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 2820

あなたの女(아나타노온나, 당신의 여자) - 多岐川舞子(타키가와마이코)

あなたの女(아나타노온나, 당신의 여자) - 多岐川舞子(타키가와마이코) 1) おまえと 一から 出直すと 오마에토 이치카라 데나오스토 "그대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거야!"라며 ちいさな わたしの肩を 抱く 치이사나 와타시노카타오 다쿠 작은 내 어깨를 안고 指で かくした 男の淚 유비데 카쿠시타 오토코노나미다 손가락으로 감춘 남자의 눈물 忘れない 와스레나이 잊지 못해요 夢でも いいわ 夢でも いいわ 유메데모 이이와 유메데모 이이와 꿈이라도 좋아요. 꿈이라도 좋아요 きょうから わたしは あなたの女 쿄-카라 와타시와 아나타노온나 오늘부터 나는 당신의 여자랍니다 2) ふたりの指輪は なくっても 후타리노유비와와 나쿧테모 우리 둘의 반지는 없어도 こころに 飾りが あれば いい 코코로니 카자리가 아레바 이이 마음에 새긴 정표만 있으..

挽歌(방카, 만가)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挽歌(방카, 만가)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1) やはり あのひとは わたしを 送りに こなかった 야하리 아노히토와 와타시오 오쿠리니 코나칻타 역시 그 사람은 나를 배웅하러 오지 않았지요 にぎわう 夕暮れ 人ごみの中 니기와우 유-구레 히토고미노나카 시끌벅적 붐벼대는 해 질 무렵 인파 속에서 私は ただ バスを 待つ 와타시와 타다 바스오 마쯔 나는 그냥 버스를 기다려요 悲しみだけを 道案内に 思いで色の洋服を 着て 카나시미다케오 미치안나이니 오모이데이로노요-후쿠오 키테 슬픔만을 이정표 삼아 추억이란 색깔의 양복을 입고서 つらくないと いえば うそだわ 쯔라쿠나이토 이에바 우소다와 괴롭지 않다고 말하면 거짓이지요 あの人のことが 気がかりだけど 아노히토노코토가 키가카리다케도 그 사람이 걱정되지만 私は 今 バスに 乗る 와타..

みだれ髮(미다레가미, 헝클어진 머리)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みだれ髮(미다레가미, 헝클어진 머리)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1) 髪のみだれに 手を やれば 카미노미다레니 테오 야레바 헝클어진 머리칼에 손을 얹으니 赤い 蹴出しが 風に 舞う 아카이 케다시가 카제니 마우 붉은 케다시가 바람에 날리네 憎や こいしや しおやの岬 니쿠야 코이시야 시오야노미사키 얄밉고도 그리운 시오야 곶 投げて とどかぬ 想いのいとが 나게테 토도카누 오모이노이토가 던져도 닿지 않는 연정의 끈이 胸に からんで なみだを しぼる 무네니 카란데 나미다오 시보루 마음에 얽혀 눈물을 자아내네 2) 捨てた お方のしあわせを 스테타 오카타노시아와세오 날 버린 그 님의 행복을 祈る 女の性 かなし 이노루 온나노사가 카나시 간절히 바라는 여자의 본성이 슬퍼라! 辛や 重たや わがこいながら 쯔라야 오모타야 와가코이나가..

津軽海峡・冬景色(쯔가루카이쿄-・후유게시키, 츠가루 해협 겨울 풍경) - 石川さゆり(이시카와사유리)

津軽海峡・冬景色(쯔가루카이쿄-・후유게시키, 츠가루 해협 겨울 풍경) - 石川さゆり(이시카와사유리)                      1)上野発の夜行列車  おりた時から우에노하쯔노야코렛샤 오리타토키카라우에노발 야간열차에서 내릴 때부터青森駅は  雪の中아오모리에키와 유키노나카아오모리역은 눈이 날리고北へ帰る人の群れは  誰も無口で키타에카에루히토노무레와 다레모무쿠치데북쪽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은 누구도 말없이海鳴りだけを  きいている우미나리다케오 키이테이루해명(海鳴)만을 듣고 있어요私もひとり  連絡船に乗り와타시모히토리 렌라쿠센니노리나도 혼자 연락선을 타고こごえそうな鴎見つめ  泣いていました코고에소-나카모메미쯔메 나이테이마시타추워 얼어버릴 것 같은 갈매기를 보면서 울고 있었어요ああ~  津軽海峡冬景色아아~  쯔가루카이쿄-..

淚の連絡船(나미다노렌라쿠셍, 눈물의 연락선)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淚の連絡船(나미다노렌라쿠셍, 눈물의 연락선)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1) いつも 群れ飛ぶ かもめさえ 이쯔모 무레토부 카모메사에 언제나 떼를 지어 나는 갈매기조차 とうに 忘れた こいなのに 토-니 와스레타 코이나노니 이미 잊은 사랑이거늘 今夜も 汽笛が 汽笛が 汽笛が 콩야모 키테키가 키테키가 키테키가 오늘 밤도 고동소리가, 고동소리가, 뱃고동소리가 獨りぼっちで 泣いている 히토리볻치데 나이테이루 홀로 외롭게 울고 있어요 忘れられない 私が ばかね 와스레라레나이 와타시가 바카네 잊지 못하는 내가 어리석네요 連絡船の 着く 港 렌라쿠센노 쯔쿠 미나토 연락선이 멈춰서는 항구여! 2) きっと くるよの 気休めは 킫토 쿠루요노 키야스메와 꼭 돌아온다는 위로의 말은 旅のお方の 口癖か 타비노오카타노 쿠치구세카 떠도는 사람의 ..

酔歌(스이카, 취가) - 坂本冬美(사카모토후유미)

酔歌(스이카, 취가) - 坂本冬美(사카모토후유미) 1) ぽつり ぽつりと 降りだした 雨に 포쯔리 포쯔리토 후리다시타 아메니 뚝뚝 떨어지기 시작한 비에 男は 何故か 女を 想う 오토코와 나제카 온나오 오모우 남자는 왜 그런지 여자를 그리워해요 ひとり ひとりで 飲みだした 酒に 히토리 히토리데 노미다시타 사케니 홀로, 나 혼자 마시기 시작한 술에 夢を 浮かべて この胸に 流す 유메오 우카베테 코노무네니 나가스 꿈을 띄워 이 가슴에 흘려 잊어버려요 ヤーレン ソーランョ 都会の隅で 야-렝 소-랑요 토카이노스미데 야-렝 소-랑요 도시의 한구석에서 ヤーレン ソーランョ 今夜も 酒を 야-렝 소-랑요 콩야모 사케오 야-렝 소-랑요 오늘 밤도 술을 마셔요 2) 風に 風にョ 暖簾巻く 風にョ 카제니 카제니요 노렘마쿠 카제니요 바람에,..

抱擁(호-요-, 포옹)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抱擁(호-요-,  포옹)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1) 朝が 来たなら  あなたの町の 아사가 키타나라 아나타노마치노 아침이 오면 당신이 있는 시내의 駅に わたしは  たって いるでしょう 에키니 와타시와 탇테 이루데쇼- 역에 나는 도착해 있을 거예요 生まれた 町を  捨てて きました 우마레타 마치오 스테테 키마시타 태어난 도시를 버리고 왔답니다 あなたと 二人で  生きる ために 아나타토 후타리데 이키루 타메니 당신과 둘이서 살기 위해서요 どうか その胸で  抱きとめて ください 도-카 소노무네데 다키토메테 쿠다사이 제발 그 가슴으로 안아주세요  2) ス-ツヶ-スと  コ-ト もって 스-쯔 케-스토 코-토 몯테 여행 가방과 코트를 들고 汽車に わたしは  飛び乗りました 키샤니..

裏町人生(우라마치진세이, 뒷골목 인생) - 多岐川舞子(타키가와마이코)

裏町人生(우라마치진세이, 뒷골목 인생) - 多岐川舞子(타키가와마이코) 1) 暗い 浮世の この裏町を 쿠라이 우키요노 코노우라마치오 어둡고 덧없는 세상의 이 뒷골목을 覗く 冷たい こぼれ陽よ 노조쿠 쯔메타이 코보레비요 잠깐 들러 비춰주는 차디찬 햇볕이여 なまじ かけるな 薄情け 나마지 카케루나 우스나사케 마음 내키지 않는 값싼 동정일랑 그만두세요 夢も 侘びしい 夜の花 유메모 와비시이 요루노하나 꿈도 초라한 밤의 꽃이랍니다 2) 誰に 踏まれて 咲こうと 散ろと 다레니 후마레테 사코-토 치로토 누군가에 짓밟혀서 피든 지든 要らぬ お世話さ 放っときな 이라누 오세와사 혿토키나 참견 필요 없어요. 내버려 둬요 渡る世間を 舌打ちで 와타루세켕오 시타우치데 세상살이에 혀를 차며 拗ねた 妾が なぜ 悪い 쯔네타 와타시가 나제 와루..

じょんから女節(죵카라온나부시, 죵카라 여자의 노랫가락) - 長山洋子(나가야마요-코)

じょんから女節(죵카라온나부시, 죵카라 여자의 노랫가락) - 長山洋子(나가야마요-코) 1) 雪は 下から 舞い上がり 유키와 시타카라 마이아가리 눈은 밑에서 춤추며 날아올라 赤い 裳裾に まといつく 아카이 모스소니 마토이쯔쿠 붉은 치맛자락에 휘감겨 달라붙네 太棹 三味線 女の 旅路 후토자오 샤미셍 온나노 타비지 후토자오 샤미센은 여인의 여로 燃える くすぶる はじける 愚図る 모에루 쿠스부루 하지케루 구즈루 감정이 달아오르고, 가라앉고, 톡톡 튀고, 투덜거리는 離れられない 男(ひと)が いる 하나레라레나이 히토가 이루 떨어져서 살 수 없는 남자가 있어. じょんから じょんから わかって 欲しい 죵카라 죵카라 와칻테 호시이 죵카라 죵카라 알아주었으면 좋겠어요 2) バチの 乱れは 気の 乱れ 바치노 미다레와 키노 미다레 북채가..

夢芝居(유메시바이, 꿈의 연극)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夢芝居(유메시바이, 꿈의 연극)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1) 恋のからくり 夢芝居 코이노카라쿠리 유메시바이 사랑의 꼭두각시 꿈의 연극 台詞 ひとつ 忘れも しない 세리후 히토쯔 와스레모 시나이 대사 하나라도 잊어버리지 않지 誰のすじがき 花舞台 다레노스지가키 하나부타이 누가 만든 줄거리인지 화려한 무대야 行く先の 影は 見えない 이쿠사키노 카게와 미에나이 행선지의 그림자는 보이지 않아 男と女 あやつり つられ 오토코토온나 아야쯔리 쯔라레 남자와 여자는 조종하고 조종당하고 細い 絆の糸 引き ひかれ 호소이 키즈나노이토 히키 히카레 가느다란 인연의 끈을 이끌고 이끌려 けいこ 不足を 幕は 待たない 케이코 부소쿠오 마쿠와 마타나이 연애의 연습 부족을 연극의 막은 기다려 주지 않아 恋は いつでも 初舞台 코이와..

悲しみのシーズン(카나시미노시-즌, 슬픈 계절) - 麻丘めぐみ(아사오카메구미)

悲しみのシーズン(카나시미노시-즌, 슬픈 계절)-麻丘めぐみ(아사오카메구미) 1) それが 二人に とって 幸せと いうのなら 소레가 후타리니 톧테 시아와세토 유-노나라 그것이 우리 두 사람에게 행복이라 말한다면 頬の涙 拭いて お別れしましょう 호호노나미다 후이테 오와카레시마쇼- 뺨에 흐르는 눈물 닦고 헤어집시다! そっと 額に かかる 髪の長さが すきと 솓토 히타이니 카카루 카미노나가사 스키토 살짝 이마에 드리운 나의 긴 머리가 좋다고 ほめてくれて ことも 気まぐれなのね 호메테쿠레테 코토모 키마구레나노네 칭찬해 주는 것도 변덕스러워요 いい ことも 悪い ことも あなたが 教えてくれたから 이이 코토모 와루이 코토모 아나타가 오시에테쿠레타카라 좋은 일도 나쁜 일도 당신이 가르쳐 주었기에 明日からは 先のこと 恐くて たまらない ..

大坂しぐれ(오오사카시구레, 오사카 늦가을 비)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大坂しぐれ(오오사카시구레, 오사카 늦가을 비) - 都 はるみ(미야코하루미) 1) ひとりで 生きてくなんて できないと 히토리데 이키테쿠난테 데키나이토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고 泣いて すがれば ネオンが ネオンが しみる 나이테 스가레바 네옹가 네옹가 시미루 울며 매달리니 네온이, 네온 빛이 스며드네요 北の新地は おもいでばかり 雨もよう 키타노신치와 오모이데바카리 아메모요- 기타신치는 구석구석 온통 추억뿐,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듯한데 夢も ぬれます 유메모 누레마스 꿈도 젖는군요 ああ 大阪しぐれ 아아 오오사카시구레 아아 오사카 늦가을 비 2) ひとつや ふたつじゃないの ふるきずは 히토쯔야 후타쯔쟈나이노 후루키즈와 하나 둘이 아니에요. 옛 상처는. 噂 並木の堂島 堂島すずめ 우와사 나미키노도-지마 도-지마스즈메 소문난..

酒は涙か溜息か(사케와 나미다카 타메이키카, 술은 눈물인가. 한숨인가)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酒は涙か溜息か(사케와나미다카타메이키카, 술은 눈물인가. 한숨인가)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1) 酒は 涙か 溜息か 사케와 나미다카 타메이키카 술은 눈물인가 한숨인가 心のうさの 捨てどころ 코코로노우사노 스테도코로 마음 시름을 버릴 장소이던가 遠い えにしの かの人に 토-이 에니시노 카노히토니 멀고 먼 인연의 그 사람에 대한 夜毎の夢の 切なさよ 요고토노유메노 세쯔나사요 매일 밤 꾸는 꿈의 애절함이여 2) 酒は 涙か 溜息か 사케와 나미다카 타메이키카 술은 눈물인가 한숨인가 かなしい 恋の 捨てどころ 카나시이 코이노 스테도코로 슬픈 사랑을 버릴 장소이던가 忘れた 筈の かの人に 와스레타 하즈노 카노히토니 당연히 잊었다 생각했던 그 사람에 대한 のこる 心を なんと しょう 노코루 코코로오 난토 쇼- 남은 미련의 마음은..

乱れ花(미다레바나, 흐트러진 꽃) - 伍代夏子(고다이나쯔코)

乱れ花(미다레바나, 흐트러진 꽃) - 伍代夏子(고다이나쯔코) 1) 額の髪を 掻きあげながら 히타이노카미오 카키아게나가라 이마에 드리운 머리카락을 쓸어올리며 鏡に 向かえば 泣けてくる 카가미니 무카에바 나케테쿠루 거울을 향하면 눈물이 나네요 愛する 気持と おなじだけ 아이스루 키모치토 오나지다케 사랑하는 마음만큼 ニクい 気持が つのります 니쿠이 키모치가 쯔노리마스 얄미운 감정이 쌓입니다 乱れて 咲いても 花は 花 미다레테 사이테모 하나와 하나 흐트러져 피어도 꽃은 꽃 生命に 限りは あるけれど 이노치니 카기리와 아루케레도 삶에 끝이야 있겠지만 好きだから あなたひとりが 好きだから 스키다카라 아나타히토리가 스키다카라 좋아하니까 당신 한 사람을 좋아하니까 せめて こころだけでも 置いて いてね 세메테 코코로다케데모 오이테 ..

雪化粧(유키게쇼-, 눈 화장)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1974年 Version>

雪化粧(유키게쇼-, 눈 화장)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1) 窓を あけたら 外は 粉雪 마도오 아케타라 소토와 코나유키 창문을 여니 밖은 가루눈이 音も なく つもるわ 街の屋根に 오토모 나쿠 쯔모루와 마치노야네니 거리의 지붕 위에 소리도 없이 쌓이네요 好きな あの人 去った この街 스키나 아노히토 삳타 코노마치 좋아했던 그 사람이 떠난 이 거리에 冷たく 長い 冬が 来た 쯔메타쿠 나가이 후유가 키타 춥고 긴 겨울이 왔어요 私は ひとり 何を 頼って 와타시와 히토리 나니오 타욛테 나는 홀로 무엇을 의지하며 暮らせば いいの さびしい 街で 쿠라세바 이이노 사비시이 마치데 살아야 좋은지요? 외로운 거리에서 2) 愛の手紙を 燃やす 暖炉の 아이노테가미오 모야스 단로노 사랑의 편지를 태우는 난로의 炎が 涙に ゆれ..

心もよう(코코로모요-, 마음 무늬) - 坂本冬美(사카모토후유미)

心もよう(코코로모요-, 마음 무늬) - 坂本冬美(사카모토후유미) 1) さみしさの つれづれに 사미시사노 쯔레즈레니 무료하게 느끼는 외로움에 手紙を したためています あなたに 테가미오 시타타메테이마스 아나타니 당신께 편지를 적어가고 있어요 黒い インクが きれいでしょう 쿠로이 잉쿠가 키레이데쇼- 까만 잉크가 아름답지요 青い びんせんが 悲しいでしょう 아오이 빈셍가 카나시이데쇼- 푸른 편지지가 슬프지요 あなたの 笑い顔を 아나타노 와라이가오오 당신의 웃는 얼굴을 不思議な ことに 후시기나 코토니 이상하게도 今日は 覚えていました 쿄-와 오보에테이마시타 오늘은 기억하고 있었어요 十九に なった お祝いに 쥬-쿠니 낟타 오이와이니 19세가 된 것을 축하해서 作った 歌も 忘れたのに 쯔쿧타 우타모 와스레타노니 만든 노래도 잊었는데..

雨の慕情(아메노뵤죠-, 비의 모정)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雨の慕情(아메노뵤죠-, 비의 모정)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1) 心が 忘れた あの人も 코코로가 와스레타 아노히토모 마음속으로 잊었던 그 사람도 膝が 重さを おぼえてる 히자가 오모사오 오보에테루 무릎이 무게를 기억하고 있어요 長い 月日の 膝枕 나가이 쯔키히노 히자마쿠라 오랜 세월 동안의 무릎베개 タバコを ぷかりと ふかしてた 다바코오 푸카리토 후카시테타 담배를 가볍게 후~후~하며 피웠었지요 憎い こいしい 憎い こいしい 니쿠이 코이시이 니쿠이 코이시이 미워라. 그리워라. 미워라. 그리워라 めぐり めぐって 今は こいしい 메구리 메굳테 이마와 코이시이 돌고 돌아서 지금은 그리워요 雨 あめ ふれ ふれ もっと ふれ 아메 아메 후레 후레 몯토 후레 비야, 비야, 내려, 내려, 더욱더 내려! 私の いい人 ..

愛の終着駅(아이노슈-챠쿠에키, 사랑의 종착역)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愛の終着駅(아이노슈-챠쿠에키, 사랑의 종착역)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1) 寒い 夜汽車で 膝を たてながら 사무이 요기샤데 히자오 타테나가라 추운 밤차에서 무릎을 세워가며 書いた あなたの この手紙 카이타 아나타노 코노테가미 당신이 쓴 이 편지 文字のみだれは 路線の軋み 모지노미다레와 센로노키시미 글씨가 삐뚤어진 건 선로의 삐걱거림 愛の迷いじゃ ないですか 아이노마요이쟈 나이데스카 사랑의 헤맴이 아닌가요? よめば その先 気に なるの 요메바 소노사키 키니 나루노 읽고 나니 앞일이 걱정되네요 2) 君のしあわせ 考えて みたい 키미노시아와세 캉가에테 미타이 그대의 행복을 생각해보고 싶어! 라고 말하는 あなた 何故なの 教えてよ 아나타 나제나노 오시에테요 당신! 어째서죠? 가르쳐 주세요 白い 便箋 折り目のな..

足摺岬(아시즈리미사키, 아시즈리 곶)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足摺岬(아시즈리미사키, 아시즈리 곶)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1) あなた! 弱音は 吐きません 아나타! 요와네와 하키마셍 당신! 나는 당신께 나약한 말은 하지 않아요 二度と 涙は 見せません 니도토 나미다와 미세마셍 두 번 다시 눈물을 보여주지 않을 거예요 心 拭き抜く 潮風に 코코로 후키누쿠 시오카제니 마음을 닦아주는 바닷바람에 悲しみ 流して 耐えてます 카나시미 나가시테 타에테마스 슬픔을 흘려보내고 견디고 있어요 忘れられない 忘れてみせる 와스레라레나이 와스레테미세루 잊을 수 없어요. 잊는다는 것을 보여줄게요 ここまで ここまで やっと きたのよ 코코마데 코코마데 얃토 키타노요 여기까지, 여기까지 겨우 왔어요 ああ~ 足摺岬 아아~ 아시즈리 미사키 아아~ 아시즈리 곶 2) 波の渦巻く 狂おしさ 나미노우..

たそがれ酒場(타소가레사카바, 황혼 녘 주점) - 島津悦子(시마즈에쯔코)

たそがれ酒場(타소가레사카바, 황혼 녘 주점) - 島津悦子(시마즈에쯔코) 1) 店は 狭いが こころは 広い 미세와 세마이가 코코로와 히로이 가게는 좁지만, 마음은 넓어 いいの 出世払いの 催促 なしで 이이노 슛세바라이노 사이소쿠 나시데 됐어요. 출세하면 갚겠다는 그런 말 없기에요 金は 天下の まわりもの 카네와 텡카노 마와리모노 돈은 세상에 돌고 도는 것 忘れた 頃に やって くる 와스레타 코로니 얃테 쿠루 잊을 만하면 찾아오는 路地の 細道 この世の 憂さを 로지노 호소미치 코노요노 우사오 골목 좁은 길, 세상 걱정거리를 今日も スチャラカ スチャラカ チャンです 쿄-모 스챠라카 스챠라카 챤데스 오늘도 대충 먹고 마시고 적당히 넘기는 거예요 たそがれ 酒場 타소가레 사카바 황혼 녘 주점 2) 辛さ はかれば どちらも 同じ..

無錫旅情<무샤쿠료죠-, 無錫(우시)로의 여정> - 坂本冬美(사카모토후유미)

無錫旅情 - 坂本冬美(사카모토후유미) 1) 君の知らない 異国の街で 키미노시라나이 이코쿠노마치데 그대가 모르는 이국땅 거리에서 君を 想えば 泣けてくる 키미오 오모에바 나케테쿠루 그대를 생각하면 눈물이 나요 おれなど 忘れて しあわせ つかめと 오레나도 와스레테 시아와세 쯔카메토 나 따위는 잊고 행복을 찾으라고 チャイナの旅路を 行く おれさ 챠이나노타비지오 유쿠 오레사 중국 여행길로 떠난 나예요 上海 蘇州と 汽車に 乗り 쌍하이 소슈-토 키샤니 노리 상해, 소주로 기차를 타고 太湖のほとり 無錫の街へ 타이코노호토리 무샤쿠노마치에 타이후 부근 우시의 거리로 가고 있어요 2) 船に ゆられて 運河を 行けば 후네니 유라레테 웅가오 유케바 배를 타고 흔들려 운하를 건너니 ばかな 別れが くやしいよ 바카나 와카레가 쿠야시이요 어..

悲しい酒(카나시이사케, 슬픈 술)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悲しい酒(카나시이사케, 슬픈 술)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1) ひとり 酒場で 飮む 酒は 히토리 사카바데 노무 사케와 홀로 술집에서 마시는 술은 別れ淚の 味が する 와카레나미다노 아지가 스루 이별의 눈물 맛이 절로 나요 飮んで 棄てたい 面影が 논데 스테타이 오모카게가 마시고는 지우고 싶은 그 모습이 飮めば グラスに また 浮かぶ 노메바 구라스니 마타 우카부 취하면 술잔에 또다시 떠올라요 ============================ (セリフ, 세리후, 독백) ああ 別れた あとの 心のこりよ 아아 와카레타 아토노 코코로노코리요 아아 헤어진 뒤의 다잡지 못한 마음이여 未練なのね あの人の面影 미렌나노네 아노히토노오모카게 미련이겠지요. 그 사람의 모습은. 淋しさを 忘れるために 사비시사오 와스레루타메니 외로..

青春Ⅱ(세이슝Ⅱ, 청춘Ⅱ) - 高田みづえ(타카다미즈에)

青春Ⅱ(세이슝Ⅱ, 청춘Ⅱ) - 高田みづえ(타카다미즈에) 1) この胸の中 かけぬけて ゆく 코노무네노나카 카케누케테 유쿠 이 마음속을 빠져나가는 思い出たちが 優しすぎます 오모이데타치가 야사시스기마스 추억들이 매우 아름다워라 背中を 向けた 貴方を つつむ 세나카오 무케타 아나타오 쯔쯔무 등을 돌린 당신을 감싸는 淡い 日差しが まぶしすぎます 아와이 히자시가 마부시스기마스 엷은 햇살이 너무 눈 부시네 人は 皆 つかの間の 幸せを 信じて 히토와 미나 쯔카노마노 시아와세오 신지테 사람은 모두 잠깐의 행복을 믿고 貴方と 生きた 青春の日よ 아나타토 이키타 세이슌노히요 당신과 산 청춘의 나날이여 愛に 全てを かけた 日々 아이니 스베테오 카케타 히비 사랑에 전부를 걸었던 날들 2) 涙が ほほを 一筋 つたう 나미다가 호호오 히토..

ひとり上手(히토리죠-즈, 혼자서도 잘 지냄) - 中島美雪(나카지마미유키)

ひとり上手(히토리죠-즈, 혼자서도 잘 지냄) - 中島美雪(나카지마미유키) 1) 私の帰る 家は 와타시노카에루 이에와 내가 돌아가는 집은 あなたの聲の する 街角 아나타노코에노 스루 마치카도 당신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한 길모퉁이 冬の雨に 打たれて 후유노아메니 우타레테 겨울비에 맞아가며 あなたの足音を さがすのよ 아나타노아시오토오 사가스노요 당신의 발소리를 찾지요 あなたの歸る 家は 아나타노카에루 이에와 당신이 돌아가는 집은 私を 忘れたい 街角 와타시오 와스레타이 마치카도 나를 잊고 싶은 길모퉁이 肩を 抱いているのは 카타오 다이테이루노와 당신이 어깨를 안고 있는 사람은 私と 似ていない 長い 髮 와타시토 니테이나이 나가이 카미 나와 닮지 않은 긴 머리 여자 心が 街角で 泣いている 코코로가 마치카도데 나이테이루 마음이..

川の流れのように(카와노나가레노요-니, 흐르는 강물처럼)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川の流れのように(카와노나가레노요-니, 흐르는 강물처럼)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1) 知らず 知らず 步いて 來た 시라즈 시라즈 아루이테 키타 모르게, 모르면서 걸어온 細く 長い この道 호소쿠 나가이 코노미치 좁고 긴 이 길 振り返れば 遙か 遠く 후리카에레바 하루카 토-쿠 뒤돌아보니 아득히 저 멀리 故鄕が 見える 후루사토가 미에루 고향이 보이네 デコボコ 道や 曲がりくねった 道 데코보코 미치야 마가리쿠넫타 미치 울퉁불퉁한 길이나 고부라진 길 地圖さえない それも また 人生 치즈사에나이 소레모 마타 진세이 지도조차 없는 그것도 또한 인생이지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아아 카와노나가레노요-니 아아 흐르는 강물처럼 ゆるやかに いくつも 時代は 過ぎて 유루야카니 이쿠쯔모 지다이와 스기테 느긋이 어느 사이 세월..

未練の波止場(미렌노하토바, 미련의 항구) - 西尾夕紀(니시오유-키)

未練の波止場(미렌노하토바, 미련의 항구) - 西尾夕紀(니시오유-키) 1) もしも わたしが 重荷に なったら いいの 모시모 와타시가 오모니니 낟타라 이이노 만약 내가 당신께 부담이 된다면 그래요! 괜찮아요 捨てても 恨みは しない 스테테모 우라미와 시나이 날 버린대도 원망하지 않겠어요 お願い お願い 오네가이 오네가이 부탁해요. 부탁해요 連れて 行ってよ この船で 쯔레테 읻테요 코노후네데 데려가 주세요. 이 배로 ああ 霧が 泣かせる 未練の波止場 아아 키리가 나카세루 미렌노하토바 아아 안개가 나를 울리는 미련의 항구여! 2) たとえ 港のはなでも 女は 女 타토에 미나토노 하나데모 온나와 온나 설령 항구의 꽃이라도 여자는 여자예요 うそでは 泣いたり しない 우소데와 나이타리 시나이 거짓으로 운다거나 그러진 않아요 お願い..

天の川情話(아마노가와죠-와, 은하수 정담) - 石川さゆり(이시카와사유리)

天の川情話(아마노가와죠-와, 은하수 정담) - 石川さゆり(이시카와사유리) 1) 出雲崎から 荒海 見れば 이즈모자키카라 아라우미 미레바 이즈모 곶에서 거친 바다를 바라보면 遠くにかすむ 佐渡ヶ島 토-쿠니카스무 사도가시마 멀리 가물거리는 사도섬 今ごろあなたは 手紙をよんで 이마고로아나타와 테가미오욘데 지금쯤 당신은 편지를 읽고 別れに気づいて いるでしょう 와카레니키즈이테 이루데쇼- 헤어짐을 눈치채고 있겠지요 佐渡は佐渡は いよいか住みよいか 사도~와사도와 이요이카스미요이카 사도는, 사도는 있기 좋은가요? 살기 좋은가요? せまい町ゆえ 島ゆえに 세마이마치유에 시마유에니 좁은 마을이기 때문에, 섬이기 때문에 私の恋には つらすぎた 와타시노코이니와 쯔라스기타 내 사랑은 너무 괴로웠어요 2) この身のぞまれ 嫁ぐのならば 코노미노조..

雨の夜の花(아메노요루노하나, 비 내리는 밤에 피는 꽃)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雨の夜の花(아메노요루노하나, 비 내리는 밤에 피는 꽃)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雨の降る 夜に 咲いてる 花は 아메노후루 요니 사이테루 하나와 비 내리는 밤에 피어 있는 꽃은 風に ふかれて ほろほろ 落ちる 카제니 후카레테 호로호로 오치루 바람에 날려서 주르르 떨어지네 白い 花びら しずくに ぬれて 시로이 하나비라 시즈쿠니 누레테 새하얀 꽃잎들은 빗방울에 젖어 風のまにまに ほろほろ 落ちる 카제노마니마니 호로호로 오치루 바람이 부는 대로 주르르 떨어지네 更けて さみしい 小窓の灯り 후케테 사미시이 코마도노아카리 깊은 밤 쓸쓸한 작은 창가 불빛은 花を 泣かせる 鼓弓の調べ 하나오 나카세루 코큐-노시라베 꽃을 울리는 호궁의 가락 明日は この雨 やむやも しれぬ 아스와 코노아메 야무야모 시레누 내일은 이 비가..

雨にぬれた花(아메니누레타하나, 비에 젖은 꽃)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雨にぬれた花(아메니누레타하나, 비에 젖은 꽃)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1) 雨の小径に 私だけ 아메노코미치니 와타시다케 비 내리는 좁은 길에 나만 ひとり残して ゆく あなた 히토리노코시테 유쿠 아나타 홀로 남겨놓고 가는 당신 たとえ 追いかけたとて もう 駄目なのね 타토에 오이카케타토테 모- 다메나노네 설사 쫓아간다 해도 이제는 소용없는 일이지요 傘を かたむけ ただひとり 카사오 카타무케 타다히토리 우산을 비스듬히 기울이고 그냥 혼자 ぬれて 私は たたずむの 누레테 와타시와 타타즈무노 비에 젖어 나는 우두커니 서 있어요 このまま 死にたいわ 코노마마 시니타이와 이대로 죽고 싶어요 ただ あなただけに 生きてた 私 타다 아나타다케니 이키테타 와타시 오로지 당신만을 위해 살아온 나 明日からは どう しましょう ..

恋人よ(코이비토요, 연인이여) - 五輪眞弓(이쯔와마유미)

恋人よ(코이비토요, 연인이여) - 五輪眞弓(이쯔와마유미) 1) 枯葉 散る 夕暮れは 來る 日の寒さを ものがたり 카레하 치루 유-구레와 쿠루 히노사무사오 모노가타리 마른 잎 지는 해 질 녘은 다가올 날의 추위를 이야기하고 雨に 壞れた ベンチには 愛を ささやく 歌も ない 아메니 코와레타 벤치니와 아이오 사사야쿠 우타모 나이 비에 젖은 벤치에는 사랑을 속삭이는 노래도 없네요 恋人よ そばに いて こごえる 私のそばに いてよ 코이비토요 소바니 이테 코고에루 와타시노소바니 이테요 연인이여, 곁에 있어 주세요. 추워 떨고 있는 제 곁에 있어 주세요 そして ひとこと この別ればなしが じょうだんだよと 笑って ほしい 소시테 히토코토 코노와카레바나시가 죠-단다요토 와랃테 호시이 그리고 한마디 말, 헤어지자는 이야기가 농담이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