紫陽花ばなし(아지사이바나시,
아지사이 주점 이야기) - 岡 千秋(오카 치아키)
1)
港のはずれの 紫陽花(あじさい)は
미나토노하즈레노 아지사이와
항구 변두리 주점 <아지사이>는
今夜かぎりで 店じまい
콩야카기리데 미세지마이
오늘 저녁을 끝으로 문을 닫아요
ありがと新ちゃん 頑張れママと
아리가토신챵 감바레마마토
고마워요! 신짱! 제게 힘내라고 말씀해주시니!
世渡り下手の 口下手が
요와타리베타노 쿠치베타가
처세 서툴고 말주변 없지만
醉いにまかせる 演歌ぶし
요이니마카세루 엥카부시
취기를 빌어 엔카 가락을!
2)
いつでも船出は おとこだけ
이쯔데모후나데와 오토코다케
언제나 떠나가는 것은 사내의 몫
たまにゃ私も 見送って
타마냐와타시모 미오쿧테
한 번쯤은 나도 배웅해줘요!
ありがと玄さん 土産だなんて
아리가토겐상 미야게다난테
고마워요! 겐상! 선물이라니!
二度惚れしたと 手をおいて
니도보레시타토 테오오이테
재차 반했다며 손을 얹는
肩に隠れて しのび泣き
카타니카쿠레테 시노비나키
어깨에 숨어 흐느껴 울어요
3)
上ぼりも下だりも 日本海
노보리모쿠다리모 니홍카이
이리 봐도 저리 봐도 온통 일본해(동해)
どこへゆこうか かもめどり
도코에유코-카 카모메도리
어디로 가려나요? 갈매기는!
ごめんね文ちゃん 夫がいます
고멘네분챵 옫토가이마스
미안해요! 분짱! 전 남편이 있어요
他人(ひと)には云えぬ 過去がある
히토니와이에누 카코가아루
남에겐 말 못 할 과거가 있지요
雨も吐息の こぬか雨
아메모토이키노 코누카아메
비도 한숨짓는 가랑비
-. 紫陽花(아지사이) :
자양화, 수국을 뜻하지만, 여기서는 주점의 상호를 의미함
作詞 : 吉岡 治(요시오카 오사무)
作曲 : 岡 千秋(오카 치아키)
原唱 : 石川 さゆり(이시카와 사유리) <1985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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