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歌手 演歌 (女)/周炫美

雨の永東橋(아메노영동교, 비 내리는 영동교) - 주현미(チュ・ヒョンミ)

레알61 2021. 5. 29. 20:12

雨の永東橋(아메노영동교,
비 내리는 영동교) - 주현미(チュ・ヒョンミ)

 

雨降る永東橋 - チュヒョンミ.mp3
6.11MB

 

 

 

 

1)
雨ふる永東橋は  人恋しくて

아메후루영동교와 히토코이시쿠테

비 내리는 영동교는 그 님이 그리워


肩を 寄せ合う  傘の波

카타오 요세아우 카사노나미

어깨를 맞대고 있는 우산의 물결

 

男の噓も  やさしさも

오토코노우소모 야사시사모

남자의 거짓말도 상냥함도

 

心のすきまに  沁みます 永東橋

코코로노스키마니 시미마스 영동교

마음 틈새에 스며드는 영동교


忘れられない  戾れない

와스레라레나이 모도레나이

잊을 수 없어. 돌아갈 수도 없고

 

未練, 未練, 未練  また淚

미렝 미렝 미렝 마타나미다

미련, 미련, 미련에 또 눈물만

 

 

2)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 마음
夜さめの降っている  ヨンドンギョを  ひとりで歩いている  この心。
요사메노훋테이루 영동교오 히토리데아루이테이루 코노코코로

그 사람은 모를 거야, 모르실 거야
あのひとは 解らないでしょう。 解らないでしょう。

아노히토와 와카라나이데쇼-  와카라나이데쇼-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눈물에 젖어
雨にぬれて  悲しみに浸って  涙にぬれて
아메니누레테 카나시미니히탇테 나미다니누레테

하염없이 걷고 있네. 밤비 내리는 영동교
とめどなく 歩いているね。 夜さめのふっている  ヨンドンギョ。
토메도나쿠 아루이테이루네 요사메노훋테이루 영동교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 잊는 것은
忘れようと しても  忘れないのは
와스레요-토 시테모 와스레나이노와

미련 미련 미련 때문인가 봐
未練  未練  未練のためでしょう。
미렌, 미렌, 미렌노타메데쇼-

 

 

3)
雨ふる 永東橋で  失くしたものは

아메후루 영동교데 나쿠시타모노와

비 내리는 영동교에서 잃어버린 것은


背中合わせの  恋一つ

세나카아와세노 코이히토쯔

등을 맞댔던 사랑 하나


指先までも  醉いたくて

유비사키마데 요이타쿠테

손끝까지도 취하고 싶어서


燒けつく お酒に  泣きます 永東橋

야케쯔쿠 오사케니 나키마스 영동교

타는 술에 우는 영동교


夢のかけらが  雨になる

유메노카케라가 아메니나루

부서진 꿈 조각이 비가 되고


未練, 未練, 未練  また淚

미렝 미렝 미렝 나타나미다

미련, 미련, 미련에 또 눈물만

 

 

-. 未練의 일본어 발음은 '미렝'이지만 한국식 발음 '미련'으로 노래함.

作詞 : 정은이(チョンウニ)
作曲 : 남국인(ナムグクイン)
原曲 : 주현미(チュ・ヒョンミ) <1986年 発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