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歌手 演歌 (女)/金蓮子

月日の流れ...30年(토키노나가레...산쥬-넹, 잃어버린 30년 세월)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레알61 2025. 4. 8. 09:55

月日の流れ...30年(토키노나가레...산쥬-넹, 
잃어버린 30년 세월)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月日の流れ 30年 - キム・ヨンジャ.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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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없는 어린 남매 못 보셨나요
もの心つかない 幼い兄妹を  見ませんでしたか
모노코코로쯔카나이 오사나이쿄-다이오 미마센데시타카

피 맺히게 외쳐온 눈물의 나날이
血を吐くように  叫び続けた 涙の日々は
치오하쿠요-니 사케비쯔즈케타 나미다노히비와

모질게도 가슴 아픈 잃어버린 세월
容赦なく 胸を裂く  失われた歳月
요-샤나쿠 무네오사쿠 우시나와레타사이게쯔

어머니 내 어머니 피난 열차 그 목소리
母よ わが母よ  あの避難列車の中で 聞こえたあの声
하하요 와가하하요 아노히난렛샤노나카데 키코에타아노코에

살을 에는 이 아픔은 피맺힌 한이 되었소
身を削る この痛みは  血の涙となった 深い恨みです
미오케즈루 코노이타미와 치노나미다토낟타 후카이우라미데스



2)
母さん 母さん  叫んでも
카-상 카-상 사켄데모
어머니 어머니 불러봐도

流れた月日を  恨むだけ
나가레타쯔키히오 우라무다케
흘러간 세월을 원망할 뿐

誰に聞いたら  逢えるのか
다레니키이타라 아에루노카
누구에게 물어야 만날 수 있을까

母さん 母さん
카-상 카-상
어머니 어머니

この胸砕ける  痛さいつまで
코노무네쿠다케루 이타사이쯔마데
이 가슴이 부서지는 아픔은 언제까지인지

涙に 血が滲む
나미다니 치가니지무
눈물에 피가 맺히네



3)
한 맺힌 사연 적어 가슴에 안고 내 핏줄
恨みを綴った この想いを 胸に抱き  どうか私の血を分けた者を
우라미오쯔즌타 코노오모이오 무네니다키 도-카와타시노치오와케타모노오

찾아주오 목이 메었소
探して。声が詰まって もう言葉も出ません
사가시테 코에가쯔맏테 모-코토바모데마셍

바람 부는 광장에서 밤을 지새우며
風の吹く広場で  夜を明かしながら
카제노후쿠히로바데 요루오아카시나가라

아들아 내 아들아 소리 없이
息子よ わが息子よ  声も出せずに 
무스코요 와가무스코요 코에모다세즈니

외쳐보는 긴 세월 사무쳤던 목메인 사연이라오
叫び続けた 長い歳月は 胸に染みる  喉を詰まらせた 想いだったのです

사케비쯔즈케타 나가이사이게쯔와 무네니시미루 노도오쯔마라세타 오모이닫타노데스

 


原曲 : 잃어버린 33년 - 김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