わかって下さい(와칻테쿠다사이,
알아주세요) - 藤あや子(후지아야코)
1)
あなたの愛した ひとの名前は
아나타노아이시타 히토노나마에와
당신이 사랑했던 사람의 이름은
あの夏の日と 共に 忘れたでしょう
아노나쯔노히토 토모니 와스레타데쇼-
그 여름날과 함께 잊었겠지요
いつも 言われた ふたりの影には
이쯔모 이와레타 후타리노카게니와
언제나 들었어요. 우리 둘의 모습에는
愛が みえると
아이가 미에루토
사랑이 보인다고
忘れた つもりでも 思い出すのね
와스레타 쯔모리데모 오모이다스노네
잊은 줄 알았건만, 당신 생각이 나는군요
町で あなたに 似た 人を 見かけると
마치데 아나타니 니타 히토오 미카케루토
거리에서 당신을 닮은 사람이 눈에 띄면
ふりむいてしまう 悲しいけれど そこには
후리무이테시마우 카나시이케레도 소코니와
돌아서 봐 버려요. 슬프지만 거기에는
愛は 見えない
아이와 미에나이
사랑은 보이지 않네요
これから 淋しい 秋です
코레카라 사비시이 아키데스
지금부터 외로운 가을이에요
ときおり 手紙を 書きます
토키오리 테가미오 카키마스
가끔 당신께 편지 쓸게요
淚で 文字が にじんで いたなら
나미다데 모지가 니진데 이타나라
눈물로 글씨가 번져 있다면
わかって下さい
와칻테쿠다사이
내 마음이 그렇다고 알아주세요
2)
私の二十才の お祝いに くれた
와타시노하타치노 오이와이니 쿠레타
제가 스무 살 때 축하 선물로 주셨던
金の指輪は 今も 光っています
킨노유비와와 이마모 히칻테이마스
금반지는 지금도 아름답게 빛나고 있어요
ふたりで そろえた 黃色い ティ-カップ
후타리데 소로에타 키이로이 티-캅푸
우리 둘이 같이 사 두었던 노란 찻잔
今も あるかしら
이마모 아루카시라
지금도 있을까요
これから 淋しい 秋です
코레카라 사비시이 아키데스
지금부터 쓸쓸한 가을이에요
ときおり 手紙を 書きます
토키오리 테가미오 카키마스
가끔 당신께 편지 쓸게요
淚で 文字が にじんで いたなら
나미다데 모지가 니진데 이타나라
눈물로 편지가 번져 있다면
わかって下さい
와칻테쿠다사이
내 마음이 그렇다고 알아주세요
淚で 文字が にじんで いたなら
나미다데 모지가 니진데 이타나라
눈물로 편지가 번져 있다면
わかって下さい
와칻테쿠다사이
내 마음이 그렇다고 알아주세요
作詞, 作曲:因幡 晃(이나바 아키라)
原唱 : 因幡 晃(이나바 아키라) <1976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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