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 2832

冬の街から(후유노마치카라, 겨울의 거리에서)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冬の街から(후유노마치카라, 겨울의 거리에서)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1) 白い 雨に 打たれ 傘も 差さず 独り 시로이 아메니 우타레 카사모 사사즈 히토리 하얀 찬비를 맞으며 우산도 쓰지 않고 나 홀로 最終バスを 降りて 何処と 当てない 忘れ旅 사이슈-바스오 오리테 도코토 아테나이 와스레타비 마지막 버스에서 내려 어디로 갈지 정처 없는 망각의 여행 細い 腕に 抱かれ 大人 二人 燃えて 호소이 우데니 다카레 오토나 후타리 모에테 가는 팔에 껴 안겨 성인 두 사람 감정이 불타오르고 君 無しでは 生きて 行けぬと 言った 人 遠くに 키미 나시데와 이키테 유케누토 읻타 히토 토-쿠니 "그대 없인 살아갈 수 없어!"라고 말했던 사람은 저 멀리에. 嘘を ついたと 今は 責めない 우소오 쯔이타토 이마와 세메나이 거..

乱されて(미다사레테, 혼란스러워)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乱されて(미다사레테, 혼란스러워)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1) 愛の暮らしに 疲れた あなたの背中を 아이노쿠라시니 쯔카레타 아나타노세나카오 사랑하며 지내온 생활 속에 지쳐버린 당신의 뒷모습을 窓から 見送る ことが 最後のつとめね 마도카라 미오쿠루 코토가 사이고노쯔토메네 창가에서 떠나보내는 것이 마지막 역할이군요 いつも 二人を 映した 化粧鏡は 이쯔모 후타리오 우쯔시타 케쇼-카가미와 언제나 둘을 비춰주던 화장대 거울이 今では ひび割れた まま ケンカの名残 そのまま 이마데와 히비와레타 마마 켕카노나고리 소노마마 이제는 금이 가 깨진 채 싸움의 흔적 그대로 남아 乱されて 身も 心も 미다사레테 미모 코코로모 혼란스러워. 몸도 마음도. やさしすぎた あなたに 야사시스기타 아나타니 너무나 상냥했던 당신에게 乱さ..

津軽絶唱(쯔가루젯쇼-, 츠가루 절창) - 多岐川舞子(타키가와마이코)

津軽絶唱 (쯔가루젯쇼-, 츠가루 절창) - 多岐川舞子(타키가와마이코) 1) 風が うなれば やまが なく 카제가 우나레바 야마가 나쿠 바람이 울면 산이 울고 三味は じょんから 샤미와 죵카라 샤미센은 죵카라가락을 연주하니 身を 焦がす 미오 코가스 이 내 몸 애간장을 태웁니다 こんな 日暮れは 心も 時化る 콘나 히구레와 코코로모 시케루 이런 해 질 무렵은 마음도 황량해지니 あなた こいしと また 愚図る 아나타 코이시토 마타 구즈루 당신 그립다고 또 칭얼대는군요 津軽 お岩木 五所川原 쯔가루 오이와키 고쇼가와라 츠가루 오이와키 고쇼가와라 のぼり列車の 憎らしさ 노보리렛샤노 니쿠라시사 상행열차의 얄미움 2) 書いて 破って また 書いて 카이테 야붇테 마타 카이테 썼다 찢다 또 쓰고 出さずじまいの この便り 다사즈지마이노 코노..

今日も笑顔でこんにちは(쿄-모에가오데콘니치와, 오늘도 웃는 얼굴로 안녕!) - 森 昌子(모리 마사코)

今日も笑顔でこんにちは(쿄-모에가오데콘니치와, 오늘도 웃는 얼굴로 안녕!) - 森 昌子(모리 마사코) 1) ア~ソレ~ 아~소레~ 春が 靜かに さようなら 하루가 시즈카니 사요-나라 봄이 조용히 안녕을 고하고 シャバ シャバ シャバラ バラ 샤바 샤바 샤바라 바라 夏が 元気で こんにちは 나쯔가 겡키데 콘니치와 여름이 활기 있게 인사하면서 シャバ シャバ シャバラ バラ 샤바 샤바 샤바라 바라 手と 手を つないだ 輪に なった 테토 테오 쯔나이다 와니 낟타 손과 손을 맞잡아 원을 그리니 ア~ソレ~ 아~소레~ 咲かせた 花が 実に なった 사카세타 하나가 미니 낟타 피웠던 꽃들이 열매를 맺었어요 咲かせた 花が 実に なった 사카세타 하나가 미니 낟타 피웠던 꽃들이 열매를 맺었어요 シャバ シャバ シャバラ バラ 샤바 샤바 샤바라 ..

江の島エレジー(에노시마에레지, 에노시마의 悲歌) - 水森かおり(미즈모리카오리)

江の島エレジー(에노시마에레지, 에노시마의 悲歌) - 水森かおり(미즈모리카오리) 1) 恋の片瀨の 浜ちどり 코이노카타세노 하마치도리 사랑의 카타세 해안을 나는 물새 떼 泣けば 未練の 增すものを 나케바 미렌노 마스모노오 울면 미련이 더하는 것을 今宵 なげきの 棧橋の 코요이 나게키노 삼바시노 오늘 저녁 비탄에 잠긴 선창가의 月に くずれる わが影よ 쯔키니 쿠즈레루 와가카게요 달빛 아래 출렁거리는 내 그림자여! 2) あわれ 夢なき 靑春を 아와레 유메나키 세이슝오 슬프구나. 꿈이 없는 청춘을 海のくらさに 散らす 夜 우미노쿠라사니 치라스 요루 이 밤바다의 어둠 속에 흩트려 버리네 君は 遙けき 相摸灘 키미와 하루케키 사가미나다 님은 멀고 먼 사가미 바다 漁火よりも 遠き 人 이사리비요리모 토-키 히토 고깃배 불보다도 더 ..

名月赤城山(메이게쯔아카기야마, 보름달의 아카기산) - 島津亞矢(시마즈아야)

名月赤城山(메이게쯔아카기야마, 보름달의 아카기산) - 島津亞矢(시마즈아야) 1) 男ごころに 男が 惚れて 오토코고코로니 오토코가 호레테 남자 마음에 남자가 반해서 意気が 解け合う 赤城山 이키가 토케아우 아카기야마 의기가 투합하는 澄んだ 夜空の まんまる月に 슨다 요조라노 맘마루쯔키니 맑게 갠 밤하늘 보름달에 浮世 橫笛 誰が 吹く 우키요 요코부에 다레가 후쿠 덧없는 세상, 누가 부는 피리 소리인가 ================================== せりふ (세리후, 대사) 赤城の山も 今夜を 限り 아카기노야마모 콩야오 카기리 도 오늘 밤을 마지막으로 生まれ故郷の 国定の村や 우마레코쿄-노 쿠니사다노무라야 태어난 고향 의 마을과 縄張りを 捨て 国を 捨て 나와바리오 스테 쿠니오 스테 내 구역을 버리고 고향..

台北の夜(타이뻬이노요루, 타이베이의 밤)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台北の夜(타이뻬이노요루, 타이베이의 밤)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1) 忘れないでね 台北の夜を 와스레나이데네 타이뻬이노요루오 잊지 말아줘요. 타이베이의 밤을. 並んで 歩いた 中山北路 나란데 아루이타 쭝싼뻬이루 나란히 걸었던 중산 북로 あなたが やさしく 街の灯を 見ながら 歌ってくれた 아나타가 야사시쿠 마치노히오 미나가라 우탇테쿠레타 당신이 상냥하게 거리의 불빛을 보면서 불러주었던 悲しい 恋の歌 카나시이 코이노우타 슬픈 사랑의 노래 2) 忘れないでね 台北の夜を 와스레나이데네 타이뻬이노요루오 잊지 말아줘요. 타이베이의 밤을. 二人で たずねた 水庫のほとり 후타리데 타즈네타 스이고노호토리 우리 둘이 찾아갔던 水庫(쑤에이쿠, 지명) 근처 青い 雨が 肩に 小やみなく 降りそそぎ 아오이 아메가 카타니 코야미..

愛の終りに(아이노오와리니, 사랑의 끝에서) - 高田みづえ(타카다미즈에)

愛の終りに(아이노오와리니, 사랑의 끝에서) - 高田みづえ(타카다미즈에) 1) 時の流れが そっと 街路樹を 染める みたいに 토키노나가레가 솓토 가이로쥬오 소메루 미타이니 시간의 흐름이 살며시 가로수를 물들이는 것처럼 あの人の 心も 変って ゆきました 아노히토노 코코로모 카왇테 유키마시타 그 사람의 마음도 변해갔어요 もう すぐ さよならの 日が 来るのは 分っているけど 모- 스구 사요나라노 히가 쿠루노와 와칻테이루케도 이제 곧 헤어질 날이 오는 것을 알고 있지만, 今でも 信じて いる あの日の 温りを 이마데모 신지테 이루 아노히노 누쿠모리오 지금도 믿고 있어요. 그날의 따스함을! 愛は いつだって 仕方なく こわれて ゆくけど 아이와 이쯔닫테 시카타나쿠 코와레테 유쿠케도 사랑은 언제라도 어쩔 수 없이 부서져 가지만, だま..

タンポポ団にはいろう(탐포포단니하이로-, 민들레 아동합창단에 들어가자고요!) - NHK 어린이 합창단

タンポポ団にはいろう(탐포포단니하이로-, 민들레 아동합창단에 들어가자고요!) - NHK 어린이 합창단 1) ぼくらの 名前は タンポポ団 보쿠라노 나마에와 탐포포당 우리들의 이름은 민들레 아동합창단이랍니다 はるの 仲間を 誘います 하루노 나카마오 사소이마스 봄날의 친구들을 유혹하지요 入り方は とても 簡単です 하이리카타와 토테모 칸탄데스 저희한테 가입하시는 방법은 간단해요 おひさまに 元気に 手を 振ろう 오히사마니 겡키니 테오 후로- 해님에게 활기차게 손을 흔들자고요 恥ずかしがり屋も だいじょうぶ 하즈카시가리야모 다이죠-부 부끄럼을 타는 사람도 문제없어요 目立ちたがり屋も ぜひ どうぞ 메타치타가리야모 제히 도-조 눈에 띄는 행동을 좋아하는 사람은 반드시 오세요 あららら 不思議 あら 不思議 아라라라 후시기 아라 후시기 ..

愛人(아이징, 애인)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愛人(아이징, 애인)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1) あなたが 好きだから それで いいのよ 아나타가 스키다카라 소레데 이이노요 당신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것으로 좋아요 たとえ 一緒に 街を 歩けなくても 타토에 잇쇼니 마치오 아루케나쿠테모 설령 함께 거리를 걸을 수 없다 하더라도 この部屋に いつも 帰って くれたら 코노헤야니 이쯔모 카엗테 쿠레타라 이 방에 언제나 돌아와 준다면 わたしは 待つ身の 女で いいの 와타시와 마쯔미노 온나데 이이노 나는 기다리는 처지의 여자로 족해요 尽くして 泣きぬれて そして 愛されて 쯔쿠시테 나키누레테 소시테 아이사레테 모든 걸 바치고, 눈물에 젖고, 그리고 사랑받고 時が ふたりを 離さぬように 토키가 후타리오 하나사누요-니 시간이 두 사람을 떼어놓지 않도록 見つめて 寄りそって..

また君に恋してる(다시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 坂本冬美(사카모토후유미)

また君に恋してる(마타키미니코이시테루, 다시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 坂本冬美(사카모토후유미) 1) 朝露が 招く 光を 浴びて 아사쯔유가 마네쿠 히카리오 아비테 아침이슬이 손짓하는 햇살을 맞으며 はじめてのように ふれる 頰 하지메테노요-니 후레루 호호 처음인 듯 와 닿는 그대의 뺨 てのひらに 伝う 君の寢息に 테노히라니 쯔타우 키미노네이키니 내 손에 전해지는 그대의 잠든 숨결 소리 過ぎてきた 時が 報われる 스기테키타 토키가 무쿠와레루 지나온 세월을 보상받네요 いつか 風が 散らした 花も 이쯔카 카제가 치라시타 하나모 언젠가 바람이 흩트렸던 꽃들도 季節 巡り 色を つけるよ 키세쯔 메구리 이로오 쯔케루요 계절이 한번 돌아 다시 피어나요 また 君に 恋してる いままでよりも 深く 마타 키미니 코이시테루 이마마데요리모 ..

白夜(뱌쿠야, 하얗게 지새는 밤)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白夜(뱌쿠야, 하얗게 지새는 밤)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1) 扉を ノック して いるのは 토비라오 녹쿠 시테 이루노와 문을 노크하는 것은 午前 零時の 風の音 고젠 레이지노 카제노오토 오전 영시(자정)의 바람 소리예요 まさか あなたが 来るなんて 마사카 아나타가 쿠루난테 설마 당신이 올 거라고는 もう 思うのは 止しましょう 모- 오모우노와 요시마쇼- 더 이상 생각하는 것은 그만둘래요 悲しい ドラマの 结末のように 카나시이 도라마노 오와리노요-니 슬픈 드라마의 결말처럼 二人の 恋は むすばれないの 후타리노 코이와 무스바레나이노 두 사람의 사랑은 맺어질 수 없는 건가요? 何が 悪くて さよなら したの 나니가 와루쿠테 사요나라 시타노 무엇이 좋지 않아 이별을 고했나요? 哀しい 季節の 入口で 카나시이 키세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