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大石まどか

女の錦秋(온나노킨슈-, 여자의 아름다운 단풍 가을) - 大石まどか(오오이시마도카)

레알61 2017. 4. 4. 22:11

の錦秋(온나노킨슈-, 
여자의 아름다운 단풍 가을) - 大石まどか(오오이시마도카)

 

女の錦秋 - 大石まどか.mp3
2.86MB

 

 

 

 

1)
女は 咲いて  花に なる
온나와 사이테 하나니 나루
여자는 피어서 꽃이 되고

男は 光る  月に なる
오토코와 히카루 쯔키니 나루
남자는 빛나는 달이 되어요

いのち懸け 恋を して  あぁ  燃えた 日々
이노치카케 코이오 시테 아아~ 모에타 히비
목숨을 걸고 사랑을 해서 아아~ 불타던 날들

愛の名残り  胸に 秘め
아이노나고리 무네니 히메
사랑의 여운을 가슴에 간직하고

添えきれぬ  ひとなら 潔く
소에키레누 히토나라 이사기요쿠
함께 할 수 없는 사람이면 깨끗하게 잊겠어요

燃え盛る 東山  比叡おろしが
모에사카루 히가시야마 히에이오로시가
단풍으로 활활 불타는 <히가시 山>, 내리 부는 <히에이 山 바람>이

錦に 染め上げて
니시키니 소메아게테
비단으로 염색을 한

なみだの川に  面影 うかべ
나미다노카와니 오모카게 우카베
눈물의 강에 그 모습을 띄우고

 

真っ赤に 真っ赤に  紅を さす
막카니 막카니 베니오 사스
새빨갛게, 새빨갛게 연지를 찍어요

 


2)
女は 流れ  川に なる
온나와 나가레 카와니 나루
여자는 흘러 강이 되고

男は 積んで  山に なる
오토코와 쯘데 야마니 나루
남자는 쌓여 산이 되어요

散る紅葉 身を 焦がす  あぁ  恋のよに
치루모미지 미오 코가스 아아~ 코이노요니
지는 단풍이 아아~ 사랑과 같이 내 몸을 애태워요

思い切れぬ  ひとだから
오모이키레누 히토다카라
포기할 수 없는 사람이기에

別れると 悲しい  うそを つき
와카레루토 카나시이 우소오 쯔키
헤어진다고 슬픈 거짓말을 하고서

消えかけた この恋よ  比叡おろしに
키에카케타 코노코이요 히에이오로시니
사라지기 시작한 이 사랑이여! 내리 부는 <히에이 山 바람>에

愛しく また  燃えて
이토시쿠 마타 모에테
그리워져서 또다시 마음이 타올라

なみだの川に  面影 うかべ
나미다노카와니 오모카게 우카베
눈물의 강에 그 모습을 띄우고

真っ赤に 真っ赤に  乱れ舞う
막카니 막카니 미다레마우
내 마음은 몹시도 새빨갛게 흐트러져 혼란스러워요

 


(후렴)
燃え盛る 東山  比叡おろしが
모에사카루 히가시야마 히에이오로시가
단풍으로 활활 불타는 <히가시 山>, 내리 부는 <히에이 山 바람>이

錦に 染め上げて
니시키니 소메아게테
비단으로 염색을 한

なみだの川に  面影 うかべ
나미다노카와니 오모카게 우카베
눈물의 강에 그 모습을 띄우고

真っ赤に 真っ赤に  紅を さす
막카니 막카니 베니오 사스
새빨갛게, 새빨갛게 연지를 찍어요

 

 

-. 東山(ひがしやま, 히가시 山) : 

京都(교토) 盆地의 東側에 있는 山의 総称

 

-. 比叡山ひえいざん, 히에이 山): 

滋賀県(시카현) 大津市(오오츠시) 西部와

京都府(교토부) 京都市(교토시) 北東部에 걸친 山

 

作詞 : 峰崎 林二郎(미네자키 린지로-)
作曲 : 桧原 さとし(히노키바라 사토시)
原唱 : 大石 まどか(오오이시 마도카) <2017年 3月 15日 発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