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은 왜 불었나요(風は なぜ 吹いたの,
카제와 나제 후이타노)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
당신을 잊으면 그만이지만
あなたを 忘れたら いいのが
아나타오 와스레타라 이이노가
새긴 정은 어이 하나요
刻んだ 情けは どうするの。
키잔다 나사케와 도-스루노
나 혼자 건너는 추억의 강이
私ひとりで 渡る 思い出の川が
와타시히토리데 와타루 오모이데노카와가
이토록 깊을 줄 몰랐어요
あんなに 深いと 知らなかった。
안나니 후카이토 시라나칻타
부르면 더 슬픈 그리움 남기고
呼んだら もっと 悲しい 恋しさだけを 残して
욘다라 몯토 카나시이 코이시사다케오 노코시테
이대로 떠나깁니까
このまま 行きますか。
코노마마 이키마스카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あなただけを 仰ぎ見ながら
아나타다케오 아오기미나가라
눈물도 버렸는데
涙さえも 捨てたのに。
나미다사에모 스테타노니
끄지도 못할 걸 불 질러 놓고
消しも しないのを 燃やして 置いて
케시모 시나이노오 모야시테 오이테
바람은 왜 불었나요
風は なぜ 吹いたの。
카제와 나제 후이타노
2)
떠나면 모든 게 끝이라지만
去ってしまったら 全てが 終わりだと いうが
삳테시맏타라 스베테가 오와리다토 이우가
남은 말이 너무 많아요
残された 言葉が 多すぎる。
노코사레타 코토바가 오오스기루
나 혼자 지새는 고독의 밤이
私ひとりの 明かした 孤独の夜が
와타시히토리노 아카시타 코도쿠노요루가
이토록 길 줄 몰랐어요
あんなに 長いとは 知らなかった。
안나니 나가이토와 시라나칻타
불러도 답 없는 메아리 남기고
呼んでも 答えもない こだまだけを 残して
욘데모 코타에모나이 코다마다케오 노코시테
그렇게 가야 했나요
そんなに 行かなきゃ ならなかったですか。
손나니 이카나캬 나라나칻타데스카
당신 하나만 의지하면서
あなた一人だけに 寄せながら
아나타히토리다케니 요세나가라
눈물도 말랐는데
涙も 枯れたのに
나미다모 카레타노니
그 무슨 눈물이 남아 있다고
どんな 涙が 残っているからと
돈나 나미다가 노콛테이루카라토
마지막 인사입니까
最後の 挨拶なのか。
사이고노 아이사쯔나노카
<発表 : 1986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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