港町十三番地(미나토마치 쥬-삼반치,
항구 도시 13번지)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1)
長い 旅路の 航海 終えて
나가이 타비지노 코-카이 오에테
오랜 여정의 항해가 끝나
船が 港に 泊まる 夜
후네가 미나토니 토마루 요루
배가 항구에 정박하는 밤
海の 苦勞を グラスの 酒に
우미노 쿠로-오 구라스노 사케니
바다에서의 고생을 술잔에 담아
みんな 忘れる マドロス 酒場
민나 와스레루 마도로스 사카바
모두 잊어버리는 뱃사람들의 술집
ああ~ 港町 十三番地
아아~ 미나토마치 쥬-삼반치
아아~ 항구 도시의 13번지
2)
銀杏 竝木の 敷石道を
이쵸- 나미키노 시키이시미치오
은행나무 가로수가 있는 돌보도 깔린 길을
君と 歩くも 久しぶり
키미토 아루쿠모 히사시부리
그대와 같이 걷는 것도 오랜만이네요
點る ネオンに さそわれながら
토모루 네온니 사소와레나가라
깜박이는 네온 불빛에 이끌리면서
波止場 通りを 左に まがりゃ
하토바 토-리오 히다리니 마가랴
선창 거리를 왼쪽으로 돌아가면
ああ~ 港町 十三番地
아아~ 미나토마치 쥬-삼반치
아아~ 항구 도시의 13번지
3)
船が 着く 日に さかせた 花を
후네가 쯔쿠 히니 사카세타 하나오
배가 도착하는 날에 피우게 했던 꽃을
船が 出る 夜 散らす 風
후네가 데루 요루 치라스 카제
배가 떠나는 밤에 바람이 지게 하네요
淚 こらえて 乾杯すれば
나미다 코라에테 캄파이스레바
눈물 머금고 건배하면
窓で 泣いてる 三日月様よ
마도데 나이테루 미카즈키사마요
창가에서 울고 있는 초사흘 달님이여!
ああ~ 港町 十三番地
아아~ 미나토마치 쥬-삼반치
아아~ 항구 도시의 13번지
作詞:石本 美由起(이시모토 미유키)
作曲:上原 げんと(우에하라 켄토)
原唱 : 美空 ひばり(미소라 히바리) <1957年(昭和 32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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