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藤 圭子

京都ブルース(쿄-토노부루-스, 교토의 블루스) - 藤 圭子(후지 케이코)

레알61 2012. 5. 23. 01:13

京都ブルース(쿄-토노부루-스, 
교토의 블루스) - 藤 圭子(후지 케이코)

 

京都ブルース_-_藤圭子.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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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哀しみが つきものなら  女など やめたいのに
카나시미가 쯔키모노나라 온나나도 야메타이노니
슬픔이 으레 따라오는 것이라면 여자라는 존재 따위는 접고 싶은데

あの人の ためならばと  私は 耐えてる
아노히토노 타메나라바토 와타시와 타에테루
그 사람을 위해서라면 하고 나는 참고 있어요

別れようと  言ったけれど
와카레요-토 읻타케레도
헤어지자고 말했지만

さよならと  言わなかった
사요나라토 이와나칻타
안녕이란 말은 하지 않았던

あの人の 胸のおくを  私は 信じた
아노히토노 무네노오쿠오 와타시와 신지타
그 사람의 마음속을 나는 믿었어요

ああ  雨が  ながれる
아아  아메가 나가레루
아아  빗물이 흘러 내리는

ああ  清水坂
아아  키요미즈자카
아아  키요미즈 언덕

好きな 人にも  涙 みせずに
스키나 히토니모 나미다 미세즈니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눈물을 보이지 않고

ああ  かくれて
아아  카쿠레테
아아  숨어 있어요

京都の女は  生きるために  泣く
쿄-토노온나와 이키루타메니 나쿠
교토의 여자는 살기 위해서 울어요

 


2)
強がりは 女のもの  素顔など 見せないもの
쯔요가리와 온나노모노 스가오나도 미세나이모노
강한 척하는 것은 여자인걸요. 본 모습 따위는 보여주지 않는 거예요

死ぬときも 化粧だけは  とらない ものなの
시누토키모 케쇼-다케와 토라나이 모노나노
죽을 때도 화장만은 지우지 않는 법이에요

待ちますと  言ったけれど
마치마스토 읻타케레도
기다린다고 말했지마는

逢いたいと  言えない まま
아이타이토 이에나이 마마
보고 싶다고 말하지 못한 채

あの人の 帰る 時を  暦に たずねる
아노히토노 카에루 토키오 코요미니 타즈네루
그 사람이 돌아올 때를 달력에 묻고 있어요

ああ  石を  投げ込む
아아  이시오 나게코무
아아  돌을 던져보는

ああ  賀茂の ながれ
아아  카모노 나가레
아아  카모의 물줄기

好きな 人にも  涙 みせずに
스키나 히토니모 나미다 미세즈니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눈물을 보이지 않고

ああ  かくれて
아아  카쿠레테
아아  숨어 있어요

京都の女は  生きるために  泣く
쿄-토노온나와 이키루타메니 나쿠
교토의 여자는 살기 위해서 울어요

 


作詞 : なかにし 礼(나카니시 레이)
作曲 : 馬飼野 康二(마카이노 코-지)
原唱 : 藤 圭子(후지 케이코) <1974年 4月 発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