとつも ない 空を
호시히토쯔모 나이 소라오
그리곤 울어버렸죠
そして 泣いてしまったわ。
소시테 나이테시맏타와
아무도 모르게요
誰も 気づかないように。
다레모 키즈카나이요-니
*
창밖에 가로등불은
窓の外の 街路灯は
마도노소토노 가이로토-와
내 맘을 알고 있을까
私の心を 分かっているのかしら。
와타시노코코로오 와칻테이루노카시라
괜시리 슬퍼지는 이 밤에
なんとなく 悲しくなる この夜に
난토나쿠 카나시쿠나루 코노요루니
창백한 가로등만이
街路灯の 青白さだけが
가이로토-노 아오지로사다케가
소녀를 달래주네요
少女を 慰めているのね。
쇼-죠오 나구사메테이루노네
조용한 이 밤에
静かな この夜に
시즈카나 코노요루니
슬픔에 지친 소녀를
悲しみに 疲れた 少女を
카나시미니 쯔카레타 쇼-죠오
살며시 달래주네요
そっと 慰めているのね。
솓토 나구사메테이루노네
作詞, 作曲 : 장덕(チャンドク)
原唱 : 진미령(チンミリョン) <1977年>
'韓國歌謠飜譯 (女) > 其他 女歌手'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양강 처녀(ソヤン川 の乙女, 소양카와노오토메) - 김태희(キムテヒ) (0) | 2014.10.04 |
---|---|
고요한 장안(長安)(静かな首都, 시즈카나슈토) - 이애리수(ィエリス) (0) | 2014.09.15 |
소녀와 가로등(少女と街路灯, 쇼-죠토가이로토-) - 진미령(チンミリョン) (0) | 2014.08.01 |
눈이 내리면(雪が 降ったら, 유키가 훋타라) - 백미현(ペクミヒョン) (0) | 2014.07.26 |
우리 마을(私たちの村, 와타시타치노무라) - 한명숙(ハンミョンスク) (0) | 2014.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