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藤 圭子

籠の鳥(카고노토리, 새장에 갇힌 새) - 藤 圭子(후지 케이코)

레알61 2022. 8. 15. 09:52

籠の鳥(카고노토리, 
새장에 갇힌 새) - 藤 圭子(후지 케이코)

 

籠の鳥 - 藤 圭子.mp3
2.89MB

        

      

 

 

1)
逢いたさ見たさに  恐さを忘れ
아이타사미타사니 코와사오와스레
만나고 싶고 보고 싶어 두려움을 잊고

暗い夜道を  ただ一人
쿠라이요미치오 타다히토리
어두운 밤길을 오직 나 홀로

逢いに来たのに  なぜ出て逢わぬ
아이니키타노니 나제데테아와누
만나러 왔는데 왜 나와서 만나지 않나!

僕の呼ぶ声  忘れたか
보쿠노요부코에 와스레타카
내가 부르는 소리를 잊었는가!

 


2)
あなたの呼ぶ声  忘れはせぬが
아나타노요부코에 와스레와세누가
당신이 부르는 소리를 잊지는 않았지만

出るに出られぬ  籠の鳥
데루니데라레누 카고노토리
나가려야 나갈 수 없는 새장에 갇힌 새

籠の鳥でも  知恵ある鳥は
카고노토리데모 치에아루토리와
새장에 갇힌 새라도 지혜로운 새는

人目忍んで  逢いに来る
히토메시논데 아이니쿠루
남의 눈을 피하여 만나러 오거늘

 


3)
人目忍べば  世間の人が
히토메시노베
바 세켄노히토가
남의 눈을 피하면 세간 사람들이

怪しい女と  指ささん
아야시이온나토 유비사상
이상한 여자라 손가락질하지 않을까!

指をさされちゃ  こまるよ私
유비오사사레챠 코마루요와타시
손가락질받으면 괴롭겠지

 

だから  私は籠の鳥
다카라 와타시와카고노토리
그래서 난 새장에 갇힌 새

 


音源 : 밀파소 엔카
作詞 : 千野 かほる(치노 카오루)
作曲, 原唱 : 鳥取 春陽(톧토리 슝요-) <1922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