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부석(望夫石,
보-후세키) - 배호(ベホ)
1)
어쩌다 꽃 같은 청춘이
どうやら 花のような 我が青春が
도-야라 하나노요-나 와가세이슝가
눈물 속에 시들었나
涙の中に 枯れてしまったのか。
나미다노나카니 카레테시맏타노카
뱃고동 구슬픈 산마루에
汽笛さえ 悲しい 山のはに
키테키사에 카나시이 야마노하니
오늘도 무심한 해는 지는데
今日も 無情の日は 沈むのに。
쿄-모 무죠-노히와 시즈무노니
가신 님을 기다려
逝き去った 人を 待って
유키삳타 히토오 맏테
애타는 가슴속이 가슴속이
焦がす 心が 焦がす 心が
코가스 코코로가 코가스 코코로가
아~ 망부석 일편단심인 줄
あ~ 望夫の石 一筋なのを
아~ 보-후노세키 히토스지나노오
그 님도 모르리라
あの人も 分からないだろう。
아노히토모 와카라나이다로-
2)
어쩌다 꽃 같은 청춘이
どうやら 花のような 我が青春が
도-야라 하나노요-나 와가세이슝가
한숨 속에 시들었나
ため息の中に 枯れてしまったのか。
타메이키노나카니 카레테시맏타노카
갈매기 날으는 수평선에
カモメが 飛ぶ 水平線に
카모메가 토부 스이헤이센니
오늘도 무심한 달이 뜨는데
今日も 無情の 月が 昇るのに。
쿄-모 무죠-노 쯔키가 노보루노니
보고 싶은 님 그려
逢いたい あの人が 恋しくて
아이타이 아노히토가 코이시쿠테
맺히는 그 이슬이 그 이슬이
結ぶ あの露が あの露が
무스부 아노쯔유가 아노쯔유가
아~ 망부석 일편단심인 줄
あ~ 望夫の石 一筋なのを
아~ 보-후노세키 히토스지나노오
그 님도 모르리라
あの人も 分からないだろう。
아노히토모 와카라나이다로-
作詞 : 전우(チョンウ)
作曲 : 나규호(ナギュホ)
原唱 : 배호(ベホ) <1966年 発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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