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美空ひばり

花と龍(하나토류-, 꽃과 용)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레알61 2014. 2. 6. 16:49

花と龍(하나토류-, 
꽃과 용)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花と龍 - 美空ひばり.mp3
2.72MB

 

          

 

 

1)
花に からまる  背中の龍に
하나니 카라마루 세나카노류-니
꽃으로 휘감긴 용의 등 뒤에서

訊いて ご覧よ  こたえは 一つ
키이테 고랑요 코타에와 히토쯔
물어보자꾸나! 답은 하나야!

男一代  若松港
오토코이치다이 와카마쯔미나토
사나이 한평생은 와카마츠 항구

晴れの舞台に  名を 刻め
하레노부타이니 나오 키자메
화려한 무대에 이름을 새겨라!

 


2)
意地を 捨てるか  情けを 切るか
이지오 스테루카 나사케오 키루카
오기를 버릴까, 정을 끊을까

いざと いう 時ゃ  心が 決める
이자토 유- 토캬 코코로가 키메루
정작 중요한 때에는 가슴이 결정하지!

永く 生きても  人間五十
나가쿠 이키테모 닝겡고쥬-
오래 산다 해도 인생은 고작 오십

俺の涙は  俺が 拭く
오레노나미다와 오레가 후쿠
내 눈물은 내가 닦노라!

 


3)
俺の命は  女房に あずけ
오레노이노치와 뇨-보-니 아즈케
이 목숨은 마누라에게 맡기고

親の心は  せがれに たくす
오야노코코로와 세가레니 타쿠스
아비의 마음은 아들에게 맡기네

冬の辛さを  かみしめながら
후유노쯔라사오 카미시메나가라
가혹한 겨울을 이를 악물고 견디면서

やがて 近づく  春を 待つ
야가테 치카즈쿠 하루오 마쯔
머지않아 다가올 봄을 기다리노라!

 

 

-. 花と龍(하나토류-, 꽃과 용)은 1952년  4월~1953년 5월까지 
요미우리 신문에 연재된 장편 소설이었으며 이 곡은 그 소설을 
바탕으로 1973년 만들어진 영화의 주제가임

 

-. 若松港(와카마쯔미나토, 와카마츠 항구)

北九州(키타큐-슈-)에 있는 항구

 

作詞 : 藤田 まさと(후지타 마사토)
作曲 : 古賀 政男(코가 마사오)
編曲 : 佐伯 亮(사에키 마코토)
原唱 : 美空 ひばり(미소라 히바리) <1973年 発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