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 2829

忘れないわ(와스레나이와, 잊지 않아요) - Peggy March(ペギー・マーチ, 페기-・마-치)

忘れないわ(와스레나이와, 잊지 않아요) - Peggy March(ペギー・マーチ, 페기-・마-치) 1) 忘れないわ あなたを 와스레나이와 아나타오 잊지 않아요. 당신을. わかれた あとも 胸に 生きるわ 와카레타 아토모 무네니 이키루와 헤어진 뒤에도 내 가슴에 살아있어요 もしも ふたたび 恋を しても 모시모 후타타비 코이오 시테모 만약 내가 다시 사랑한다 해도 あなたに 似てる ひとでしょう 아나타니 니테루 히토데쇼- 당신을 닮은 사람이겠지요 忘れないわ I'll Never Forget You 와스레나이와 아 윌 네버 포-겓 츄- 잊지 않아요. 결코, 당신을 잊지 않을 거예요 愛した 人よ 忘れないわ 아이시타 히토요 와스레나이와 사랑했던 사람이여! 난 당신을 잊지 않아요 2) 忘れないわ いつまでも 와스레나이와 이쯔마데모..

喝采(캇사이, 갈채) - 稼木美優(카세기미유)

喝采(캇사이, 갈채) - 稼木美優(카세기미유) 1) いつものように 幕が 開き 恋の歌 うたう わたしに 이쯔모노요-니 마쿠가 아키 코이노우타 우타우 와타시니 언제나처럼 막이 열리고 사랑 노래를 노래하는 나에게 届いた 報らせは 黒い ふちどりが ありました 토도이타 시라세와 쿠로이 후치도리가 아리마시타 전해진 소식은 검은 테두리 장식이 있었어요 あれは 三年前 止める アナタ 駅に 残し 아레와 산넴마에 토메루 아나타 에키니 노코시 3년 전, 말리는 당신을 역에 남기고 나는 動き始めた 汽車に ひとり 飛び乗った 우고키하지메타 키샤니 히토리 토비녿타 움직이기 시작한 열차에 혼자 뛰어올랐지요 ひなびた町の 昼下がり 教会のまえに たたずむ 히나비타마치노 히루사가리 쿄-카이노마에니 타타즈무 시골 동네의 정오가 지난 무렵 교회 앞에..

江差恋唄(에사시고이우타, 에사시 사랑 노래) - 川野夏美(카와노나쯔미)

江差恋唄(에사시고이우타, 에사시 사랑 노래) - 川野夏美(카와노나쯔미) 1) 消えた 鰊(にしん)を ヨー 追いかけて 키에타 니싱오 요- 오이카케테 사라진 청어를 뒤쫓아서 あのひと 今頃 どこの海 아노히토 이마고로 도코노우미 그 사람은 지금쯤 어느 바다에 있을까 出船入船 江差の港 데후네이리후네 에사시노미나토 배들이 떠나고 들어오는 에사시 항구 風の追分 聞くたびに 카제노오이와케 키쿠타비니 바람결에 오이와케 가락 들을 때마다 胸が 泣けます 恋しさに 恋しさに 무네가 나케마스 코이시사니 코이시사니 그리움에, 그리움에 가슴이 복받쳐 자꾸 눈물이 나요 ヤンサノエー 얀사노에- 얀사노에 2) ロシアおろしが ヨー ヒュルヒュルと 로시아오로시가 요- 휴루휴루토 러시아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휙 휙 소리를 내며 吹雪(ふぶ)けば こころ..

思秋期(시슈-키, 사추기) - 中森明菜(나카모리아키나)

思秋期(시슈-키, 사추기) - 中森明菜(나카모리아키나) 1) 足音も なく 行き過ぎた 아시오토모 나쿠 유키스기타 소리도 없이 지나쳐간 季節を ひとり 見送って 키세쯔오 히토리 미오쿧테 계절을 나 홀로 보내며 はらはら 涙 あふれる 私十八 하라하라 나미다 아후레루 와타시쥬-하치 뚝뚝 눈물 흘러넘치는 18세의 나 無口だけれど あたたかい 무쿠치다케레도 아타타카이 말수가 적어도 따뜻한 心を 持った あのひとの 코코로오 몯타 아노히토노 마음씨를 지녔던 그 사람의 別れの言葉 抱きしめ やがて 十九に 와카레노코토바 다키시메 야가테 쥬-쿠니 이별의 말을 가슴에 안고 19세가 된 心ゆれる 秋になって 涙もろい 私 코코로유레루 아키니낟테 나미다모로이 와타시 마음 흔들리는 가을이 되고 눈물에 약한 나. 青春は こわれもの 愛しても 傷つ..

氷雨(히사메, 겨울 찬비) - 中森明菜(나카모리아키나)

氷雨(히사메, 겨울 찬비) - 中森明菜(나카모리아키나) 1) 飲ませて 下さい もう 少し 노마세테 쿠다사이 모- 스코시 마시게 해주세요. 조금만 더. 今夜は 帰らない 帰りたくない 콩야와 카에라나이 카에리타쿠나이 오늘 밤은 안 돌아가요.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誰が 待つと 言うの あの部屋で 다레가 마쯔토 유-노 아노헤야데 누가 기다린다는 건가요? 그 방에서. そうよ 誰も いないわ 今では 소-요 다레모 이나이와 이마데와 그래요. 아무도 없어요. 지금은. 歌わないで 下さい その歌は 우타와나이데 쿠다사이 소노우타와 부르지 말아 주세요. 그 노래는. 別れた あの人を 思い出すから 와카레타 아노히토오 오모이다스카라 헤어졌던 그 사람이 생각나니까 飲めば やけに 涙 もろくなる 노메바 야케니 나미다 모로쿠나루 마시면 무척 눈..

駅(에키, 역) - 中森明菜(나카모리아키나) <1997年 Live>

駅(에키, 역) - 中森明菜(나카모리아키나) 1) 見覚えのある レインコート 미오보에노아루 레잉코-토 전에 본 적이 있는 레인 코트 黄昏(たそがれ)の駅で 胸が 震えた 타소가레노에키데 무네가 후루에타 황혼 무렵의 역에서 가슴이 떨렸어요 はやい 足どり まぎれも なく 하야이 아시도리 마기레모 나쿠 빠른 발걸음, 틀림없이 昔 愛してた あの人なのね 무카시 아이시테타 아노히토나노네 예전에 사랑했었던 그 사람이네! 懐かしさの 一歩手前で 나쯔카시사노 입포테마에데 반가운 마음 바로 직전에서 こみあげる 苦い 思い出に 코미아게루 니가이 오모이데니 솟구쳐오르는 괴로운 추억에 言葉が とても 見つからないわ 코토바가 토테모 미쯔카라나이와 할 말이 도저히 떠오르지 않네요 あなたが いなくても こうして 아나타가 이나쿠테모 코-시테 당신이..

駅(에키, 역) - 中森明菜(나카모리아키나) <1986年 Version>

駅(에키, 역) - 中森明菜(나카모리아키나) 1) 見覚えのある レインコート 미오보에노아루 레잉코-토 전에 본 적이 있는 레인 코트 黄昏(たそがれ)の駅で 胸が 震えた 타소가레노에키데 무네가 후루에타 황혼 무렵의 역에서 가슴이 떨렸어요 はやい 足どり まぎれも なく 하야이 아시도리 마기레모 나쿠 빠른 발걸음, 틀림없이 昔 愛してた あの人なのね 무카시 아이시테타 아노히토나노네 예전에 사랑했었던 그 사람이네! 懐かしさの 一歩手前で 나쯔카시사노 입포테마에데 반가운 마음 바로 직전에서 こみあげる 苦い 思い出に 코미아게루 니가이 오모이데니 솟구쳐오르는 괴로운 추억에 言葉が とても 見つからないわ 코토바가 토테모 미쯔카라나이와 할 말이 도저히 떠오르지 않네요 あなたが いなくても こうして 아나타가 이나쿠테모 코-시테 당신이..

惡女(아쿠죠-, 악녀) - 中森明菜(나카모리아키나)

惡女(아쿠죠-, 악녀) - 中森明菜(나카모리아키나) 1) マリコの 部屋へ 電話を かけて 마리코노 헤야에 뎅와오 카케테 마리코의 방에 전화를 걸어 男と 遊んでる 芝居 続けて きたけれど 오토코토 아손데루 시바이 쯔즈케테 키타케레도 남자와 노는 연극 계속해 왔지만 あのこも わりと 忙しいようで 아노코모 와리토 이소가시이요-데 그 애도 제법 바쁜 것 같아서 そう そう つきあわせても いられない 소- 소- 쯔키아와세테모 이라레나이 그리 오래 같이 전화할 수도 없어 土曜で なけりゃ 映畵も 早い 도요데 나케랴 에-가모 하야이 토요일도 아니라 영화관도 이른 시간 ホテルの ロビ-も いつまで 居られる わけもない 호테루노 로비-모 이쯔마데 이라레루 와케모나이 호텔의 로비-도 언제까지나 있을 수도 없어 歸れる あての あなたの 部..

お帰りなさい(오카에리나사이, 돌아오세요!) - 藤あや子(후지아야코)

お帰りなさい(오카에리나사이, 돌아오세요!) - 藤あや子(후지아야코) 1) あなたを 奪って 見たいけど 아나타오 우받테 미타이케도 당신을 빼앗아 보고 싶은데 無理を 言ったら だれか 泣く 무리오 읻타라 다레카 나쿠 무리를 해서라도 한다고 말하면 누군가가 울겠지요 おんなの心は 恋もみじ 온나노코코로와 코이모미지 여자의 마음은 사랑의 단풍잎! 惚れてしまえば 紅く 咲く 호레테시마에바 아카쿠 사쿠 반해버리면 붉게 피어요 幸せ 欲しがる 雨の夜は 시아와세 호시가루 아메노요와 행복을 바라는 비가 내리는 밤은 胸の寂しさ 降り止まぬ 무네노사비시사 후리야마누 가슴속의 외로움이 그치지 않고 あなたの面影 呼んでいる 아나타노오모카게 욘데이루 당신의 모습을 부르고 있어요 雨よ あの人 連れて来て 아메요 아노히토 쯔레테키테 비여! 그 사람..

みちづれ(미치즈레, 인생의 동반자) - 川中美幸(카와나카미유키)

みちづれ(미치즈레, 인생의 동반자) - 川中美幸(카와나카미유키) 1) 水に ただよう 浮草に 미즈니 타다요우 우키쿠사니 물 위에 떠다니는 부평초에 おなじ さだめと 指を さす 오나지 사다메토 유비오 사스 자신과 똑같은 운명이라며 손가락으로 가리키네 言葉 少なに 目を うるませて 코토바 스쿠나니 메오 우루마세테 말없이 눈시울을 붉히며 俺を みつめて うなずく おまえ 오레오 미쯔메테 우나즈쿠 오마에 나를 바라보고 고개를 끄덕이는 그대 きめた きめた 키메타 키메타 정했어. 마음 정했어 おまえと みちづれに 오마에토 미치즈레니 그대하고 인생 동반자가 되는 것을 2) 花のさかない 浮草に 하나노사카나이 우키쿠사니 꽃이 피지 않는 부평초에 いつか みのなる ときを まつ 이쯔카 미노나루 토키오 마쯔 언젠가 열매가 맺는 때를 기다..

ちいさな酒場(치이사나사카바, 작은 주점) - 大石まどか(오오이시마도카)

ちいさな酒場(치이사나사카바, 작은 주점) - 大石まどか(오오이시마도카) 1) 雨が 静かに 降る 夜は 아메가 시즈카니 후루 요루와 비가 조용히 내리는 밤은 あの人 近くに 居るようで 아노히토 치카쿠니 이루요-데 그 사람이 가까이 있는 듯해요 今も わたしで いいのなら 이마모 와타시데 이이노나라 지금도 나로서 좋다면 つくしたいのよ もう 一度 쯔쿠시타이노요 모- 이치도 모든 걸 다 바치고 싶어요. 다시 한번. ばかね 会いたくて 바카네 아이타쿠테 바보네요. 보고 싶어서 ばかね 会いたくて 바카네 아이타쿠테 바보네요. 보고 싶어서 ちいさな 酒場で ひとり酒 치이사나 사카바데 히토리자케 작은 주점에서 홀로 술을 마셔요 2) 何も 言わずに 指きりを 나니모 이와즈니 유비키리오 아무런 말도 없이 새끼손가락 건 약속을 あの人 ど..

おもいで岬(오모이데미사키, 추억의 곶) - 田川寿美(타가와토시미)

おもいで岬(오모이데미사키, 추억의 곶) - 田川寿美(타가와토시미) 1) 白い くちなし 雨に 散る 濡れて 寂しい 시로이 쿠치나시 아메니 치루 누레테 사미시이 새하얀 치자꽃이 비에 젖어 쓸쓸하게 져가는 ひとり宿 このまま このまま 逢えないと 히토리야도 코노마마 코노마마 아에나이토 홀로 묵는 숙소에서 이대로, 이대로는 만날 수 없다고 思えぱ なおさら 未練が 積もります 女の未練と 오모에바 나오사라 미렌가 쯔모리마스 온나노미렌토 생각하니 더욱더 미련이 더해가요. 여자의 미련이라는 것을 知りながら あなた あなた 夢でも 逢いたいの 시리나가라 아나타 아나타 유메데모 아이타이노 알면서도 당신, 당신을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어요 燃えて 悲しい おもいで岬 모에테 카나시이 오모이데미사키 감정이 불타 서글픈 추억의 곶 2) すがる..

盛岡ブルース(모리오카부루-스, 모리오카 블루스) - 青江三奈(아오에미나)

盛岡ブルース(모리오카부루-스, 모리오카 블루스) - 青江三奈(아오에미나) 1) 青い灯が 揺れる 盛岡の夜に 아오이히가 유레루 모리오카노요루니 푸른 등불이 흔들리는 모리오카의 밤에 君と出逢った 中の橋 키미토데앋타 나카노하시 그대와 만난 나카노하시 今夜の二人 素敵だわ 콩야노후타리 스테키다와 오늘 밤의 우리 두 사람, 멋있어요 ロマンチックです 로만칙쿠데스 로맨틱해요 ああ 思い出の大通り 아아 오모이데노오오도-리 아아 추억이 어린 큰길(大路) 2) 風の冷たい 北国の夜は 카제노쯔메타이 키타구니노요루와 바람이 차가워요. 북녘의 밤은. 初めての恋でした やさしい人 하지메테노코이데시타 야사시이히토 처음 맺은 사랑이었던 다정한 사람! 貴方と私の めぐり逢い 아나타토와타시노 메구리아이 당신과 나의 운명적 우연한 만남! 一緒に い..

ふるさとの駅(후루사토노에키, 고향의 역)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ふるさとの駅(후루사토노에키, 고향의 역)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1) 無事で行けよと 言いながら 무지데이케요토 이이나가라 라고 말씀하시며 堪える母の 眼がしらが 코라에루하하노 메가시라가 감정을 억누르는 어머니의 눈시울이 うるんでいました ふるさとの駅 우룬데이마시타 후루사토노에키 축축해져 있었던 고향의 역 忘れはしない この母の 와스레와시나이 코노하하노 잊지는 않을 거예요. 어머니의 やさしい涙を ・・・ いつまでも 야사시이나미다오 ・・・ 이쯔마데모 아름다운 눈물을 ・・・ 언제까지나 2) 生きる辛さを かみしめて 이키루쯔라사오 카미시메테 살아가는 괴로움을 씹어가며 工場の隅で ただひとり 코-바노스미데 타다히토리 공장 구석에서 오직 혼자 くじけるものかと 来る日も耐えた 쿠지케루모노카토 쿠루히모타에타 라고 되뇌며 하루하..

涙の朝(나미다노아사, 눈물의 아침) - 小林幸子(코바야시사치코) 

涙の朝(나미다노아사, 눈물의 아침) - 小林幸子(코바야시사치코) 1) 星の数ほど 女は いると 호시노카즈호도 온나와 이루토 별의 수만큼 여자는 있다며 私を 捨てた 憎い 人 와타시오 스테타 니쿠이 히토 나를 버린 미운 사람 泣いて 泣いて 涙も 涸れて 나이테 나이테 나미다모 카레테 울고 울어서 눈물도 말라 眠る 私の夢に まで 네무루 와타시노유메니 마데 잠든 내 꿈속에까지 あぁ あなた あなたが 아~ 아나타 아나타가 아~ 당신, 당신이 あなたが いるの 아나타가 이루노 당신이 있어요 2) 二度と 逢うまい 逢わずに いたい 니도토 아우마이 아와즈니 이타이 다시는 만나지 않으리라. 만나지 않고 싶어 苦しいだけの 恋だから 쿠루시이다케노 코이다카라 괴로움뿐인 사랑이기에 待って 待って 涙の中で 맏테 맏테 나미다노나카데 기다리..

旅路の女(타비지노온나, 여로의 여인) - 永井裕子(나가이유-코)

旅路の女(타비지노온나, 여로의 여인) - 永井裕子(나가이유-코) 1) 雨が 降るから 泣けるのか 아메가후루카라 나케루노카 비가 내려서 눈물이 나는 걸까? 窓うつ 汽笛が 泣かすのか 마도우쯔 키테키가 나카스노카 창을 치는 기적 소리가 날 울리는 걸까? 港 みなとを 미나토 미나토오 항구, 항구를 あなた たずねて 汽車から 船に 아나타 타즈네테 키샤카라 후네니 당신을 찾아서 기차에서 배로 春は 瀬戸内 日が 暮れて 하루와 세토우치 히가 쿠레테 봄은 세토우치에서 날이 저물고 汐鳴り きいてる かもめ宿 시오나리 키이테루 카모메야도 밀물 소리 들리는 갈매기 나는 숙소 2) いつか 逢えると 信じても 이쯔카 아에루토 신지테모 언젠가 만날 수 있다고 믿어도 旅路の灯りに 瞳(め)が ぬれる 타비지노아카리니 메가 누레루 여로의 등불에..

つぐない(쯔구나이, 속죄) - 小林幸子(코바야시사치코) 

つぐない(쯔구나이, 속죄) - 小林幸子(코바야시사치코) 1) 窓に 西陽が あたる 部屋は 마도니 니시비가 아타루 헤야와 창문에 석양빛이 드는 방에는 いつも あなたの 匂いが するわ 이쯔모 아나타노 니오이가 스루와 언제나 당신의 내음이 나요 ひとり 暮らせば 想い出すから 히토리 쿠라세바 오모이다스카라 혼자서 생활하면 생각이 날 테니까 壁の傷も 残した まま おいて ゆくわ 카베노키즈모 노코시타 마마 오이테 유쿠와 벽의 흠집도 남겨둔 채 가겠어요 愛を つぐなえば 別れに なるけど 아이오 쯔구나에바 와카레니 나루케도 사랑에 대해 속죄한다면 이별이 되겠지만 こんな 女でも 忘れないでね 콘나 온나데모 와스레나이데네 이런 여자라도 잊지 말아줘요 やさしすぎたの あなた 야사시스기타노 아나타 너무나도 상냥했던 당신 子供みたいな あな..

今日でお別れ(쿄-데오와카레, 오늘로 이별이에요) - 藤 圭子(후지 케이코)

今日でお別れ(쿄-데오와카레, 오늘로 이별이에요) - 藤 圭子(후지 케이코) 1) 今日で お別れね もう 逢えない 쿄-데 오와카레네 모- 아에나이 오늘로 이별이에요. 이제 만날 수 없어요 淚を 見せずに いたいけれど 나미다오 미세즈니 이타이케레도 눈물을 보이지 않고 싶지만, 信じられないの そのひとこと 신지라레나이노 소노히토코토 믿을 수 없어요. 당신의 그 한마디. あの甘い 言葉を 아노아마이 코토바오 그 달콤한 말들을 ささやいた あなたが 사사야이타 아나타가 내게 속삭여 주었던 당신이 突然 さようなら 言えるなんて 토쯔젠 사요-나라 이에루난테 갑자기 헤어지자는 말을 할 수 있다니! 2) 最後のタバコに 火を つけましょう 사이고노타바코니 히오 쯔케마쇼- 마지막 담뱃불을 붙여 드릴까요 曲った ネクタイ なおさせてね 마갇타..

命かれても(이노치카레테모, 목숨이 말라 없어져도) - 藤 圭子(후지 케이코)

命かれても(이노치카레테모, 목숨이 말라 없어져도) - 藤 圭子(후지 케이코) 1) 惚れて 振られた 女の心 호레테 후라레타 온나노코코로 연모했고 거절당한 여자의 마음 あんたなんかにゃ わかるまい 안타낭카냐 와카루마이 당신 같은 사람은 알지 못하죠 押え切れない 淋しさは 오사에키레나이 사미시사와 억제할 수 없는 외로움은 死ぬことよりも つらいけど 시누코토요리모 쯔라이케도 죽는 것보다도 괴롭지만, なぐさめなんかは 欲しくない 나구사메낭카와 호시쿠나이 위로 같은 건 원하지 않아요 2) みんな あんたが おしえてくれた 민나 안타가 오시에테쿠레타 모든 것을 당신이 가르쳐 주었지요 酒も タバコも うそまでも 사케모 타바코모 우소마데모 술, 담배, 거짓말까지도요 泣かぬ つもりで いたけれど 나카누 쯔모리데 이타케레도 울지 않을 생..

命かれても(이노치카레테모, 목숨이 말라 없어져도) - 八代亜紀(야시로아키)

命かれても(이노치카레테모, 목숨이 말라 없어져도) - 八代亜紀(야시로아키) 1) 惚れて 振られた 女の心 호레테 후라레타 온나노코코로 연모했고 거절당한 여자의 마음 あんたなんかにゃ わかるまい 안타낭카냐 와카루마이 당신 같은 사람은 알지 못하죠 押え切れない 淋しさは 오사에키레나이 사미시사와 억제할 수 없는 외로움은 死ぬことよりも つらいけど 시누코토요리모 쯔라이케도 죽는 것보다도 괴롭지만, なぐさめなんかは 欲しくない 나구사메낭카와 호시쿠나이 위로 같은 건 원하지 않아요 2) みんな あんたが おしえてくれた 민나 안타가 오시에테쿠레타 모든 것을 당신이 가르쳐 주었지요 酒も タバコも うそまでも 사케모 타바코모 우소마데모 술, 담배, 거짓말까지도요 泣かぬ つもりで いたけれど 나카누 쯔모리데 이타케레도 울지 않을 생각..

すずめの淚(스즈메노나미다, 참새의 눈물) - 八代亞紀(야시로아키)

すずめの淚(스즈메노나미다, 참새의 눈물) - 八代亞紀(야시로아키) 1) 世の中で あんたが 一番 好きだったけれど 요노나카데 안타가 이치방 스키닫타케레도 세상에서 당신을 제일 좋아했지만 追いかけて すがりつき 泣いても みじめに なるだけ 오이카케테 스가리쯔키 나이테모 미지메니 나루다케 뒤쫓아가서 매달려 운다 해도 비참해지는 것뿐 幸福を 窓に 閉じこめて 飼いならして みても 시아와세오 마도니 토지코메테 카이나라시테 미테모 행복을 창에 가두고 길러 길들이여 해봐도 悲しみが 胸のすき間から 忍びこんでくる 카나시미가 무네노스키마카라 시노비콘데쿠루 슬픔이 가슴의 빈틈으로 숨어들어 오네 たかが 人生 なりゆきまかせ 男なんかは 星の数ほど 타카가 진세이 나리유키마카세 오토코낭카와 호시노카즈호도 그깟 인생, 되는대로 맡기고. 남자는..

川の流れのように(카와노나가레노요-니, 흐르는 강물처럼) - 八代亞紀(야시로아키)

川の流れのように(카와노나가레노요-니, 흐르는 강물처럼) - 八代亞紀(야시로아키) 1) 知らず 知らず 步いて 來た 시라즈 시라즈 아루이테 키타 모르게, 모르면서 걸어온 細く 長い この道 호소쿠 나가이 코노미치 좁고 긴 이 길 振り返れば 遙か 遠く 후리카에레바 하루카 토-쿠 뒤돌아보니 아득히 저 멀리 故鄕が 見える 후루사토가 미에루 고향이 보이네 デコボコ 道や 曲がりくねった 道 데코보코 미치야 마가리쿠넫타 미치 울퉁불퉁한 길이나 고부라진 길 地圖さえない それも また 人生 치즈사에나이 소레모 마타 진세이 지도조차 없는 그것도 또한 인생이지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아아 카와노나가레노요-니 아아 흐르는 강물처럼 ゆるやかに いくつも 時代は 過ぎて 유루야카니 이쿠쯔모 지다이와 스기테 느긋이 어느 사이 세월은 흐르고 あ..

愛ひとすじ(아이히토스지, 사랑의 일편단심) - 石川さゆり(이시카와사유리)

愛ひとすじ(아이히토스지, 사랑의 일편단심) - 石川さゆり(이시카와사유리) 1) 恋のあぜ道 步いてきたわ 코이노아제미치 아루이테키타와 사랑의 논두렁길을 걸어왔어요 風も 見ました 雪も 見ました 카제모 미마시타 유키모 미마시타 바람도 맞아 봤어요. 눈도 맞아 봤고요 こころの地獄を さまよいながら 코코로노지고쿠오 사마요이나가라 마음속의 지옥을 떠돌면서 ほのかに 燃やす 真実の 호노카니 모야스 신지쯔노 어렴풋이 불태우는 진실의 灯り 一つに すがってる 아카리 히토쯔니 스갇테루 등불 하나에 매달리고 있어요 愛する ことしか できないわ 아이스루 코토시카 데키나이와 그를 사랑하는 것밖에는 할 수 없어요 できない わたし 데키나이 와타시 할 수 없는 나예요 2) あんな 男に 望みを かけて 안나 오토코니 노조미오 카케테 그런 남자에..

人生いろいろ(진세이이로이로, 인생 여러 가지) - 八代亜紀(야시로아키)

人生いろいろ(진세이이로이로, 인생 여러 가지) - 八代亜紀(야시로아키) 1) 死んで しまおうなんて 惱んだり したわ 신데 시마오-난테 나얀다리 시타와 죽어버리느냐는 둥 고민도 했어요 バラも コスモスたちも 枯れて おしまいと 바라모 코스모스타치모 카레테 오시마이토 장미도 코스모스도 시들면 그만이라고 髮を みじかく したり つよく 小指を かんだり 카미오 미지카쿠 시타리 쯔요쿠 코유비오 칸다리 머리도 짧게 잘랐다가 힘껏 새끼손가락을 깨물었다가 自分ばかりを せめて 泣いて すごしたわ 지붐바카리오 세메테 나이테 스고시타와 나 자신만을 책망하여 울고 지냈어요 ねえ おかしいでしょ 若いころ ねえ 滑稽でしょ 若いころ 네~ 오카시이데쇼 와카이코로 네~ 콕케이데쇼 와카이코로 네~ 젊은 시절, 우습지요. 네~ 젊은 시절, 우스꽝스럽..

別れの朝(와카레노아사, 이별의 아침) - 北原ミレイ(키타하라미레이)

別れの朝(와카레노아사, 이별의 아침) - 北原ミレイ(키타하라미레이) 1) 別れの朝 ふたりは さめた 紅茶 のみほし 와카레노아사 후타리와 사메타 코-챠 노미호시 이별의 아침 두 사람은 식은 홍차 다 마시고서 さようならの くちづけ わらいながら 交わした 사요-나라노 쿠치즈케 와라이나가라 카와시타 이별의 입맞춤 웃으면서 나눴어요 別れの朝 ふたりは 白い ドアを 開いて 와카레노아사 후타리와 시로이 도아오 히라이테 이별의 아침 두 사람은 하얀 문을 열고서 駅に つづく 小径を 何も 言わず 步いた 에키니 쯔즈쿠 코미치오 나니모 이와즈 아루이타 역으로 이어지는 골목길을 아무 말 없이 걸었지요 言わないで なぐさめは 涙を さそうから 이와나이데 나구사메와 나미다오 사소우카라 하지 말아요. 위로의 말은. 눈물을 자아내니까. 触れな..

北の蛍(키타노호타루, 북쪽의 반딧불) - 森 昌子(모리 마사코)

北の蛍(키타노호타루, 북쪽의 반딧불) - 森 昌子(모리 마사코) 1) 山が 泣く 風が 泣く 야마가 나쿠 카제가 나쿠 산이 울고, 바람이 울고 少し 遅れて 雪が 泣く 스코시 오쿠레테 유키가 나쿠 조금 늦게 내린 눈도 우네 女 いつ 泣く 灯影が 揺れて 온나 이쯔 나쿠 호카게가 유레테 여자가 언제 우나? 등불의 빛이 흔들려 白い 躰が とける 頃 시로이 카라다가 토케루 코로 하얀 몸이 녹을 무렵 もしも 私が 死んだなら 모시모 와타시가 신다나라 만약 내가 죽는다면 胸の乳房を つき破り 무네노치부사오 쯔키야부리 내 가슴을 뚫고 나가 赤い 蛍が 翔ぶでしょう 아카이 호타루가 토부데쇼- 빨간 반딧불이 날아가겠지! ホーホー 蛍 翔んで 行け 호~ 호~ 호타루 톤데 유케 호~ 호~ 반디여, 날아가라! 恋しい 男の胸へ 行け 코이..

いい日旅立ち(이이히타비다치, 여행 떠나기 좋은 날) - 石川さゆり(이시카와사유리)

いい日旅立ち(이이히타비다치, 여행 떠나기 좋은 날) - 石川さゆり(이시카와사유리) 1) 雪解け 間近の 北の空に 向い 유키도케 마지카노 키타노소라니 무카이 머지않아 눈 녹을 무렵에 북쪽 하늘을 향하여 過ぎ去りし日びの 夢を 叫ぶ とき 스기사리시히비노 유메오 사케부 토키 지나간 날들의 꿈을 외치며 歸らぬ 人達 熱い 胸を よぎる 카에라누 히토타치 아쯔이 무네오 요기루 또다시 돌아오지 않을 사람들의 뜨거운 마음속을 떠도네 せめて 今日から 一人きり 旅に 出る 세메테 쿄-카라 히토리키리 타비니 데루 늦어도 오늘 난 혼자서 여행을 떠날 거야 ああ~ 日本の どこかに 아아~ 니혼노 도코카니 아아~ 일본의 어딘가에는 私を 待ってる 人が いる 와타시오 맏테루 히토가 이루 나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을 테니깐 いい日 旅立ち 夕燒け..

くちなしの花(쿠치나시노하나, 치자나무꽃) - 八代亜紀(야시로아키)

くちなしの花(쿠치나시노하나, 치자나무꽃) - 八代亜紀(야시로아키) 1) いまでは 指輪も まわるほど 이마데와 유비와모 마와루호도 지금은 반지도 헛돌 정도로 やせて やつれた おまえのうわさ 야세테 야쯔레타 오마에노우와사 마르고 야위었다는 그대의 소문 くちなしの花の 花のかおりが 쿠치나시노하나노 하나노카오리가 치자나무꽃의, 꽃의 향기가 旅路のはてまで ついてくる 타비지노하테마데 쯔이테쿠루 여로의 끝까지 따라오네 くちなしの 白い花 쿠치나시노 시로이하나 치자나무의 하얀 꽃 おまえのような 花だった 오마에노요-나 하나닫타 그대와 같은 꽃이었지 2) わがまま いっては 困らせた 와가마마 읻테와 코마라세타 제멋대로 말해서 곤란하게 했던 子どもみたいな あの日のおまえ 코도모미타이나 아노히노오마에 어린애 같은 그 시절의 그대 くちな..

舟唄(후나우타, 뱃노래) - 藤 圭子(후지 케이코)

舟唄(후나우타, 뱃노래) - 藤 圭子(후지 케이코) 1) お酒は ぬるめの 燗が いい 오사케와 누루메노 캉가 이이 술이야 따끈하면 바랄 것이 없고 肴は あぶった イカで いい 사카나와 아붇타 이카데 이이 안주야 구운 오징어로 더할 나위 없어 女は 無口な ひとが いい 온나와 무쿠치나 히토가 이이 여자야 말 없으니 무얼 더 바라 灯りは ぼんやり 灯りゃ いい 아카리와 봉야리 토모랴 이이 등불이야 흐릿해도 있는 걸로 족해 しみじみ 飲めば しみじみと 시미지미 노메바 시미지미토 차분하게 마시면 절절히 想いでだけが 行過ぎる 오모이데다케가 유키스기루 추억만이 스쳐 지나가고 涙が ポロリと こぼれたら 나미다가 포로리토 코보레타라 눈물이 뚝 하고 흘러내리면 歌いだすのさ 舟唄を 우타이다스노사 후나우타오 노래하기 시작하지. 뱃노래..

帰ってこいよ(카엗테코이요, 돌아와요!) - 石川さゆり(이시카와사유리)

帰ってこいよ(카엗테코이요, 돌아와요!) - 石川さゆり(이시카와사유리) 1) きっと 帰って くるんだと 킫토 카엗테 쿠룬다토 "반드시 돌아오는 거야!"라며 お岩木山で 手を 振れば 오이와키야마데 테오 후레바 오이와키산에서 손을 흔들자 あの娘は 小さく うなずいた 아노코와 치이사쿠 우나즈이타 그녀는 살며시 고개를 끄덕였지요 茜の空で 誓った 恋を 아카네노소라데 치칻타 코이오 저녁놀 아래에서 맹세한 사랑을 東京ぐらしで 忘れたか 토-쿄-구라시데 와스레타카 도쿄에서 생활하면서 잊은 건가요? 帰ってこいよ 帰ってこいよ 카엗테코이요 카엗테코이요 돌아와요. 돌아와! 帰ってこいよ 카엗테코이요 내게로 돌아와요! 2) 白い リンゴの 花かげで 시로이 링고노 하나카게데 새하얀 능금 꽃그늘에서 遊んだ 頃が なつかしい 아손다 코로가 나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