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高田みづえ

涙のジルバ(나미다노지루바, 눈물의 지르박 춤을) - 高田みづえ(타카다미즈에)

레알61 2012. 1. 14. 16:50

涙のジルバ(나미다노지루바, 
눈물의 지르박 춤을) - 高田みづえ(타카다미즈에)

 

涙のジルバ_-_高田みづえ.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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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このまま  笑って  ジルバ
코노마마 와랃테 지루바
이대로 웃으면서 지르박 춤을.

いつもの 調子で  ジルバ
이쯔모노 쵸-시데 지루바
언제나 같은 곡조의 지르박 춤을.

なじみの お店を  出たら
나지미노 오미세오 데타라
자주 다니던 단골 가게를 나오면

ふざけた  調子で  バイビ
후자케타 쵸-시데 바이비-
쾌활한 곡조로써  Baby~

時折の雨に  ぬれて 歩けば
토키오리노아메니 누레테 아루케바
가끔 내리는 비에 젖어 걸으면

気まぐれな 恋でも  素直に 許せるわ
키마구레나 코이데모 스나오니 유루세루와
변덕스러운 사랑이라도 순순히 용서할 수 있어요

港町  そんな 女が  ふらり
미나토마치 손나 온나가 후라리
항구도시에 그런 여자가 홀연히 나타나

行きずりの 気分で  さらりと お別れ
유키즈리노 키분데 사라리토 오와카레
스쳐 지나는 기분으로 살짝궁 이별을 고합니다

あ~あ~ 恋は  夢色  しゃぼん玉
아~아~ 코이와 유메이로 샤본다마
아~아~ 사랑은 꿈 색깔 비누 물방울 구슬이에요

ふられちゃったと 肩を  すくめて 見せる
후라레찯타토 카타오 스쿠메테 미세루
걷어채었다고 어깨를 움츠립니다

時には  うかれて  ジルバ
토키니와 우카레테 지루바
가끔 기분이 들떠서 지르박 춤을.

最後の 夜なら  ジルバ
사이고노 요루나라 지루바
마지막 밤이라면 지르박 춤을.

はじめた  踊った  メロデイ
하지메타 오돋타 메로디
처음으로 춤추었던 멜로디

悲しき 町角  バイビ
카나시키 마치카도 바이비-
슬픈  길모퉁이  Baby~

 


2)
耳元を  とおりすぎる  うたは
미미모토오 토-리스기루 우타와
귓전에 스치는 노래는

振り向けば 切ない  ひと夏の 恋なのね
후리무케바 세쯔나이 히토나쯔노 코이나노네
돌아보면 애달픈 한여름 사랑이네요

元町は  通り雨に  浮かれて
모토마치와 토-리아메니 우카레테
모토마치 거리는 지나가는 비에 들떠 있어서

肩を 抱いて  駆け込む 恋人たちばかり
카타오 다이테 카케코무 코이비토타치바카리
어깨를 안고 뛰어드는 연인들뿐이네요

あ~ あ~ ひとつ 恋を  無くす たびに
아~ 아~ 히토쯔 코이오 나쿠스 타비니
아~ 아~ 하나의 사랑을 잃을 때마다

綺麗に なるって  誰かが 言っていたわ
키레이니 나룯테 다레카가 읻테이타와
예뻐진다고  누군가가 말했었지요

このまま  笑って  ジルバ
코노마마 와랃테 지루바
이대로 웃으면서 지르박 춤을.

いつもの 調子で  ジルバ
이쯔모노 쵸-시데 지루바
언제나 같은 곡조의 지르바 춤을.

なじみの お店を  出たら
나지미노 오미세오 데타라
자주 다니던 단골 가게를 나오면

ふざけた  調子で  バイビ
후자케타 쵸-시데 바이비-
쾌활한 곡조로써  Baby~

ラ~ ラ~ ラ~
라~ 라~ 라~

ラ~ ラ~ ラ~
라~ 라~ 라~

ラ~ ラ~ ラ~
라~ 라~ 라~

ラ~ ラ~ ラ~
라~ 라~ 라~

 

 

-. 元町(모토마치) : 横浜(요코하마) 市의 한 지명

 

作詞, 作曲 : 松宮 恭子(마쯔미야 쿄-코)
原唱 : 高田 みづえ(타카다 미즈에) <1981年 7月 発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