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高田みづえ

通り過ぎた風(토-리스기타카제, 지나쳐 간 바람) - 高田みづえ(타카다미즈에)

레알61 2010. 11. 17. 13:05

通り過ぎた風(토-리스기타카제, 
지나쳐 간 바람) - 高田みづえ(타카다미즈에)

 

通りすぎた風 - 高田みづえ.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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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たしか 昔に 読んだ  ある 童話のように
타시카 무카시니 욘다 아루 도-와노요-니
아마도 옛날에 읽었던 동화처럼

心を ちぎっては  道に 落として きた
코코로오 치긷테와 미치니 오토시테 키타
마음을 찢고는 길에 떨어트리고 왔어요

迷わぬための  てだてだったけれど
마요와누타메노 테다테닫타케레도
길 잃고 헤매지 않으려는 방법이었지만

時間と いう 名の  小鳥達が たべて しまった
지칸토 이우 나노 코토리타치가 타베테 시맏타
시간이라는 이름의 작은 새가 먹어 버렸어요

誰のせいでも ない  それは 仕方がない
다레노세이데모 나이 소레와 시카타가나이
누구 탓도 아니에요. 그건 어쩔 수 없어요

だけど あの時の  心が 残って いたら
다케도 아노토키노 코코로가 노콛테 이타라
하지만 그때의 마음이 남아있다면

ひたすら  まっすぐに
히타스라 맛스구니
일편단심

あなたを みつめる  事が できたのに
아나타오 미쯔메루 코토가 데키타노니
당신을 바라볼 수 있었을 텐데요

通り過ぎた  心は 美しい
토-리스기타 코코로와 우쯔쿠시이
스쳐 지나간 마음은 아름다워요

通り過ぎた  心は 優しい
토-리스기타 코코로와 야사시이
스쳐 지나간 마음은 상냥해요

通り過ぎた 風は  もう もどらない
토-리스기타 카제와 모- 모도라나이
스쳐 지나간 바람은 이젠 되돌아오지 않아요

 


2)
ふと 足もとに 落ちた  心を ひとかけら
후토 아시모토니 오치타 코코로오 히토카케라
문득 발밑에 떨어진 마음 한 조각을

飢えた 小鳥達が  知らずに ついばむ
우에타 코토리타치가 시라즈니 쯔이바무
굶주린 작은 새들이 모르고 쪼아 먹네요

目じるしが 何も  なくなって しまって
메지루시가 나니모 나쿠낟테 시맏테
애정의 표시가 아무것도 없어져 버려

あとは 涙しか  おとす ものが 残って いない
아토와 나미다시카 오토스 모노가 노콛테 이나이
이제는 눈물밖에 떨어뜨릴 게 남지 않아서요

誰のせいでも ない  それは 仕方が ない
다레노세이데모 나이 소레와 시카타가 나이
누구 탓도 아니에요. 그건 어쩔 수 없어요

もしも 道端の  涙を とりもどせたら
모시모 미치바타노 나미다오 토리모도세타라
만약에 길가에 흘린 눈물을 되돌릴 수 있다면

ひたすら  まっすぐに
히타스라 맛스구니
일편단심

あなたを 信じる  事が できたのに
아나타오 신지루 코토가 데키타노니
당신을 믿을 수 있을 텐데

通り過ぎた  涙は 美しい
토-리스기타 나미다와 우쯔쿠시이
스쳐 지나간 눈물은 아름다워요

通り過ぎた  涙は 優しい
토-리스기타 나미다와 야사시이
스쳐 지나간 눈물은 상냥해요

通り過ぎた 風は  もう もどらない
토-리스기타 카제와 모- 모도라나이
스쳐 지나간 바람은 이젠 되돌아오지 않아요

通り過ぎた  心は 美しい
토-리스기타 코코로와 우쯔쿠시이
스쳐 지나간 마음은 아름다워요

通り過ぎた  心は 優しい
토-리스기타 코코로와 야사시이
스쳐 지나간 마음은 상냥해요

通り過ぎた 風は  もう もどらない
토-리스기타 카제와 모- 모도라나이
스쳐 지나간 바람은 이젠 되돌아오지 않아요

 


作詞:横須賀 恵(요코스카 케이)
作曲:谷村 新司(타니무라 신지)
原唱 : 高田 みづえ(타카다 미즈에) <1983年 発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