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雨海峡(시구레카이쿄-,
가을비 내리는 해협) - 島津悦子(시마즈에쯔코)
1)
雨のとばりに とじこめられて
아메노토바리니 토지코메라레테
빗줄기 속에 갇혀
月も 岬も 闇の中
쯔키모 미사키모 야미노나카
달도, 땅끝 곶도 어둠 속에
あなたを 乗せた 捲網船(まきあみせん)の
아나타오 노세타 마키아미센노
당신을 태운 어선은
灯りが 一つ 波間に 一つ
아카리가 히토쯔 나미마니 히토쯔
파도 위에 불빛 하나.
点いては 消えて また 点いて
쯔이테와 키에테 마타 쯔이테
보였다가 또다시 사라지고
恋を 占う ああ 時雨海峡
코이오 우라나우 아아~ 시구레카이쿄-
사랑을 점쳐보듯 아아~ 가을비 속의 해협
2)
翼ぬらした 風見の鳥が
쯔바사누라시타 카자미노토리가
날개를 적신 채 망을 보던 바닷새가
くらい 海みて 啼いている
쿠라이 우미미테 나이테이루
어두운 바다를 보며 울어대네
しぐれは ほんの 一時なのに
시구레와 혼노히토토키나노니
가을비는 잠깐 내리고 그치는데
止むまで 待てぬ 女のこころ
야무마데 마테누 온나노코코로
그때까지 기다릴 수 없는 여자의 마음을
わかっているよ わかるわと
와칻테이루요 와카루와토
알고 있다는 듯이
胸に とげ刺す ああ 時雨海峡
무네니 토게사스 아아~ 시구레카이쿄-
가슴을 찌르는 아아~ 가을비 속의 해협
3)
男心と 山背(やませ)の風は
오토코고코로토 야마세노카제와
남자 마음과 겨울 바닷바람은
マリアさまにも 止められぬ
마리아사마니모 토메라레누
성모 마리아 님도 못 말리고
チャペルの鐘が あと追いかける
챠베루노카네가 아토오이카케루
예배당 종소리가 배까지 울려 퍼지는
あなたの船は しぶきを 浴びて
아나타노후네와 시부키오 아비테
당신이 탄 배는 물보라를 뒤집어쓴 채
左へ右へ ゆれながら
히다리에미기에 유레나가라
좌우로 요동치며
西へ 流れる ああ 時雨海峡
니시에 나가레루 아아~ 시구레카이쿄-
육지에서 멀어지네. 아아~ 가을비 속의 해협
-. 捲網(선망旋網) :
고기 떼를 둘러싸서 잡는 그물
-. 山背(야마세) :
산을 넘어 내리 부는 건조한 바람
-. しぐれ(시구레) :
늦가을부터 초겨울에 걸쳐 오다 말다 하는 비
作詞:星野 哲郎(호시노 테쯔로-)
作曲:市川昭 介(이치카와 쇼-스케)
原唱 : 島津 悦子(시마즈 에쯔코) <1998年 12月 発表>
CW 曲 : 流れ花(나가레바나, 흘러가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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