忍(닝, 인내) - 坂本冬美(사카모토후유미) 1) 表ばかりじゃ 世間は 見えぬ 오모테바카리쟈 세켕와 미에누 겉만 가지고는 세상은 알 수 없고 言葉だけでは 心は 読めぬ 코토바다케데와 코코로와 요메누 말만으로는 마음은 읽을 수 없어 拗ねる 気持は さらさらないが 스네루 키모치와 사라사라나이가 세상을 등지는 마음은 하나도 없지만, 意地と 情けの 合わせ貝 이지토 나사케노 아와세가이 오기와 인정의 조합만으로 夢を 鳴らすにゃ 重すぎる 유메오 나라스냐 오모스기루 꿈을 떨치기에는 너무 버거워 2) 握りこぶしを 血の出るほどに 니기리코부시오 치노데루호도니 피가 날 만큼 주먹을 틀어쥐고 噛んで 見上げる 片割れ月に 칸데 미아게루 카타와레즈키니 이를 악물고 바라보는 조각달에 한스러운 마음을 전하네 消したつもりの 浅黄の単衣 케시타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