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多岐川舞子

浪花の雨(나니와노아메, 오사카에 내리는 비) - 多岐川舞子(타키가와마이코)

레알61 2016. 2. 12. 00:17

浪花の雨(나니와노아메, 
오사카에 내리는 비) - 多岐川舞子(타키가와마이코)

 

浪花の雨 - 多岐川舞子.mp3
2.65MB

       

          

 

 

1)
夢のしずくか  浪花の雨は
유메노시즈쿠카 나니와노아메와
꿈의 물방울인가요! 오사카에 내리는 비는.

 

女ごころを  やさしく 濡らす
온나고코로오 야사시쿠 누라스
여자의 마음을 헤아려 적셔주어요

せつなくて  せつなくて
세쯔나쿠테 세쯔나쿠테
애처롭게, 가슴 아프게

好きに なっては  いけない 人と
스키니 낟테와 이케나이 히토토
좋아해서는 안 될 사람이라고

そっと 眼を  閉じ 願かけて
솓토 메오 토지 강카케테
살며시 눈을 감고 소원을 빌며

引いた おみくじ  何と 出る
히이타 오미쿠지 난토 데루
뽑은 점괘 제비는 뭐라고 나왔나요

 


2)
梅の香りが  かすかに 消えて
우메노카오리가 카스카니 키에테
매화의 향기가 희미하게 사라지고

雨の日暮れは  あなたが 匂う
아메노히구레와 아나타가 니오우
비 내리는 저녁에는 당신의 내음이 나요

好きならば  好きならば
스키나라바 스키나라바
좋아한다면, 좋아한다면

愛の悲しさ  無いはずなのに
아이노카나시사 나이하즈나노니
사랑의 슬픔이 없어야 하는데도

明日を つないだ  赤い糸
아스오 쯔나이다 아카이이토
내일을 잇는 빨간 실이

切れば せぬかと  気に かかる
키레바 세누카토 키니 카카루
끊어지면 어쩔까 하고 걱정이 되어요

 


3)
恋の傘から  はみでた 肩を
코이노카사카라 하미데타 카타오
사랑의 우산에서 비어져 나온 어깨를

雨が 叩いて  ふたりを 燃やす
아메가 타타이테 후타리오 모야스
비가 두드리며 우리 둘을 사랑으로 불태워요

辛くても  辛くても
쯔라쿠테모 쯔라쿠테모
괴롭더라도, 힘들더라도

胸の想いが  一つで あれば
무네노오모이가 히토쯔데 아레바
가슴에 연모하는 마음이 하나라면

生きる 苦労を  分け合って
이키루 쿠로-오 와케앋테
살아가는 고생을 서로 나누며

いつか 聞きたい  春の鐘
이쯔카 키키타이 하루노카네
언젠가 듣고 싶어요. 봄의 종소리를.

 


-. 浪花(나니와) : 

오사카(大阪) 市와 그 부근의 옛 이름

作詩 : 石坂 まさを(이시자카 마사오)
作曲 : 市川 昭介(이치카와 쇼-스케)
編曲 : 前田 俊明(마에다 토시아키)
原唱 : 多岐川 舞子(타키가와 마이코) <1994年 9月 発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