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歌手 演歌 (女)/金蓮子

天国の門(텡고쿠노몽, 천국의 문)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레알61 2020. 4. 13. 20:15

天国の門(텡고쿠노몽, 
천국의 문)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天国の門 - 金蓮子.mp3
2.69MB

 


 

 

1)
あと 何度  あなたと 二人
아토 난도 아나타토 후타리
앞으로 몇 번이나 당신과 둘이서

春爛漫の桜  見れるでしょうか
하루람만노사쿠라 미레루데쇼-카
춘색 난만한 벚꽃을 볼 수 있을까요

夏は 花火  秋は 十五夜
나쯔와 하나비 아키와 쥬-고야
여름은 꽃불 가을은 십오야

冬の風花  何度 見れるでしょうか
후유노카자하나 난도 미레루데쇼-카
겨울의 바람에 날리는 눈꽃을 몇 번이나 볼 수 있을까요

背中合わせで  過ごした 日々も
세나카아와세데 스고시타 히비모
등을 맞대고 보냈던 날들도

憎んだことも  今は  遠い昔
니쿤다코토모 이마와 토-이무카시
미워했던 것도 지금은 먼 옛날

どちらか 先に  永眠りついたら
토치라카 사키니 네무리쯔이타라
어느 쪽인가 먼저 영면한다면

天国の門で  待ち合わせましょう
텡고쿠노몬데 마치아와세마쇼-
천국의 문에서 우리 만나요!

 

 

2)
もう一度  女に 生まれ
모-이치도 온나니 우마레
다시 한번 여자로 태어나

自分の人生  もしも  選べるのなら
지분노진세이 모시모 에라베루노나라
자신의 인생을 만약 선택할 수 있다면

違う暮らし  違う生き方
치가우쿠라시 치가우이키카타
다른 생활 다른 삶의 방식에

惹かれながらも  あなたに  選ぶのでしょう
히카레나가레모 아나타니 에라부노데쇼-
이끌리면서도 당신을 택하겠지요

背中合わせは  二人で ひとつ
세나카아와세와 후타리데 히토쯔
등을 맞대는 것은 둘이서 하나

光と影のように  ひとつだから
히카리토카게노요-니 히토쯔다카라
빛과 그림자처럼 하나이기에

どちらか 先に  永眠りついたら
도치라카 사키니 네무리쯔이타라
어느 쪽인가 먼저 영면한다면

天国の門で  待ち合わせましょう
텡고쿠노몬데 마치아와세마쇼-
천국의 문에서 우리 만나요!

 

 

(후렴)
どちらか 先に  永眠りついたら
도치라카 사키니 네무리쯔이타라
어느 쪽인가 먼저 영면한다면

天国の門で  待ち合わせましょう
텡고쿠노몬데 마치아와세마쇼-
천국의 문에서 우리 만나요

天国の門で  待ち合わせましょう
텡고쿠노몬데 마치아와세마쇼-
천국의 문에서 우리 만나요!

 


音源 : 밀파소 엔카
作詞 : 田久保 真見(타쿠보 마미)
作曲 : 三木 たかし(미키 타카시)
原唱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2007年 9月 19日 発売>

CW 曲 : 想い出模様(오모이데모요-, 추억 무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