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夜笛(쯔키요부네,
달밤의 피리 소리)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1)
岩に もたれて 笛吹く 人を
이와니 모타레테 후에후쿠 히토오
바위에 기대어 피리를 부는 사람을
月が 照らすよ うっとりと
쯔키가 테라스요 욱토리토
황홀하게 달빛이 비추네요
夢で 見たような 若武者 姿
유메데 미타요-나 와카무샤 스가타
꿈속에서 본 듯한 저 젊은 무사의 모습을
忘れられようか
와스레라레요-카
잊을 수 있으리까
忘れられようか いつまでも
와스레라레요-카 이쯔마데모
어찌 잊을 수 있으리까. 언제까지나
2)
笛の音色に ふと つまされて
후에노네이로니 후토 쯔마사레테
피리의 음색에 문득 마음이 동하여
乙女 心に わく 涙
오토메 코코로니 와쿠 나미다
소녀 가슴에 솟는 눈물을
そっと 隠して 見上げる 空を
솓토 카쿠시테 미아게루 소라오
살며시 감추고 쳐다보는 하늘을
どこへ 飛ぶやら
도코에 토부야라
어디로 날아가는지요
どこへ 飛ぶやら 夜の鳥
도코에 토부야라 요루노토리
어디로 날아가는지요. 밤의 새는
3)
風に 流れてゆく 笛の音は
카제니 나가레테유쿠 후에노오토와
바람에 흘러가는 피리 소리는
遠く 山越え 川を 越え
토-쿠 야마코에 카와오 코에
멀리 산 넘고 강을 건너요
すがりたいような 今宵の思い
스가리타이요-나 코요이노오모이
매달리고 싶은 오늘 밤의 내 마음을
知っているのは
싣테이루노와
알고 있는 것은
知っているのは 月ばかり
싣테이루노와 쯔키바카리
알고 있는 것은 달님뿐이에요
作詞：野村 俊夫(노무라 토시오)
作曲：万城目 正(만죠-메 타다시)
原唱 : 美空 ひばり(미소라 히바리)
<1957年 発表, 映画 ‘振袖太鼓’ 主題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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