湯西川(유니시가와,
유니시강) - 水森かおり(미즈모리카오리)
1)
川の流れが 秋に 染まる 真っ赤な 紅葉の花筏
카와노나가레가 아키니 소마루 막카나 모미지노하나이카다
흐르는 강물이 가을에 물들어 새빨간 단풍이 꽃 뗏목이 되어요
あなたに 何も 尽せなかった きっと 重荷に なってた 私
아나타니 나니모 쯔쿠세나칻타 킫토 오모니니 낟테타 와타시
당신에게 아무것도 정성을 다할 수 없었어요. 분명히 짐이 돼 있던 나!
逢いたいなんて 迷惑ですね ひとり 身を 引く 湯西川
아이타이난테 메이와쿠데스네 히토리 미오 히쿠 유니시가와
나를 만나보고 싶다니 이 마음이 괴롭네요. 홀로 물러서는 유니시강
2)
もしも 涙で 書けるならば 書かせて下さい 詫び状を
모시모 나미다데 카케루나라바 카카세테쿠다사이 와비죠-오
만약 눈물로 쓸 수 있다면 사과의 편지를 쓰게 해주세요
あなたの愛に 包まれながら 過ぎた あの日が まぶたに 映る
아나타노아이니 쯔쯔마레나가라 스기타 아노히가 마부타니 우쯔루
당신의 사랑에 에워싸이면서 지나간 그날이 눈에 선해요
今更 遅い 悔んでみても 風が 冷たい 湯西川
이마사라 오소이 쿠얀데미테모 카제가 쯔메타이 유니시가와
이제 와서 후회해 봐도 늦은 바람이 차가운 유니시강
3)
雪見障子に 点る 灯り ひとりじゃ 淋しい 旅の宿
유키미쇼-지니 토모루 아카리 히토리쟈 사미시이 타비노야도
눈경치 미닫이문에 켜지는 등불, 혼자선 허전한 여행의 숙소
明日に なれば もう 泣きません 泣けば 引きずる おもいでばかり
아시타니 나레바 모- 나키마셍 나케바 히키즈루 오모이데바카리
내일이 되면 이제 울지 않을 거예요. 울면 추억에만 연연해지니까.
置いてきぼりに していた 夢を 追って行きます 湯西川
오이테키보리니 시테이타 유메오 옫테유키마스 유니시가와
남겨두고 가버린 꿈을 좇아가렵니다. 유니시강에서!
-. 湯西川(湯西川温泉, 유니시가와온셍) :
栃木県(토치키현) 日光市(닛코시)의 日光国立公園内에 있는 温泉
-. 雪見障子(유키미쇼-지) :
방에서 밖에 내린 눈을 감상하기 위해 장지문에 작은 창을 만든 것
音源 : 碧泉 님
作詞 : たきの えいじ(타키노에이지)
作曲 : 弦 哲也(겡 테쯔야)
原唱 : 水森 かおり(미즈모리 카오리)
<Original CD / 歌謡紀行16 / 2017年 9月 20日 発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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