越後獅子の唄(에치고지시노우타,
에치고 사자춤 노래)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1)
笛に うかれて 逆立ち すれば
후에니 우카레테 사카다치 스레바
피리 소리에 신명 나 물구나무서보니
山が みえます ふるさとの
야마가 미에마스 후루사토노
산이 보이네요. 고향의 산이.
わたしゃ 孤児(みなしご) 街道ぐらし
와타샤 미나시고 카이도-구라시
나는 길거리에서 사는 고아예요
ながれ ながれの 越後獅子
나가레 나가레노 에치고지시
떠돌이 에치고 사자 춤꾼이에요
2)
今日も 今日とて 親方さんに
쿄-모 쿄-토테 오야카타산니
오늘도 오늘이라서 역시 대장에게
芸が まずいと 叱られて
게이가 마즈이토 시카라레테
기예가 서툴다고 혼나며
撥(ばち)で ぶたれて 空 見あげれば
바치데 부타레테 소라 미아게레바
북채로 얻어맞고 하늘을 보니
泣いて いるよな 昼の月
나이테 이루요나 히루노쯔키
울고 있는 듯 한낮의 달이 보이네요
3)
打つや 太鼓の 音さえ 悲し
우쯔야 타이코노 오토사에 카나시
두드리니 북소리조차 구슬퍼
雁が 啼く 啼く 城下町
가리가 나쿠 나쿠 죠-카마치
기러기가 우네요, 울어. 성 밑 마을에
暮れて 恋しい 宿屋の灯
쿠레테 코이시이 야도야노아카리
해가 지면 그리운 숙소의 불빛을
遠く 眺めて ひと踊り
토-쿠 나가메테 히토오도리
멀리 바라보며 한바탕 춤을 춰요
4)
ところ 変われど 変わらぬ ものは
토코로 카와레도 카와라누 모노와
장소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것은
人の情の 袖時雨(そでしぐれ)
히토노나사케노 소데시구레
사람의 정, 소매 적시는 눈물.
ぬれて 涙で おさらば さらば
누레테 나미다데 오사라바 사라바
눈물에 젖어 안녕, 안녕히!
花に 消えゆく 旅の獅子
하나니 키에유쿠 타비노시시
나는 꽃에 사라져가는 떠돌이 사자 춤꾼이에요
-. 越後獅子(에치고지시):
越後<에치고, 옛 지명, 現 新潟(니이가타)>에서 유래된 사자춤.
이 춤과 관련하여 7~15세 사이의 아이들이 주축이 된 일본의 민속
예능단이 있는데, 주로 길거리에서 기예를 펼치고 구경꾼으로부터
돈을 받는다고 함
作詞:西条 八十(사이죠- 야소)
作曲:万城目 正(만죠-메 타다시)
原唱 : 美空 ひばり(미소라 히바리) <1951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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