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잎새(最後の葉,
사이고노하) - 하춘화(ハチュンファ)
1)
그 시절 푸르던 잎 어느덧 낙엽 지고
あの時の青い葉 いつの間にか 落ち葉となり
아노토키노아오이하 이쯔노마니카 오치바토나리
달빛만 싸늘히 허전한 거리
月明かりだけが ひえびえと 照らす うつろな街。
쯔키아카리다케가 히에비에토 테라스 우쯔로나마치
바람도 살며시 비켜가건만
風も そっと 避けて行くけれど、
카제모 솓토 사케테유쿠케레도
그 얼마나 참았던 사무친 상처길래
あれほど 耐えた しみ入る 傷ゆえ
아레호도 타에타 시미이루 키즈유에
흐느끼며 떨어지는 마지막 잎새
むせび散る 最後の葉。
무세비치루 사이고노하
2)
싸늘히 파고드는 가슴을 파고들어
冷たく 染みて 胸を 染みて
쯔메타쿠 시미테 무네오 시미테
오가는 발길도 끊어진 거리
行き交う 足も とだえた 街。
유키카우 아시모 토다에타 마치
애타게 부르며 서로 찾은 길
焦がれて 呼びながら 探しあった 道、
코가레테 요비나가라 사가시앋타 미치
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인데
どうして 送って 堪えた 涙なのに
도-시테 오쿧테 코라에타 나미다나노니
흐느끼며 길 떠나는 마지막 잎새
むせび泣きながら 旅立つ 最後の葉。
무세비나키나가라 타비다쯔 사이고노하
作詞 : 정귀문(チョングィムン)
作曲 : 배상태(ベサンテ)
原唱 : 배호(バホ) <1971年 発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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