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都はるみ

花あやめ(하나아야메, 아이리스)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레알61 2024. 10. 29. 18:18

花あやめ(하나아야메, 
아이리스)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1)

いまがいちばん 幸せなのと
이마가이치방 시아와세나노토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고

笑いかえした 瞳が濡れる
와라이카에시타 히토미가누레루
웃으며 대답한 눈동자가 젖어있어

傘を持つ手も 折れそうな
카사오모쯔테모 오레소-나
우산을 쥔 손도 부러질 것 같은

にごり水には 似合わぬ女
니고리미즈니와 니아와누온나
탁한 물과는 어울리지 않는 여자

雨よたたくな 花あやめ
아메요타타쿠나 하나아야메
비여, 때리지 마, 아이리스를

おまえ……おまえ……
오마에…… 오마에……
너…… 너……

からだをこわすなよ
카라다오코와스나요
몸 상하지 않게 조심해

 

 

2)
酔ってこぼした 着物の衿の
욛테코보시타 키모노노에리노
취해 흘린 기모노 깃의

しみは消せても 消せない音
시미와케세테모 케세나이오토
얼룩은 지울 수 있어도 지울 수 없는 소리

好きになるのが こわいのと
스키니나루노가 코와이노토
좋아하게 되는 것이 두렵다고

後ろ姿で 泣いてた女
우시로스가타데 나이테타온나
뒷모습으로 울고 있던 여자

雨よたたくな 花あやめ
아메요타타쿠나 하나아야메
비여, 때리지 마, 아이리스를

おまえ……おまえ……
오마에…… 오마에……
너…… 너……


明日があるんだよ
아시타가아룬다요
내일이 있잖아

 

 

3)
忘れさせたい 身を切るような
와스레사세타이 미오키루요-나
잊게 하고 싶어, 몸을 베는 듯한 

辛い昨日の 想い出なんか
쯔라이키노-노 오모이데낭카
괴로운 어제의 기억 따위

濡れちゃ毒だと 抱く腕で
누레챠도쿠다토 다쿠우데데
젖으면 독이라고 안고 있는 팔로

軽い咳する 蛇の目の女
카루이세키스루 쟈노메노온나
가벼운 기침을 하는 굵은 고리 모양 우산을 쓴 여자

 

雨よたたくな 花あやめ
아메요타타쿠나 하나아야메
비여, 때리지 마, 아이리스를

おまえ……おまえ……
오마에…… 오마에……
너…… 너……


一緒にくらそうか
잇쇼니쿠라소-카
함께 살아보자



-. 花あやめ(하나아야메, 아이리스) : 

붓꽃과의 한 속으로 높이는 30~60cm이며 봄에 
자색이나 흰색 따위의 창포 비슷한 꽃이 핌

 

作詞 : 斉藤 久(사이토- 히사시)
作曲 : 市川 昭介(이치카와 쇼-스케)
原唱 : 都 はるみ(미야코 하루미) <2013年 8月 21日 発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