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川野夏美

北の恋情歌(키타노코이죠-카, 북녘의 사랑 노래) - 川野夏美(카와노나쯔미)

레알61 2024. 9. 25. 02:26

北の恋情歌(키타노코이죠-카, 
북녘의 사랑 노래) - 川野夏美(카와노나쯔미)

 

北の恋情歌 - 川野夏美.mp3
4.24MB

  

 

 

 

1)
部屋の灯りを  点けもせず
헤야노아카리오 쯔케모세즈
방의 불을 켜지도 않고

流行(はやり)の歌を  聴きもせず
하야리노우타오 키키모세즈
유행하는 노래를 듣지도 않고

沖の漁火  飽きもせず
오키노이사리비 아키모세즈
앞바다 어선 불빛이 질리지도 않고

窓にもたれて  見るばかり
마도니모타레테 미루바카리
창에 기대어 바라보기만 할 뿐...

淋しいね  淋しいね…
사비시이네 사비시이네…
외롭네요, 외로워요…

女がひとり  冬越すなんて
온나가히토리 후유코스난테
여자가 혼자서 겨울을 나다니

あなた忘れる  つもりでも
아나타와스레루 쯔모리데모
당신을 잊으려 해도

思慕(おもい)は募る  北の恋情歌
오모이와쯔노루 키타노코이죠-카
그리움이 더해가는 북녘의 사랑 노래



2)
置いた熱燗  飲みもせず
오이타아쯔캉 노미모세즈
놓아둔 데운 술도 마시지 않고

髪の乱れを  梳(す)きもせず
카미노미다레오 스키모세즈
흐트러진 머리를 빗지도 않고

海猫(ごめ)も日暮れりゃ  鳴きもせず
고메모히구레랴 나키모세즈
바다 갈매기도 날 저물면 울지도 않고

たまに汽笛が  啼くばかり
타마니키테키가 나쿠바카리
가끔 뱃고동이 울기만 할 뿐

切ないね  切ないね…
세쯔나이네 세쯔나이네…
애처롭네요, 애처로워요…

ひゅるひゅる風が  心に沁みる
휴루휴루카제가 코코로니시미루
쌩쌩 부는 바람 가슴을 파고드는

港夜景に  東京が
미나토야케이니 토-쿄-가
항구의 야경에 도쿄가

まぶたに浮かぶ  北の恋情歌
마부타니우카부 키타노코이죠-카
눈가에 어리는 북녘의 사랑 노래



(후렴)
淋しいね  淋しいね…
사비시이네 사비시이네…
외롭네요, 외로워요…

女がひとり  冬越すなんて
온나가히토리 후유코스난테
여자가 혼자서 겨울을 나다니


夢でいいから  抱きしめて
유메데이이카라 다키시메테
꿈에라도 좋으니 안아 줘요

朝までずっと  北の恋情歌
아사마데즏토 키타노코이죠-카
아침까지 계속되는 북녘의 사랑 노래



-. 漁り火(이사리비, 어화) : 
밤바다에서 고기잡이를 할 때 사용하는 어선의 불빛

 

音源 : 엔카리 님
作詩 : たきの えいじ(타키노 에이지)
作曲 : 弦 哲也(겡 테쯔야)
原唱 : 川野 夏美(카와노 나쯔미) <2024年 8月 28日 発売>
CW 曲 : 海峡セレナーデ(카이쿄-세레나-데, 해협의 소야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