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 2831

湯の町エレジー(유노마치에레지-, 온천 마을의 悲歌)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湯の町エレジー(유노마치에레지-, 온천 마을의 悲歌)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1) 伊豆の山々 月 あわく 이즈노야마야마 쯔키 아와쿠 이즈의 산에 달빛은 아련하고 灯りに むせぶ 湯のけむり 아카리니 무세부 유노케무리 등불에 흐느껴 우는 온천의 김 서림 ああ 初恋の君を 尋ねて 今宵 また 아아 하쯔코이노키미오 타즈네테 코요이 마타 아아 첫사랑의 그대를 찾아 오늘 밤도 또다시 ギター つまびく 旅の鳥 키타- 쯔마비쿠 타비노토리 기타를 튕기는 떠돌이 철새 2) 風の便りに 聞く 君は 카제노타요리니 키쿠 키미와 풍문에 들은 그대 소식은 出湯の町の 人の妻 이데유노마치노 히토노쯔마 온천 마을의 타인의 아내 ああ 相見ても 晴れて 語れぬ この思い 아아 아이미테모 하레테 카타레누 코노오모이 아아 얼굴을 마주해도 떳떳이 말할 수..

湖畔の宿(코한노야도, 호반의 숙소) - 市川由紀乃(이치카와유키노)

湖畔の宿(코한노야도, 호반의 숙소) - 市川由紀乃(이치카와유키노) 1) 山の淋しい 湖に 야마노사미시이 미즈우미니 외로운 산중 호수에 ひとり 来たのも 悲しい 心 히토리 키타노모 카나시이 코코로 홀로 찾은 것도 슬픈 마음 때문 胸の痛みに 耐えかねて 무네노이타미니 타에카네테 아픈 가슴을 견디다 못해 昨日の夢と 焚き捨てる 키노-노유메토 타키스테루 그저 간밤의 꿈일 뿐이라며 태워버리는 古い 手紙の うすけむり 후루이 테가미노 우스케무리 지난 옛 편지의 희미한 연기 2) 水に たそがれ せまる 頃 미즈니 타소가레 세마루 코로 수면에 황혼이 젖어 들 무렵 岸の林を 静かに ゆけば 키시노하야시오 시즈카니 유케바 물가의 숲을 조용히 걸으면 雲は 流れて むらさきの 쿠모와 나가레테 무라사키노 구름은 흘러가고 연한 보랏빛의 薄き ..

湖畔の宿(코한노야도, 호반의 숙소) - 島倉千代子(시마쿠라치요코)

湖畔の宿(코한노야도, 호반의 숙소) - 島倉千代子(시마쿠라치요코) 1) 山の淋しい 湖に 야마노사미시이 미즈우미니 외로운 산중 호수에 ひとり 来たのも 悲しい 心 히토리 키타노모 카나시이 코코로 홀로 찾은 것도 슬픈 마음 때문 胸の痛みに 耐えかねて 무네노이타미니 타에카네테 아픈 가슴을 견디다 못해 昨日の夢と 焚き捨てる 키노-노유메토 타키스테루 그저 간밤의 꿈일 뿐이라며 태워버리는 古い 手紙の うすけむり 후루이 테가미노 우스케무리 지난 옛 편지의 희미한 연기 2) 水に たそがれ せまる 頃 미즈니 타소가레 세마루 코로 수면에 황혼이 젖어 들 무렵 岸の林を 静かに ゆけば 키시노하야시오 시즈카니 유케바 물가의 숲을 조용히 걸으면 雲は 流れて むらさきの 쿠모와 나가레테 무라사키노 구름은 흘러가고 연한 보랏빛의 薄き ..

大阪の女(ひと)(오오사카노히토, 오사카의 여자) - 坂本冬美(사카모토후유미)

大阪の女(ひと)(오오사카노히토, 오사카의 여자) - 坂本冬美(사카모토후유미) 1) まるで 私を 責めるように 마루데 와타시오 세메루요-니 마치 나를 책망하듯이 北の新地に 風が 吹く 키타노신치니 카제가 후쿠 키타노신치에 바람이 불어요 もっと 尽くせば よかったわ 몯토 쯔쿠세바 요칻타와 좀 더 당신께 정성을 다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わがまま 言って 困らせず 와가마마 읻테 코마라세즈 멋대로 굴면서 당신을 곤란하게 하지 않겠어요 泣いて 別れる 人ならば 나이테 와카레루 히토나라바 울면서 헤어질 사람이라면 2) とても 上手に 誘われて 토테모 죠-즈니 사소와레테 너무나 능숙한 당신의 유혹에 빠져서 ことのおこりは このお酒 코토노오코리와 코노오사케 일의 발단은 이 술이었지요 がまんできずに 愛したの 가만데키즈니 아이시타노 참..

湖畔の宿(코한노야도, 호반의 숙소) - 水森かおり(미즈모리카오리)

湖畔の宿(코한노야도, 호반의 숙소) - 水森かおり(미즈모리카오리) 1) 山の淋しい 湖に 야마노사미시이 미즈우미니 외로운 산중 호수에 ひとり 来たのも 悲しい 心 히토리 키타노모 카나시이 코코로 홀로 찾은 것도 슬픈 마음 때문 胸の痛みに 耐えかねて 무네노이타미니 타에카네테 아픈 가슴을 견디다 못해 昨日の夢と 焚き捨てる 키노-노유메토 타키스테루 그저 간밤의 꿈일 뿐이라며 태워버리는 古い 手紙の うすけむり 후루이 테가미노 우스케무리 지난 옛 편지의 희미한 연기 2) 水に たそがれ せまる 頃 미즈니 타소가레 세마루 코로 수면에 황혼이 젖어 들 무렵 岸の林を 静かに ゆけば 키시노하야시오 시즈카니 유케바 물가의 숲을 조용히 걸으면 雲は 流れて むらさきの 쿠모와 나가레테 무라사키노 구름은 흘러가고 연한 보랏빛의 薄き ..

お別れ公衆電話(오와카레코-슈-뎅와, 이별의 공중전화) - 松山恵子(마쯔야마케이코)

お別れ公衆電話(오와카레코-슈-뎅와, 이별의 공중전화) - 松山恵子(마쯔야마케이코) 1) なにも 言わずに このまま そっと 나니모 이와즈니 코노마마 솓토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이대로 살며시 汽車に 乗ろうと 思ったものを 키샤니 노로-토 오몯타모노오 기차에 오르려고 생각했었는데 駅の喫茶の 公衆電話 에키노킷사노 코-슈-뎅와 역 주변 찻집의 공중전화를 いつか かけていた 이쯔카 카케테이타 어느샌가 걸고 있었어요 馬鹿ね 馬鹿だわ 私の未練 바카네 바카다와 와타시노미렝 바보네요. 미련이 있는 나는 정말 바보예요 さようなら さようなら 사요-나라 사요-나라 안녕히, 안녕히 계세요 お別れ電話の せつない ことば 오와카레뎅와노 세쯔나이 코토바 이별 전화의 애처로운 말이에요 2) 好きで ないなら 何でも ないわ 스키데 나이나라 난데..

雨降る湖南線(아메후루호난셍, 비 내리는 호남선) - 青江三奈(아오에미나)

雨降る湖南線(아메후루호난셍, 비 내리는 호남선) - 青江三奈(아오에미나) 1) 涙で 別れの歌を 唄えば いいかしら 나미다데 와카레노우타오 우타에바 이이카시라 눈물로 이별의 노래를 부르면 좋을까요 振り向いて 血の涙 流せば いいかしら 후리무이테 치노나미다 나가세바 이이카시라 돌아보며 피눈물을 흘리면 좋을까요 愛とは 苦しみ 耐え抜く ことなのね 아이토와 쿠루시미 타에누쿠 코토나노네 사랑이란 괴로움, 참고 견뎌내는 것이네요 別れが つらい 雨降る 湖南線 와카레가 쯔라이 아메후루 호난셍 이별이 애처로운 비 내리는 호남선 2) 二人で 点した 灯り 吹き消しゃ いいかしら 후타리데 토모시타 아카리 후키케샤 이이카시라 둘이서 밝혔던 등불, 불어서 끄면 좋을까요 愛すると 言った こと 忘れりゃ いいかしら 아이스루토 읻타 코토 와스..

夜泣酒(요나키자케, 밤에 울며 마시는 술) - 永井裕子(나가이유-코)

夜泣酒(요나키자케, 밤에 울며 마시는 술) - 永井裕子(나가이유-코) 1) 夜よ おまえを みちづれに ひとり 手酌で 呑む お酒 요루요 오마에오 미치즈레니 히토리 테쟈쿠데 노무 오사케 밤이여, 그대를 벗 삼아 홀로 자작하며 마시는 술이야 逃げる 男が 悪いのか 尽くす 女が 馬鹿なのか 니게루 오토코가 와루이노카 쯔쿠스 온나가 바카나노카 달아난 남자가 나쁜 건가? 모든 것을 다 바친 여자가 바보인가? 愚痴を 注ぎ足す 夜泣酒 구치오 쯔기타스 요나키자케 넋두리에 첨잔하며 밤에 울며 마시는 술 2) 胸のすきまに 風が 吹く 酔えば 酔うほど 傷に 泣く 무네노스키마니 카제가 후쿠 요에바 요우호도 키즈니 나쿠 가슴 빈구석에 바람이 부네. 취하면 취할수록 상처에 울어 巡り合わせに 背かれて 春が 過ぎたら また 冬が 메구리아와세니..

まよい酒(마요이자케, 미혹의 술) - 水森かおり(미즈모리카오리)

まよい酒(마요이자케, 미혹의 술) - 水森かおり(미즈모리카오리) 1) 風が しみるね 傷あとに 카제가 시미루네 키즈아토니 바람이 아물지 않은 상처에 스며들어요 背中 丸めちゃ なおさらに 세나카 마루메챠 나오사라니 몸을 움츠러들이면 더욱더 忘れられずに 恋心 와스레라레즈니 코이고코로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이 雨の降る 夜は すすり泣く 아메노후루 요와 스스리나쿠 비 내리는 밤은 흐느껴 울어요 こぼれる 涙 踏みつぶしても 코보레루 나미다 후미쯔부시테모 넘쳐흐르는 눈물을 짓밟아 지워도 あんたが 帰る わけじゃない 안타가 카에루 와케쟈나이 당신이 돌아오지는 않아요 死んだふりして 呑む 酒は 신다후리시테 노무 사케와 죽은 척하고 마시는 술은 酔えぬ 心の まよい酒 요에누 코코로노 마요이자케 취하지 않는 마음에 미혹의 술이에..

祇園のおんな(기온노온나, 기온의 여인) - 川中美幸(카와나카미유키)

祇園のおんな(기온노온나, 기온의 여인) - 川中美幸(카와나카미유키) 1) 柳芽を ふく 石畳 야나기메오 후쿠 이시다타미 버드나무 새싹이 돋는 돌판 층계 花見小路に 灯が ともる 하나미코-지니 히가 토모루 하나미코지 길가에 불이 켜져요 髪を おふくに 襟足 しろく 카미오 오후쿠니 에리나시 시로쿠 큰머리를 얹고 목덜미까지 희게 분칠하고 心ばかりの おもてなし 코코로바카리노 오모테나시 손님이 마음에 드실지 어떨지 京都祇園のおんなは 身を こがす 쿄-토기온노온나와 미오 코가스 교토 기온의 여인은 노심초사 애를 태워요 2) 夏は 宵山 大文字 나쯔와 요이야마 다이몬지 여름은 요이야마 전야 축제의 '大' 모양 횃불 惚れた 弱みの 夕涼み 호레타 요와미노 유-스즈미 반하여 마음 약해지는 시원한 저녁 바람 속의 만남 もやい 恋です..

浪花恋しぐれ(나니와시구레, 나니와의 가을비) - 都はるみ(미야코 하루미) & 岡 千秋(오카 치아키)

浪花恋しぐれ(나니와시구레, 나니와의 가을비) - 都はるみ(미야코 하루미) & 岡 千秋(오카 치아키) 1) (男) 芸のためなら 女房も 泣かす 게이노타메나라 뇨-보-모 나카스 만담의 기예를 위해서라면 난 마누라도 울리지 それが どうした 文句が あるか 소레가 도-시타 몽쿠가 아루카 그것이 어쨌다는 거야? 불만 있는가? 雨の横丁 法善寺 아메노요코쵸- 호-젠지 비 내리는 골목, 법선사 浪花しぐれか 寄席囃子 나니와시구레카 요세바야시 연예장의 장단음은 나니와의 가을비인가! 今日も 呼んでる 今日も 呼んでる 쿄-모 욘데루 쿄-모 욘데루 오늘도 부르고 있는, 오늘도 큰소리로 외치고 있는 ど阿呆 春団治 도아호 하루단지 천하 바보 하루단지! ===============================================..

女のまこと(온나노마코토, 여자의 정성) - 伍代夏子(고다이나쯔코)

女のまこと(온나노마코토, 여자의 정성) - 伍代夏子(고다이나쯔코) 1) さむい 夜更けの 盃に 사무이 요후케노 사카즈키니 차디찬 심야에 마시는 술잔에 男は 夢を うかべ 呑む 오토코와 유메오 우카베 노무 남자는 꿈을 띄워 마시고 女は 命を しずめ 呑む 온나와 이노치오 시즈메 노무 여자는 마음을 진정시키며 마셔요 あなた あなたと 生きてゆく 아나타 아나타토 이키테유쿠 당신, 당신과 함께 살아가지요 惚れた 男を 信じて 守る 호레타 오토코오 신지테 마모루 반한 남자를 믿고 소중히 하는 それが 女の 女のまこと 소레가 온나노 온나노마코토 그것이 여자의, 여자의 정성이에요 2) けして 負けない 強さより 케시테 마케나이 쯔요사요리 절대 물러서지 않는 강한 모습보다 負けても 挑む こころざし 마케테모 이도무 코코로자시 비록 ..

大阪の女(ひと)(오오사카노히토, 오사카의 여자) - ザ・ピーナッツ(The Peanuts, 자・피-낟쯔)

大阪の女(ひと)(오오사카노히토, 오사카의 여자) - ザ・ピーナッツ(The Peanuts, 자・피-낟쯔) 1) まるで 私を 責めるように 마루데 와타시오 세메루요-니 마치 나를 책망하듯이 北の新地に 風が 吹く 키타노신치니 카제가 후쿠 키타노신치에 바람이 불어요 もっと 尽くせば よかったわ 몯토 쯔쿠세바 요칻타와 좀 더 당신께 정성을 다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わがまま 言って 困らせず 와가마마 읻테 코마라세즈 멋대로 굴면서 당신을 곤란하게 하지 않겠어요 泣いて 別れる 人ならば 나이테 와카레루 히토나라바 울면서 헤어질 사람이라면 2) とても 上手に 誘われて 토테모 죠-즈니 사소와레테 너무나 능숙한 당신의 유혹에 빠져서 ことのおこりは このお酒 코토노오코리와 코노오사케 일의 발단은 이 술이었지요 がまんできずに 愛したの..

大阪の女(ひと)(오오사카노히토, 오사카의 여자)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大阪の女(ひと)(오오사카노히토, 오사카의 여자)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1) まるで 私を 責めるように 마루데 와타시오 세메루요-니 마치 나를 책망하듯이 北の新地に 風が 吹く 키타노신치니 카제가 후쿠 키타노신치에 바람이 불어요 もっと 尽くせば よかったわ 몯토 쯔쿠세바 요칻타와 좀 더 당신께 정성을 다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わがまま 言って 困らせず 와가마마 읻테 코마라세즈 멋대로 굴면서 당신을 곤란하게 하지 않겠어요 泣いて 別れる 人ならば 나이테 와카레루 히토나라바 울면서 헤어질 사람이라면 2) とても 上手に 誘われて 토테모 죠-즈니 사소와레테 너무나 능숙한 당신의 유혹에 빠져서 ことのおこりは このお酒 코토노오코리와 코노오사케 일의 발단은 이 술이었지요 がまんできずに 愛したの 가만데키즈니 아이..

海峡しぐれ(카이쿄-시구레, 해협에 내리는 가을비) - 藤あや子(후지아야코)

海峡しぐれ(카이쿄-시구레, 해협에 내리는 가을비) - 藤あや子(후지아야코) 1) 今度 この世に 生まれたら 콘도 코노요니 우마레타라 라는 そんな セリフを 残したままで 손나 세리후오 노코시타마마데 그런 틀에 박힌 말을 남긴 채 떠난 당신! 恨みませんが つら過ぎる 우라미마셍가 쯔라스기루 원망하지 않지만, 너무나도 괴로워요 運命(さだめ) 哀しい 海峡しぐれ 사다메 카나시이 카이쿄-시구레 운명이 구슬픈 해협에 내리는 가을비 2) 風の吹く 夜は 寒い 夜は 카제노후쿠 요와 사무이 요와 바람이 부는 밤은, 차디찬 밤은 あなた 呼んでる 声が する 아나타 욘데루 코에가 스루 당신이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요 見えるはずない 面影 追えば 미에루하즈나이 오모카게 오에바 보일 리 없는 그 모습을 쫓으면 未練でしょうが もう 一度 미렌..

哀愁の高山(아이슈-노타카야마, 애수의 타카야마)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哀愁の高山(아이슈-노타카야마, 애수의 타카야마)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1) うるむ ネオンの 裏町を 우루무 네온노 우라마치오 네온 불빛 흐릿해진 뒷골목을 ふたりで 歩く 兄弟 流し 후타리데 아루쿠 쿄다이 나가시 둘이서 걸어가는 뜨내기 형제 악사 暖簾 くぐれば 暖簾 くぐれば 노렝 쿠구레바 노렝 쿠구레바 포렴을 밑에서 들치고 들어가니 馴染みの 顔が 나지미노 카오가 단골손님이 ひとつ たのむと 声 掛ける 히토쯔 타노무토 코에 카케루 한 곡 부탁한다며 말을 거네요 ああ 哀愁の高山よ 아아 아이슈-노타카야마요 아아 애수의 타카야마여 2) 消えて 淋しい ネオン街 키에테 사미시이 네옴마치 불 꺼져 외로운 네온의 거리 よろり よろけた 影法師 요로리 요로케타 카게보-시 비실비실 비틀거리는 그림자 肩に 食いこむ 肩に 食い..

雪の降る町を(유키노후루마치오, 눈 내리는 거리를) - 芹 洋子(세리 요-코) 

雪の降る町を(유키노후루마치오, 눈 내리는 거리를) - 芹 洋子(세리 요-코) 1) 雪の降る町を 雪の降る町を 유키노후루마치오 유키노후루마치오 눈 내리는 거리를, 눈 내리는 거리를 想い出だけが 通りすぎてゆく 오모이데다케가 토-리스기테유쿠 추억만이 지나가요 雪の降る町を 유키노후루마치오 눈 내리는 거리를 遠い国から 落ちてくる 토-이쿠니카라 오치테쿠루 저 먼 나라에서 내려와요 この想い出を この想い出を 코노오모이데오 코노오모이데오 이 추억을, 이 회상을 いつの日か つつまん 이쯔노히카 쯔쯔망 언젠가는 가슴에 묻어야겠지요 温かき幸せの ほほえみ 아타타카키시아와세노 호호에미 따스하고 행복했던 그 미소와 함께 2) 雪の降る町を 雪の降る町を 유키노후루마치오 유키노후루마치오 눈 내리는 거리를, 눈 내리는 거리를 足音だけが 追い..

女と鴎(온나토카모메, 여자와 갈매기) - 田川寿美(타가와토시미)

女と鴎(온나토카모메, 여자와 갈매기) - 田川寿美(타가와토시미) 1) 逢う 人も なく 波止場は 暮れて 아우 히토모 나쿠 하토바와 쿠레테 만날 사람도 없는 부두는 날이 저물고 こころに 帰る 船もない 船もない 코코로니 카에루 후네모 나이 후네모 나이 이 마음에 돌아올 배도 없어요. 배도 없지요 あゝ 私の胸に この淋しさを 아~ 와타시노무네니 코노사미시사오 아~ 내 가슴에 이 슬픔을 残して行った 人は 誰 노코시테읻타 히토와 다레 남기고 간 사람은 누구인가요? 2) 約束も 無い 港の恋を 야쿠소쿠모 나이 미나토노코이오 돌아온단 약속도 없는 항구의 사랑을 命と 想う 悲しさよ 悲しさよ 이노치토 오모우 카나시사요 카나시사요 목숨이라 생각하는 슬픔이여! 애처로움이여! あゝ 波止場に ひとり 取り残された 아~ 하토바니 히토리..

女ごころ(온나고코로, 여자의 마음) - 山本みゆき(야마모토미유키)

女ごころ(온나고코로, 여자의 마음) - 山本みゆき(야마모토미유키) 1) いのちの限りに 尽くしてみても 이노치노카기리니 쯔쿠시테미테모 목숨을 다해 모든 걸 다 바쳐봐도 別れりゃ こころの 傷になる 와카레랴 코코로노 키즈니나루 헤어지면 마음의 상처가 되어요 なんで... どうして... 난데... 도-시테... 어째서... 왜... 私に ばかり 와타시니 바카리 나에게만 悲しい 別れが 待ってるの 카나시이 와카레가 맏테루노 슬픈 이별이 기다리고 있나요? つらい せつない やるせない 쯔라이 세쯔나이 야루세나이 괴로워요. 애처로워요. 안타까워요 涙 はらはら あゝ こぼれます 나미다 하라하라 아~ 코보레마스 눈물이 주르르 아~ 넘쳐흘러요 2) やさしい 男の 気ままな 嘘に 야사시이 오토코노 키마마나 우소니 다정한 남자의 멋대로의..

雪泣夜(せつないよ)(세쯔나이요, 애절함에 눈물짓는 눈 내리는 밤) - 小林幸子(코바야시사치코)

雪泣夜(せつないよ)(세쯔나이요, 애절함에 눈물짓는 눈 내리는 밤) - 小林幸子(코바야시사치코) 1) 藍染めの 暖簾を 出せば 아이조메노 노렝오 다세바 쪽빛 염색을 한 포렴을 내걸면 港町 やん衆が 集う 미나토마치 얀슈-가 쯔도우 항구 마을에 청어잡이 어부들이 모여 涙 涙隠し 酒を つぐ 나미다 나미다카쿠시 사케오 쯔구 나오는 눈물을 감추고 술을 따라요 外は 吹雪の日本海 소토와 후부키노니홍카이 밖은 눈보라 치는 일본해(동해) また 今日も あんたは 来ない 마타 쿄-모 안타와 코나이 당신은 오늘도 오지 않네요 来ない せつなさ... 心に 凍みる 코나이 세쯔나사... 코코로니 시미루 오지 않는 애처로움... 마음은 얼듯 차갑게 스며들고 2) 寂しさを まぎらすために 사미시사오 마기라스타메니 외로움을 달래려 知らぬ間に 覚..

赤いグラス(아카이구라스, 빨간 글라스) - ちあきなおみ(치아키나오미)

赤いグラス(아카이구라스, 빨간 글라스) - ちあきなおみ(치아키나오미) 1) 唇 寄せれば なぜか しびれる 쿠치비루 요세레바 나제카 시비레루 입술을 대면 왠지 가슴이 시려 오는 赤い グラスよ 아카이 구라스요 빨간 글라스여! 愛しながら 別れて 아이시나가라 와카레테 사랑하면서 헤어져 今も なお 遠く いとしむ あの人の 이마모 나오 토-쿠 이토시무 아노히토노 지금도 여전히 멀리서 그리워하는 그 사람의 涙 涙 涙 나미다 나미다 나미다 눈물 눈물 눈물 2) 別れの言葉を 思い出させる 와카레노코토바오 오모이다사세루 헤어질 때의 말들을 떠올리게 하는 赤い グラスよ 아카이 구라스요 빨간 글라스여! わたしだけが 知っている 와타시다케가 싣테이루 나만이 느끼고 있는 あの夜の 恋の苦しみ もう一度 아노요루노 코이노쿠루시미 모-이치도 ..

雪の華(유키노하나, 아름다운 눈꽃) - 森山良子(모리야마료-코)

雪の華(유키노하나, 아름다운 눈꽃) - 森山良子(모리야마료-코) 1) 伸びた 影を 舗道に 並べ 노비타 카게오 호도-니 나라베 길게 늘어진 그림자를 보도블록 인도에 나란히 하고 夕闇の中を 君と 步いてる 유-야미노나카오 키미토 아루이테루 해가 진 뒤 어둠 속을 그대와 같이 걷고 있어요 手を つないで いつまでも ずっと 데오 쯔나이데 이쯔마데모 즏토 손을 잡고 언제까지나 계속 そばに いれたなら 泣けちゃう くらい 소바니 이레타나라 나케챠우 쿠라이 이렇게 곁에 있을 수 있다면 울어버릴 정도예요 風が 冷たくなって 冬のにおいが した 카제가 쯔메타쿠낟테 후유노니오이가 시타 바람이 차가워져 겨울 기운이 느껴졌어요 そろそろ この街に 君と 近づける 季節が 來る 소로소로 코노마치니 키미토 치카즈케루 키세쯔가 쿠루 슬슬 곧 이 ..

恋文(코이부미, 연애편지) - 岩崎宏美(이와사키히로미)

恋文(코이부미, 연애편지) - 岩崎宏美(이와자키히로미) 1) 探るような 眼で 恋したり しない 사구루요-나 메데 코이시타리 시나이 난 떠보는 눈으로 사랑한다거나 하진 않아요 あなたの味方に どんな 時だって なれる 아나타노미카타니 돈나 토키닫테 나레루 어떤 때라도 당신 편이에요 試すような 眼で 恋したり しない 타메스요-나 메데 코이시타리 시나이 난 시험하는 듯한 눈으로 사랑한다거나 그러진 않아요 あなたのすべてが 宝物だった 아나타노스베테가 타카라모노닫타 당신의 모든 것이 내겐 보물이었죠 嘘でも 芝居でも ふりでも つもりでも 愛でも 毒でも 우소데모 시바이데모 후리데모 쯔모리데모 아이데모 도쿠데모 당신의 거짓말, 연극, 사랑 흉내, 속셈, 사랑, 毒 속에서도 何も 違わないでしょう 나니모 치가와나이데쇼- 아무것도 달라..

雪の華(유키노하나, 아름다운 눈꽃) - 岩崎宏美(이와사키히로미)

雪の華(유키노하나, 아름다운 눈꽃) - 岩崎宏美(이와사키히로미) 1) 伸びた 影を 舗道に 並べ 노비타 카게오 호도-니 나라베 길게 늘어진 그림자를 보도블록 인도에 나란히 하고 夕闇の中を 君と 步いてる 유-야미노나카오 키미토 아루이테루 해가 진 뒤 어둠 속을 그대와 같이 걷고 있어요 手を つないで いつまでも ずっと 데오 쯔나이데 이쯔마데모 즏토 손을 잡고 언제까지나 계속 そばに いれたなら 泣けちゃう くらい 소바니 이레타나라 나케챠우 쿠라이 이렇게 곁에 있을 수 있다면 울어버릴 정도예요 風が 冷たく なって 冬のにおいが した 카제가 쯔메타쿠 낟테 후유노니오이가 시타 바람이 차가워져 겨울 기운이 느껴졌어요 そろそろ この街に 君と 近づける 季節が 來る 소로소로 코노마치니 키미토 치카즈케루 키세쯔가 쿠루 슬슬 곧 ..

月見草(쯔키미소-, 달맞이꽃) - 西田あい(니시다아이)

月見草(쯔키미소-, 달맞이꽃) - 西田あい(니시다아이) 1) 月に 抱かれて 匂いたち 一夜だけ 咲く 月見草 쯔키니 다카레테 니오이타치 히토요다케 사쿠 쯔키미소- 달빛에 안겨 향기를 품는 하룻밤의 달맞이꽃 そんな 儚い そんな 儚い 恋のつもりで いました 손나 하카나이 손나 하카나이 코이노쯔모리데 이마시타 그런 덧없는, 그런 허무한 사랑으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ごめんなさい 愛しすぎました 고멘나사이 아이시스기마시타 미안해요. 너무나도 사랑했어요 ごめんなさい 憎みすぎました あぁ… 고멘나사이 니쿠미스기마시타 아아~ 미안해요. 너무나도 미워했어요 아아~ この夢が 覚める 前に 色 褪せてく 前に 코노유메가 사메루 마에니 이로 아세테쿠 마에니 꿈이 깨기 전에, 새벽이 되어 색이 바래기 전에 愛の重さで 私を 押し花に して 欲し..

天城越え(아마기고에, 아마기 고개) - 石原詢子(이시하라즁코) 

天城越え(아마기고에, 아마기 고개) - 石原詢子(이시하라즁코) 1) 隱しきれない 移り香が 카쿠시키레나이 우쯔리가가 감출 수 없는 남은 체취가 いつしか あなたに 浸みついた 이쯔시카 아나타니 시미쯔이타 어느덧 그대에게 배어 버렸어요 誰かに 盜られる くらいなら 다레카니 토라레루 쿠라이나라 그대를 남에게 빼앗길 정도라면 あなたを 殺して いいですか 아나타오 코로시테 이이데스카 그대를 죽여도 좋은가요? 寢亂れて 隱れ宿 네미다레테 카쿠레야도 잠을 뒤척이며 숨어 있는 여관 九十九折り 淨蓮の滝 쯔즈라오리 죠-렌노타키 구절양장(九折羊腸), 죠렌 폭포 舞い上がり 搖れ墜ちる 마이아가리 유레오치루 춤추듯 날아올라 요동치며 떨어지네요 肩のむこうに 카타노무코-니 어깨 너머 저편에 あなた 山が 燃える 아나타, 야마가 모에루 그대여,..

小雪のひとりごと(코유키노히토리고토, 코유키의 혼잣말) - 山口ひろみ(야마구치히로미)

小雪のひとりごと(코유키노히토리고토, 코유키의 혼잣말) - 山口ひろみ(야마구치히로미) 1) 降り出す雨の 時計台 후리다스아메노 토케이다이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 시계탑, あの日も濡れて 待ちぼうけ 아노히모누레테 마치보-케 그날도 비를 맞아가며 오지 않을 사람 기다렸는데. 切なさつのる 北の鐘 세쯔나사쯔노루 키타노카네 북쪽에서 들리는 종소리는 애절함만 더 해가고 札幌日暮れの みぞれが沁みる 삽포로히구레노 미조레가시미루 해 질 무렵 삿포로는 진눈깨비가 몸에 스며들어요 小雪はそれでも 待ちました 코유키와소레데모 마치마시타 코유키는 그래도 기다렸어요 2) ひとりじゃないよ オレがいる 히토리쟈나이요 오레가이루 라고 ホロリとさせる 口上手 호로리토사세루 쿠치죠-즈 여심을 후리는 말주변 좋은 사람 わかっていても 憎めない 와칻테이테모..

海峡わかれ町(카이쿄- 와카레마치, 해협, 이별의 거리) - 服部浩子(핟토리히로코)

海峡わかれ町(카이쿄- 와카레마치, 해협, 이별의 거리) - 服部浩子(핟토리히로코) 1) 霧笛 おまえは おんなの胸に 무테키 오마에와 온나노무네니 뱃고동이여, 그대는 여자의 가슴에 なんで 冷めたく 突き刺さる 난데 쯔메타쿠 쯔키사사루 어이해 차갑게 내리꽂히는 건가요? とべない わたしは どうすりゃ いいの 토베나이 와타시와 도-스랴 이이노 날 수 없는 나는 어찌하면 좋아요? あなたひとりを あゝ 連れてゆく 아나타히토리오 아~ 쯔레테유쿠 당신 혼자만을 아~ 데리고 가네요 港… わかれ町 미나토… 와카레마치 항구… 이별의 거리 2) 鴎 啼くこえ きこえる 宿の 카모메 나쿠코에 키코에루 야도노 갈매기 우는 소리 들리는 숙소에서 愛の 一夜を 信じたい 아이노 히토요오 신지타이 사랑을 나누었던 하룻밤을 믿고 싶어요 さよなら 言え..

ワインレッドの心(와인렏도노코코로, 붉은 와인 빛깔의 마음)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ワインレッドの心(와인렏도노코코로, 붉은 와인 빛깔의 마음)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1) もっと 勝手に 恋したり 몯토 칻테니 코이시타리 좀 더 마음껏 사랑하거나 もっと Kissを 楽しんだり 몯토 키스오 타노신다리 키스를 더욱 즐기거나 하면서 忘れそうな 想い出を 와스레소-나 오모이데오 잊을 법한 추억들을 そっと 抱いているより 솓토 다이테이루요리 몰래 간직하고 있는 것보다 忘れてしまえば 와스레테시마에바 차라리 잊어버린다면 今以上 それ以上 愛されるのに 이마이죠- 소레이죠- 아이사레루노니 지금보다 더 사랑받을 수 있을 텐데. あなたは その透き通った 瞳のままで 아나타와 소노스키토옫타 히토미노마마데 당신은 그 투명한 눈동자 그대로 あの消えそうに 燃えそうな ワインレッドの 아노키에소-니 모에소-나 와인렏도노 꺼질 ..

無法松の一生 <度胸千両入り>(무호-마쯔노잇쇼-, <도쿄-센료-하이리>, 무호마츠의 일생, <배짱 천 냥을 지닌>) - ちあきなおみ(치아키나오미)

無法松の一生 (무호-마쯔노잇쇼-, , 무호마츠의 일생, ) - ちあきなおみ(치아키나오미) 1) 小倉生まれで 玄海育ち 코쿠라우마레데 겡카이소다치 코쿠라 태생에 현해탄에서 자라 口も 荒いが 気も 荒い 쿠치모 아라이가 키모 아라이 입도 거칠지만, 성질도 난폭해. 無法一代 涙を 捨てて 무호-이치다이 나미다오 스테테 무호의 한평생, 눈물을 버리고 度胸千両で 生きる身の 도쿄-센료-데 이키루미노 배짱 천 냥으로 살아가는 몸의 男一代 無法松 오토코이치다이 무호-마쯔 사나이 일생이야. 무호마츠 2) 空に ひびいた あの音は 소라니 히비이타 아노오토와 하늘에 울려 퍼지는 저 소리는 たたく 太鼓の 勇駒(いさみごま) 타타쿠 타이코노 이사미고마 북채 2개로 치는 힘찬 북소리! 山車の竹笹 提灯は 다시노타케자사 쵸-칭와 축제 수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