曼珠沙華(マンジュ-シャカ, 만쥬-샤카,
만주사화) - 藤あや子(후지아야코)
1)
涙に ならない 悲しみの ある 事を 知ったのは
나미다니 나라나이 카나시미노 아루 코토오 싣타노와
눈물이 나지 않는 슬픔이 있음을 알게 된 것은
つい この頃
쯔이 코노고로
바로 얼마 전이었어요
形に ならない 幸福が 何故かしら 重いのも
카타치니 나라나이 시아와세가 나제카시라 오모이노모
손에 잡히지 않는 행복이 왠지 버겁게 느껴진 것도
そう この頃
소- 코노고로
그래요. 얼마 전이었어요
あなたへの 手紙
아나타에노 테가미
당신에게 쓴 편지의
最後の 一行 思いつかない
사이고노 이치교- 오모이쯔카나이
마지막 한 줄이 생각이 나지 않아요
どこで けじめを つけましょ
도코데 케지메오 쯔케마쇼-
어디서 끝을 맺을까요?
窓辺の 花が 咲いた 時
마도베노 하나가 사이타 토키
창가에 있던 꽃이 피었을 때?
はかなく 花が 散った 時
하카나쿠 하나가 칟타 토키
그렇지 않으면 덧없이 그 꽃이 졌을 때일까요?
いいえ あなたに 愛された 時
이이에 아나타니 아이사레타 토키
아니에요. 당신에게 사랑받았던 때예요
マンジュ-シャカ 恋する 女は
만쥬-샤카 코이스루 온나와
만주사화,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는
マンジュ-シャカ 罪作り
만쥬-샤카 쯔미쯔쿠리
만주사화, 죄를 짓는 거예요
白い 花さえ 真紅に 染める
시로이 하나사에 막카니 소메루
여자가 사랑하면 청순한 꽃마저 새빨갛게 물들이죠
2)
あてには ならない 約束を ひたすらに 待ち続け
아테니와 나라나이 야쿠소쿠오 히타스라니 마치쯔즈케
기약할 수 없는 약속을 믿고 오로지 기다리고 있어요
そう 今でも
소- 이마데모
그렇게 지금에도요
言葉に ならない 優しさを ひたむきに 追いかける
코토바니 나라나이 야사시사오 히타무키니 오이카케루
말로 할 수 없는 상냥함에 외곬으로 뒤따르고 있어요
そう 今でも
소- 이마데모
물론 지금도요
あなたへの 想い
아나타에노 오모이
당신에게 품은 연정이
どこまで 行ったら 止まるのかしら
도코마데 읻타라 토마루노카시라
어디까지 가면 멈출 수 있을까요
そんな 自分を もて余す
손나 지붕오 모테아마스
그런 나 자신이 어쩔 수 없는 것은
机の 花が 揺れる 時
쯔쿠에노 하나가 유레루 토키
상위에 놓인 꽃이 흔들릴 때인가요?
ほのかに 花が 匂う 時
호노카니 하나가 니오우 토키
아니면 아련하게 꽃향기를 뿜을 때인가요?
いいえ あなたに 愛された 時
이이에 아나타니 아이사레타 토키
아니에요. 당신에게 사랑받았던 때예요
マンジュ-シャカ 恋する 女は
만쥬-샤카 코이스루 온나와
만주사화,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는
マンジュ-シャカ 罪作り
만쥬-샤카 쯔미쯔쿠리
만주사화, 죄를 짓는 거예요
命 すべてを 燃やし尽すの
이노치 스베테오 모야시쯔쿠스노
목숨을 모두 다 불사르는 것이에요
マンジュ-シャカ 恋する 女は
만쥬-샤카 코이스루 온나와
만주사화,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는
マンジュ-シャカ 罪作り
만쥬-샤카 쯔미쯔쿠리
만주사화, 죄를 짓는 거예요
白い 夢さえ 真紅に 染める
시로이 유메사에 막카니 소메루
여자가 사랑하면 청순한 꿈마저 새빨갛게 물들이죠
-. 曼珠沙華(만쥬-샤카, 만주사화) :
如意花 또는 彼岸花라고 하는 백합과의 多年生 꽃으로 佛敎에서는
이 꽃을 본 사람은 이승에서 지은 죄(惡業)를 용서받는다는 전설이 있음
作詞 : 阿木 燿子(아키 요-코)
作曲 : 宇崎 竜童(우자키 류-도-)
原唱 : 山口 百恵(야마구치 모모에) <1978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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