晩秋の駅(반슈-노에키,
늦가을 역)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1)
「俺が 選んだ 女(ひと)だよ 母さん」
오레가 에란다 히토다요 오카-상
"제가 고른 여자예요. 어머니!"
遠い 汽笛が 胸を 刺す
토-이 키테키가 무네오 사스
저 멀리 기적 소리가 가슴을 찌르고.
いのち 削った わたしの宝
이노치 케즏타 와타시노타카라
"목숨을 깎아 낳은 나의 보물,
すべて あなたに 托します
스베테 아나타니 타쿠시마스
전부 당신께 맡길 테니
この息子(こ)のことを よろしくと
코노코노코토오 요로시쿠토
이 자식을 잘 부탁해요!"라며
握る 手と手に
니기루 테토테니
맞잡은 손과 손에
涙ポツポツ 晩秋の駅
나미다포쯔포쯔 반슈-노에키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 늦가을 역
2)
男親など 力にゃ なれぬ
오토코오야나도 치카라냐 나레누
"아버지 따윈 힘이 될 수 없단다!
嫁に 出したら なおのこと
요메니 다시타라 나오노코토
시집을 보냈다면 더욱 그래!"
花のくらしに つまずいて
하나노쿠라시니 쯔마즈이테
"신혼임에도 이런 못난 꼴 보여드려
ごめんなさいと 泣きじゃくる
고멘나사이토 나키쟈쿠루
죄송해요!"라며 흐느껴 우네
よくよくだろう 帰るとは
요쿠요쿠다로- 카에루토와
"그래 잘 돌아왔어. 오죽했으면 돌아왔겠니"
肩を 抱くだけ
카타오 다쿠다케
어깨를 감싸 안을 뿐
父と娘の 晩秋の駅
치치토무스메노 반슈-노에키
아버지와 딸의 늦가을 역
3)
親を 子供は 追い越してゆく
오야오 코도모와 오이코시테유쿠
부모를 자식은 추월해 가네
身体ばかりか 夢までも
카라다바카리카 유메마데모
몸뿐만 아니라 꿈마저도
夫婦最後は ふたりきり
메오토사이고와 후타리키리
부부의 마지막은 두 사람뿐
あなた おまえと 寄り添って
아나타 오마에토 요리솓테
"여보! 당신!" 하며 바싹 붙어
錦繍の山 ふり仰ぐ
킨슈-노야마 후리아오구
금수강산 올려다보네
逢うも 別れも
아우모 와카레모
만남도 이별도
みんな この駅 晩秋の駅
민나 코노에키 반슈-노에키
모두 이곳 역, 늦가을 역
作詞 : 坂口 照幸(사카구치 테루유키)
作曲 : 市川 昭介(이치카와 쇼-스케)
原唱 : 都 はるみ(미야코 하루미) <2002年 4月 20日 発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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