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曽川しぐれ(키소가와시구레,
키소江의 늦가을 비) - 川中美幸(카와나카미유키)
1)
旅に 身を ひく 女の肩に
타비니 미오 히쿠 온나노카타니
여행으로 몸을 피해 온 여인의 어깨에
俄か雨 ふる 馬籠(まごめ)の峠
니와카아메 후루 마고메노토-게
소낙비 내리는 마고메 고개
さだめと いう 名の この橋 渡り
사다메토 이우 나노 코노하시 와타리
운명이란 이름의 이 다리를 건너
強く 生きると 決めたのに
쯔요쿠 이키루토 키메타노니
모질게 살려고 맘먹었는데
憎い 恋しい 面影 ゆれて
니쿠이 코이시이 오모카게 유레테
얄밉고도 그리운 그 님 모습 떠올라
今日も 今日も 泣かせる
쿄-모 쿄-모 나카세루
오늘도, 오늘도 날 울리는
木曽川しぐれ
키소가와시구레
키소江에 내리는 늦가을 비
2)
鳥居峠も ふたりで 来れば
토리이토-게모 후타리데 쿠레바
토리이 고개도 우리 둘이 왔다면
つげの櫛など 買ったでしょうね
쯔게노쿠시나도 칻타데쇼-네
참빗 같은 것도 샀겠지요
別れのまぎわに 笑って 見せた
와카레노마기와니 와랃테 미세타
헤어지기 직전의 웃어 보였던
あれは 女の意地でした
아레와 온나노이지데시타
그것은 여자의 오기랍니다
すがりたい 手を なぜ 離したと
스가리타이 테오 나제 하나시타토
매달리고 싶은 손을 왜 뿌리쳤느냐며
責めて 責めているよな
세메테 세메테이루요나
꾸짖고, 책망하는 듯한
木曽川しぐれ
키소가와시구레
키소江에 내리는 늦가을 비
3)
ひとり泊まりの 妻籠(つまご)の宿に
히토리도마리노 쯔마고노야도니
나 홀로 묶은 쯔마고노 온천여관에
咲いて 哀しい ゆうすげの花
사이테 카나시이 유-스게노하나
애처롭게 핀 애기원추리꽃
酔うほど せつない あなたが 欲しい
요우호도 세쯔나이 아나타가 호시이
취할수록 괴로워요. 당신이 곁에 계시면 좋겠어요
夢で 逢うのも 罪ですね
유메데 아우노모 쯔미데스네
꿈속에서 만나는 것도 죄로군요
みれん灯りか 千本格子
미렝아카리카 셈봉고-시
격자문 칸살 너머로 보이는 것은 미련의 불빛인가요?
濡れて 濡れて 誰 待つ
누레테 누레테 다레 마쯔
비에 젖고, 눈물에 젖어 누구를 기다리나
木曽川しぐれ
키소가와시구레
키소江에 내리는 늦가을 비
作詞 : 水木 れいじ(미즈키 레이지)
作曲 : 弦 哲也(겡 테쯔야)
原唱 : 川中 美幸(카와나카 미유키) <2008年 8月 発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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