雪の川(유키노카와,
눈이 녹아 흐르는 강) - 新沼謙治(니이누마켄지)
1)
冬に女が ひとりでいたら
후유니온나가 히토리데이타라
겨울에 여자가 홀로 있으면
胸にも雪が 降ると言う
무네니모유키가 후루토이우
가슴에도 눈이 내린다고 하네요
冷たく震える その肩を
쯔메타쿠후루에루 소노카타오
떨고 있는 차디찬 그 어깨를
この手の中で あたためる
코노테노나카데 아타타메루
내 손안에 따뜻하게 녹여요
淋しさと切なさが ひとつになって
사비시사토세쯔나사가 히토쯔니낟테
외로움과 애절함이 겹쳐져
溶けて流れる 雪の川
토케테나가레루 유키노카와
쌓인 눈이 녹아 흐르는 강이에요
2)
ひとり呑む酒 おまえが浮かぶ
히토리노무사케 오마에가우카부
홀로 마시는 술에 그대 모습이 떠올라
風に吹かれる 縄暖簾
카제니후카레루 나와노렝
바람에 날리는 나와노렝
男の心は 弱いから
오토코노코코로와 요와이카라
약한 남자 마음에
酔って深酒 するたびに
욛테후카자케 스루타비니
많이 마셔 취할 적마다
淋しさと切なさが 吹雪になって
사비시사토세쯔나사가 후부키니낟테
외로움과 애절함이 겹쳐 눈보라가 된
凍りついてる 雪の川
코-리쯔이테루 유키노카와
눈이 쌓여 얼어붙은 강이에요
3)
離れ離れで 見ていた月も
하나레바나레데 미테이타쯔키모
서로 떨어져 바라보던 달도
今日は微笑む 朧月
쿄-와호호에무 오보로즈키
오늘은 미소 짓듯 희뿌옇게 떠 있네요
ふたりでいたなら それだけで
후타리테이타나라 소레다케데
둘이 함께 있다면 달을 바라보는 그것만으로도
幸せなのと すがりつく
시아와세나노토 스가리쯔쿠
행복하다며 매달릴 텐데
淋しさと切なさが 涙になって
사비시사토세쯔나사가 나미다니낟테
외롭고 애절함이 눈물이 되어
春に流れる 雪の川
하루니나가레루 유키노카와
봄에 눈이 녹아 흐르는 강이에요
-. 縄暖簾(나와노렝) :
새끼줄을 여러 가닥 엮은 발처럼 생긴 줄 포렴
作詞 : 幸田 りえ(코-다 리에)
作曲 : 幸斉 たけし(코-사이 타케시)
原唱 : 新沼 謙治(니이누마 켄지) <2011年 発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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