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芹 洋子

早春賦(소슝후, 이른 봄의 詩) - 芹 洋子(세리 요-코)

레알61 2019. 6. 25. 22:57

早春賦(소슝후, 
이른 봄의 詩) - 芹 洋子(세리 요-코)

 

早春賦 - 芹洋子.mp3
2.96MB

    

    

 

 

1)
春は名のみの  風の寒さや
하루와나노미노 카제노사무사야
봄은 이름뿐이고 찬바람이라니

谷の鶯  歌は思えど
타니노우구이스 우타와오모에도
계곡 휘파람새는 노래하려다

時にあらずと  声も立てず
토키니아라즈토 코에모타테즈
때가 아니라고 울지 않네

時にあらずと  声も立てず
토키니아라즈토 코에모타테즈
때가 아니라고 울지 않네

 


2)
氷解け去り  葦は角ぐむ
코-리토케사리 아시와쯔노구무
얼음은 녹고 갈대는 싹이 트네

さては時ぞと  思うあやにく
사테와토키조토 오모우아야니쿠
자, 이제는 봄이구나 생각하니 짓궂게

今日もきのうも  雪の空
쿄-모키노-모 유키노소라
어제도 오늘도 하늘에 눈이 오네

今日もきのうも  雪の空
쿄-모키노-모 유키노소라
어제도 오늘도 하늘에 눈이 오네



3)
春と聞かねば  知らでありしを
하루토키카네바 시라데아리시오
봄이라 듣지 않았음 몰랐을 것을

聞けば急かるる  胸の思を
키케바세가루루 무네노오모이오
들고나니 급하게 설레는 마음을

いかにせよとの  この頃か
이카니세요토노 코노코로카
어찌하라는 요즈음인가

いかにせよとの  この頃か
이카니세요토노 코노코로카
어찌하라는 요즈음인가



音源 : 엔카 컴나라
作詞 : 吉丸 一昌(요시마루 카즈마사)
作曲 : 中田 章(나카다 아키라) <1913年(大正 2年) 発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